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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시에 줄넘기 하는 윗집 뇨자

미치기 일보 직전 조회수 : 1,129
작성일 : 2010-01-28 01:28:23
남편은 자기집에서 자기가 줄넘기 하는거니까 그리고 우리가 자고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하나보다라고 생각하라는데
가만 있어야 되는건가요?
줄소리랑 발로 쿵쿵하는 소리랑 이 밤에 머리풀고 당장 쫓아올라가고 싶은데 참고 있네요.
아...정말 개념있는 사람들과 살고 싶다.
IP : 117.123.xxx.1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ㅣㄴ터폰으로
    '10.1.28 1:41 AM (125.180.xxx.29)

    경비아저씨께이야기해서 말좀해달라고하세요~!~~

  • 2. ..;;;
    '10.1.28 1:53 AM (124.63.xxx.174)

    경비아저씨께이야기해서 말좀해달라고하세요~!~~ 22222222222222

    그리고 엘리베이터에도 써붙여놓으세요.. 새벽에 줄넘기 하지 말라구요...
    저도 경험이 있는데...... 정말 윗집 인간들 손발을 묶어놓고 싶더군요...

  • 3. .
    '10.1.28 2:07 AM (122.34.xxx.147)

    집안에서 줄넘기도 해요?그것도 어른이;; 게다가 새벽에;; 제정신은 아니라고 봐요.

  • 4. ...
    '10.1.28 2:10 AM (125.181.xxx.133)

    새벽 1시에 줄넘기 하는 윗집 뇨자?
    정신 안드로메다 대탈출 하신 분!!!

  • 5.
    '10.1.28 6:39 AM (222.99.xxx.175)

    새로 이사 온 윗집이 새벽부터 밤까지 청소기를 돌려요.ㅠㅠ새벽5시쯤 안방을 시작으로 돌리기 시작합니다. 물건들도 막 던지며 청소 하는건지 너무 시끄러워요.아침엔 베란다 창으로 물이 줄
    줄 내려 옵니다.무슨 물청소를 매일 하는건지 그리고 점심되면 또 청소기 돌립니다. 그리고 욕실에서 들려오는 굉음들 청소를 너무 과격하게 하는건지 그리고 오후되면 또 청소기 돌립니다.저 정말 미치겠어요.

  • 6. 허헉
    '10.1.28 7:33 AM (58.237.xxx.8)

    헐~


    할말없음..... 어이없군;;;

  • 7. 아~
    '10.1.28 9:56 AM (121.182.xxx.91)

    저도 wjrl님 과 같은 경우였어요.

    밤 열시 넘어서 너무 너무 쾅쾅거리면서 줄넘기 하는 소리가 들렸어요.
    참을 수 없어서 가만 안둔다고 달려 갔는데
    그 집은 이미 불이 꺼져 있더라구요.
    이상해 하면서 돌아서는데 아직도 그 소리가 들리는데
    우리집에서 들리던 것과는 조금 거리감이 있는 소리로 들려서
    주위를 살펴보니
    저희집이 탄천 바로 옆에 있는데 거기서 남자애가 줄넘기를 하더라구요

    아.....그 집이 불이 꺼져 있었으니 다행이지 안그랬음
    엄청 싸움이 됐겠지요 ㅎㅎ

  • 8. 아~
    '10.1.28 9:58 AM (121.182.xxx.91)

    그런데 줄넘기 하는 사람은 잘 모르겠지만
    밤 늦게, 새벽에 줄넘기 하면 너무 크게 들리고 땅도 울리고 그래요.

  • 9. 저희집이
    '10.1.28 8:33 PM (115.137.xxx.33)

    꼭대기에 복층인데도..
    자려고 누워있으면 누가 걸어다니는 소리가 들려요
    꼭 윗집처럼;;;;

    아랫집에 먹을꺼 사들고 가야겠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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