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부터 툭하면 피곤하더니 40이 넘어가는 지금 오전오후 한번씩 눈을 붙여야 될 정도로 피곤했어요.
자도 피곤하고 왜이리 피곤한건지 갑상선 검사라도 받아야 하고 고민도 하고...
근데, 며칠전에 봉체조로 다이어트 하는 동영상이 있어 따라하길 4일째 피곤한게 점점 없어지더니 오늘 평소보다 피곤하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따라하느라 힘들긴 하지만, 그동안 내 몸의 근육들이 늘어져 피곤한게 운동을 좀 해줬더니 정신차리나 봐요.ㅎㅎ
건강보조식품같은 약을 먹어도 이렇게 빠른 효과를 못봤는데 역시 운동이 최고네요.
이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꾸준히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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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게 많이 풀렸어요.
운동이 최고! 조회수 : 735
작성일 : 2010-01-28 12:24:54
IP : 222.235.xxx.4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28 12:39 PM (58.77.xxx.72)그래도 모르니 갑상선 검사 받아보세요. 저는 피곤하면 갑상선 검사 받아야하는지 몰라서 나중에 다른 거 검사하다가 갑상선질환인거 발견했어요. 저는 회사다니면서 사소한 대인관계가 귀찮을 정도로 피곤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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