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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동생에게 주고 싶은것?
궁금 조회수 : 221
작성일 : 2010-01-25 17:23:16
여동생이 늦은 결혼에 임신 7-8주입니다.
30대 중반을 넘긴 나이에 임신을 한 상태에서 직장을 다녀요.
챙겨줄 사람 없는 타지에서 혼자 다행히 입덧은 없고
잘 먹고 편안하게 있다고 하는데요..
다음주에 만날텐데 무얼 챙겨주면 좋을까요?
저는 아이들이 장성해서 그때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이럴때 어떤 것들을 챙겨주면 좋을지..
아이디어 좀 나눠주세요..
부탁드릴께요^^
IP : 125.138.xxx.2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25 7:41 PM (221.146.xxx.109)직장 다니시면 나중에 임부복 필요할텐덴데 사주셔도 좋구요, 배랑 허벅지 안트게 하는 오일이나 크림도 좋구요. 전 비오템이랑 클라란스서 나오는 오일 썼었는데, 아기용품 파는데 가도 튼살방지용 크림이 있을거에요. 그리고 아무리 잘 드신다 해도 직접 해먹는 거 힘드실텐데 밑반찬 같은 거 해서 드리면 좋아하실걸요.
2. 클래식씨디요
'10.1.25 7:59 PM (59.86.xxx.107)태교음악으로 클래식씨디요..
다운받아서 들을수도 있지만,
소장용으로 있음 좋을것같아요.
제가 클래식이 태교에 좋다는건 너무 많이 들어와서 그게 뭐..하고 간과했었는데요,
얼마전 치과에서 이를 뽑을 일이 있었는데요,
의사쌤이 이뽑기 전에 클래식음악을 틀어주는데
순간적으로 너무 맘이 편안해지더라구요.
그래서...아..이래서 클래식 클래식 하나보다 라고 느꼈어요.
뱃속아기도 아마 클래식음악 들으면 편안하게 잘 클것 같아요.
그래서 추천합니다.3. 글쎄
'10.1.26 4:03 AM (122.35.xxx.43)초기에는 크게 필요없던데요..
그리고 입덧이 늦게 오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현금이 젤 좋았어요. 맛난거 사먹으로.
아니면 니맘에 드는 임부복 사라고 주는 현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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