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빠진 토끼털패딩..(세탁비 비싸요..ㅠ)
작성일 : 2010-01-27 14:37:05
819289
6년입은 패딩인데요.모자랑 앞부분에 토끼털 트리밍된 옷이에요
듬성듬성 토끼털이 꽤 많이 빠졌어요
지금은 가볍게 슈퍼 갈 때 정도나 눈썰매장에서 뒹굴어야 할 때 입어요.
올해 새 패딩은 하나 장만했구요
그런데 이걸 드라이를 하자니 족히 2만원은 줘야하네요
버리는게 나을지
많이 흉하지는 않으니 드라이 하고 내년에도 또 입을지 고민됩니다
겨울패딩은 3개 있어요..요거랑 올해 산거랑 아주 짧은 녀석..
정말 세탁비가 옷값을 넘어설 날이 올것 같아요..ㅠ
IP : 211.215.xxx.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토끼털
'10.1.27 2:46 PM
(122.43.xxx.45)
버리는 셈치시고 물빨래 해보세요.
울코스 정도로 하심 괜챦을지도 몰라요.
2. 조언 좀
'10.1.27 2:47 PM
(211.215.xxx.58)
그럴까요?
3. 토끼털
'10.1.27 2:57 PM
(122.43.xxx.45)
버리는게 나을지 고민하셨으니
그리해보셔요.
제 경우 카라부분이 토끼털인 니트티를
다른 니트들과 함계
울코스로 샴푸로 세탁했는데 괜챦았어요.
더구나 처음 세탁하는 거였는데도요.
4. 조언 좀
'10.1.27 3:19 PM
(211.215.xxx.58)
아..감사해요..그럼 용기내어 한번 빨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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