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많이 기다리시는 분은 제심정 이해하실거라 생각되요
며칠전에 과일을 따는 꿈을 꾸었어요
사과인지 뭔지 과일명은 정확하게 기억 안나구요
하여튼 욕심내서 굉장히 많이 따고는 혼자 독차지 하더라구요
평소 제 성격으로 퍼주고 나누어주는 성격인데 이상하게 꿈속에선
친구들이었는지 이웃이었는지 달라는데도 주지 않고 한바구니 가득
따가지고 좋아하면서 깼거든요..
이것도 태몽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아직 예정일은 며칠 남았지만 별다른 신체적 반응은 없는데
괜히 또 기대를 하게 되네요
사실 태몽 비슷한 꿈은 처음 꿔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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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따는 꿈 태몽으로 볼 수 있나요?
아기천사를 기다려요 조회수 : 1,242
작성일 : 2010-01-26 18:57:31
IP : 211.221.xxx.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좋은
'10.1.26 9:28 PM (119.207.xxx.5)태몽이길 바랍니다^^
예전에 큰 포도를 한 아름따는 꿈을 꾸고
딸을 낳았습니다.
이제 고딩이지만요...
맘 편하게 기다리다 보면 좋은 소식있을 겁니다....2. ...
'10.1.26 9:59 PM (221.139.xxx.247)꿈은 정말 태몽 스러운데요...
태몽 잘 꾸는 친정엄니 꿈 이야기 들어 보면..
원글님 하고 그런 꿈 꾸세요..
절대 남 안주고..
혼자서 다 끌어 안고 있고..혼자 가지고...
생각에도 정말 좋은 꿈 같은데..
꼭 좋은 소식 있길 바래요..^^3. 태몽
'10.1.26 10:28 PM (59.15.xxx.23)맞아요 울 올캐언니가 첫애 임신할때 내가 태몽 꿔 주었는데 커다란 수박밭에서 수박하나를 따서 품에 안았는데 제가 전화해서 물어보니 그렇잖아도 병원가보려 했다고 그러더니 아들 낳았답니다. 태몽일 거예요. 꼭 좋은소식 있었으면 합니다^^
4. ^^
'10.1.26 10:51 PM (221.151.xxx.8)전 사과네개 주머니에 넣고 가는 꿈..시어머니가 꾸셨는데
아들 낳았답니다^^5. 원글
'10.1.27 5:19 AM (211.221.xxx.13)댓글 주신 분들 감사해요^^
그래도 기대를 하지 말아야힞 하며 저를 달래고 있어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꽨히 기대하면서 혹시나 하고 글 올려봤거든요
희망뒤에 오는 절망이 크기때문에 그냥 편하게 생각하애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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