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상담글을 올렸던 학부모중 한명입니다.
다른 분들의 계속되는 상담글을 보다가 용기내어 글 올렸었습니다.
그런데 일부러 찾아봐주시고 자세한 답변 올려주신 부자유님..늦은 새벽 시간에 조언해주신 치대생님 정말 고마웠습니다!
그당시엔 아이의 성적으로 어떻게하면 가장 좋은 학교를 안전하게 지원할까 고민중이였는데..
나중에 마음을 바꿔 아이의 적성을 고려해서 전혀 다른 분야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결과가 좋아서 과에서 수석으로 입학하며 장학금까지 받게되었네요..
그때 힘이 되어주시고 같이 고민해주며 답글 달아주신 82회원님들이 있었기에 저도 좀 더 깊이 생각하고 고민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고마웠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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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유님과 치대생님의 조언..너무나 고마웠습니다!
막막한 심정으로 입시 조회수 : 1,447
작성일 : 2010-01-27 14:57:28
IP : 58.121.xxx.2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축하
'10.1.27 3:03 PM (112.164.xxx.109)잘하시고 고생하셨네요
잠 좀 푹 주무세요
안드셔도 배부르지요...이참에 다이어트도^^
정말 축하드려요2. ^^
'10.1.27 3:05 PM (219.251.xxx.60)고생하셨어요.
무한 축하드립니다^^*3. ..
'10.1.27 3:07 PM (75.158.xxx.22)저도 축하드립니다...
4. ..
'10.1.27 3:17 PM (59.19.xxx.226)축하 드려요~~~
5. .
'10.1.27 3:41 PM (121.138.xxx.46)정말 축하드립니다~~ 자제분과 더불어 원글님도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6. 저도..
'10.1.27 5:17 PM (219.251.xxx.108)먼저, 원글님, 축하드려요.
저도 메일 보내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기다 적어요.
저도 저 두분께 상담 받았어요.
저희도 합격 했답니다.
교대 들어갔어요.
이틀전에 발표났는데 너무 기뻐 어제 온종일 아무 생각도 못했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
그리고 아직 발표 안나신 분들도 모두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기도드려요7. ^^
'10.1.27 5:49 PM (114.199.xxx.241)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 마음이 다 흐뭇하네요~8. 不자유
'10.1.29 6:55 PM (110.47.xxx.104)합격만으로도 기쁜 일인데...수석합격이라니...
원글님께서 전생에 정말 나라를 구하셨나 봅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별 도움이 못 되었을텐데
이리 인사까지 남겨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고맙습니다. *^^*
입시 고비를 잘 넘었으니
앞으로의 학업과 앞날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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