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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교사의폭행

코스모스 조회수 : 2,322
작성일 : 2010-01-25 20:51:09
학습지교사의폭행들어보셨습니까? 이런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지몰라서물어보는 글입니다.7살아이가 고집을 부린다는 이유로엉덩이를 120대 이상 자로 매를 때렸다고 합니다. 이런상황을 어떻게 말로 표현해야할지 어떻게 잘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세요.엉덩이가피멍이들고 그렇게 매질을 하고나서미안하다는 말한마디 없이 다음날 또다음날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전화도 없이 그렇게 어영부영넘어가려는 선생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IP : 118.40.xxx.9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5 9:08 PM (121.161.xxx.110)

    헉... 학습지교사면 방문교사일텐데
    집에 아이 말고 아무도 없었나요?

  • 2. 허걱
    '10.1.25 9:11 PM (125.142.xxx.13)

    믿어지지 않지만 그게 사실이라면
    절대로 그냥 넘어가면 안되지요.
    그사이에 엄마는 워하셨구요?

  • 3. 놀래서..
    '10.1.25 9:16 PM (124.51.xxx.49)

    로긴합니다. 정말 그렇다면 당장 병원가서 사진이랑 진단서부터 떼세요. 그리고 그날 애기가 많이 울었을텐데.. 어머닌 집에 안계셨나요? 일단 병원가시고 학습지 선생님한테도 연락하시고 그 학습지 담당지부에도 연락하세요.

  • 4. .
    '10.1.25 9:17 PM (119.64.xxx.9)

    일곱살 아이면 다분히 그럴수 있는 나이인데 그 사람 정신이상같아요.. 아이도 얼른 정신과 치료받게 해야할것 같은데요... 요즘 개나 *나 다 교사자 붙이고 다니니 맘놓고 아이 교육 맡길수도 없겠네요... 헐

  • 5. 피멍
    '10.1.25 9:19 PM (122.36.xxx.11)

    피멍 든 사진 찍어 놓으시고
    학습지 본사 지사 에 연락 하시고
    교사에게 직접 전화해서 정황을 물으세요
    120대라는 숫자는 어떻게 나온 건지요?
    애가 맞으면서 센 건가요?
    암튼 손 놓고 교사로부터 사과 전화 올 때를
    기다리시는 건 아니지 싶은데요.
    강력하게 대처하세요

  • 6. ...
    '10.1.25 9:22 PM (61.74.xxx.63)

    이 정도면 폭행으로 고소해도 되는 거 아닌가요? 사진과 진단서 들고요.
    얼른 움직이세요.

  • 7. 애플
    '10.1.25 9:30 PM (121.133.xxx.68)

    전에 임산부 교사가 아이 엉덩이 피멍이 들게 때렸었죠.
    지금은 어찌되었는지 모르나...선을 넘어가 색칠했다는게 이유였고..
    무엇때문에 120대씩이나 맞았을까요? 학습지 샘들도 채벌하는거
    첨 알았네요. 교사에게 직접 전화해서 녹취하세요. 이건 폭행입니다.

  • 8. ggg
    '10.1.25 9:31 PM (220.82.xxx.90)

    그 교사 미쳤네요. 아이이게 화풀이 한겁니다. 진단서 확실하게 떼시구요. 멍자국 남아있으면 사진 찍으세요. 그리고 고발하세요. 그리고 사과도 받으시구요. 고발과 사과 따로따로 다 받으세요. 저런 인간은 인간의 존엄성이 뭔지도 모르는 저질이라서, 이런 기회에 확실히 가르쳐야해요. 아이를 위해서도 그냥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아이에게 너무 보호되고 있다는 것을 심어주셔야해요. 그냥 지나가면 나는 그정도 맞아도 되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자신도 모르게 싹틉니다. 엄마가 힘내셔야해요. 화이팅

  • 9. ggg
    '10.1.25 9:33 PM (220.82.xxx.90)

    "너무" 보호되고 가 아니라 "너도 "보호되고

  • 10.
    '10.1.25 9:37 PM (114.206.xxx.2)

    어떻게 생각해요?
    피멍 들었다면서요.
    진단서 끊어서 고소하면 되겠네요.

  • 11. 이건
    '10.1.25 9:55 PM (220.117.xxx.153)

    고소감이네요,,,미쳤군요,,

  • 12.
    '10.1.25 10:22 PM (221.147.xxx.143)

    저런 체벌한다는 방문교사 이야기는 금시초문이네요.

    여기서 질문 올리고 말것도 없이 그런 상황을 발견한 즉시 경찰서에 연락하든
    지부장에게 따지든 했어야 했던게 아닌지요..??

  • 13. 솔직히
    '10.1.25 10:43 PM (221.162.xxx.168)

    솔직히 믿어지지 않습니다.
    지금껏 한번도 이런일은들어보지도 않았네요.

  • 14. .
    '10.1.26 12:50 AM (119.64.xxx.14)

    그 교사가 미친거 아니고서야 그럴수가 있나요? 그리고 이해 안가는게 7살 아이가 집에 혼자 있었을리가 없잖아요. 어떤 상황이었는지 감이 안오네요. 미안하다는 말 기다리기 전에 그런 일 있었으면 당장 본사 찾아가서 항의하고 보상받고 정식으로 사과받아야죠. 지금 며칠 지났는데 이렇게 손놓고 여기와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고 계시는 것도 저같은 사람은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 15. 고소하세요
    '10.1.26 6:55 AM (211.47.xxx.112)

    그러게요.. 아이가 혼자 있었나요?
    님은 그럼 일하시는 맘이셨나요?
    정말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제가 보기엔 해당교사와 지부에 항의하는 걸로 끝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일을 좀 크게 벌이셔도 될 듯.
    학교 선생이 그렇게 체벌을 해도 사회문제가 되는 일인데
    너무 하네요.

    일단 진단서 끊여서 경찰서에 고소장 넣으시구요.
    방송매체에 제보 넣으세요.

    그 교사가 아주 미쳤군요.
    글 쓰다 보니 화나네요.
    어느 학습지 어느 지부래요?
    저라도 전화해서 욕이나 실컷 해주고 싶네요.

  • 16. 요조숙녀
    '10.1.26 10:41 AM (59.16.xxx.76)

    학습지 교사는 잠깐왔다 가는거 같은데 언제 120대씩 때릴 시간이 있나요?

  • 17. .
    '10.1.28 6:27 PM (116.41.xxx.47)

    죄송하지만 원글님은 부모님되세요?
    이 글 처음 올라왔을때 30센치 자로 엉덩이 120대 맞았다고 쓰셨길래
    좀 의아스러웠거든요
    지금은 글이 수정되었네요
    30센치 자로 때리더라도 옷을 벗기고 때린건 아닌듯한데 피멍까지 드는지 궁금합니다
    재단용자는 아니겠고 일반 30센치 자라면 플라스틱일텐데요...
    30센치 프라스틱자라면 금방 부러져서 한개로 피멍나도록 120대 때리는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학습지선생님들 이런거 소문나면 주변의 엄마들 다 그만둔다고 할까봐
    아무리 심하게 화가 나더라도 때리지않고 그냥 넘어가요
    설사 때린다하더라도 엄마 있는 곳에서 엄마한데 먼저 허락을 받고 체벌합니다
    혹시 다른데서 맞고서 학습지교사에게 맞았다고 아이가 거짓말한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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