제가 저런 말 들은 사람이 딱 두명 있는데요.
직장 다닐때 나랑 무지 사이 안 좋았던 여직원 한명이랑 시어머니요.
둘의 공통점은 날 싫어한다는 것-_-
어쨌든 면전에다 대고 다른 사람한테 제가 하는 말을 못 알아 듣겠다는것처럼..
통역이 필요한것 마냥..다른 사람한테
"얘가 지금 뭐라는거니??? 난 도통 못 알아듣겠다~"
하는 말..들으신 분들 계세요?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ㅋㅋ
아무튼 전 저 말 들었을때 두번 다 참..기분이 비참하더라구요...흑흑..ㅠㅠ
정말 기분 나쁜 말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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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지금 뭐라는거니?" 이런 말 들으면 기분이 어떠세요?
... 조회수 : 447
작성일 : 2010-01-28 12:35:23
IP : 211.216.xxx.9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28 12:47 PM (114.206.xxx.232)자기가 불리한 경우에 그러던걸요. 못알아듣는척. 괜히 남 내려깔아버리고 싶을때도요. 하이킥에서처럼 '그럼 됐고~!!'라고 하면서 넘기세요. 같이 무시하는게 상책입니다.
2. 저런먈하면
'10.1.28 1:21 PM (121.181.xxx.78)그러게 언어 이해력이 자기는 딸리나봐 ㅎㅎ
학교 다닐때 책 좀 읽지
이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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