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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고생이에요,,,ㅠㅠ

커피콩 조회수 : 523
작성일 : 2010-01-25 13:25:38
동네에서 조그만 커피숍을 운영하고 있어요,
자주 오시는 분은 아니고 일년에 서너번 보게되는 손님인데
커피빈을 가져와서 갈아달라고 부탁하더라구요.

제 성격이 거절을 잘 못해서 시간있을때 갈아주겠다고 받아두긴 했는데,,
좀 후회가 되요,
돈은 내겠다고 했는데 커피봉투엔 밀가루인지 뭔지 하얀가루들이 엄청나고,
저희 커피가는 기계는 또 커피콩들 모두 들어내고 담아서 갈고 또 다시 넣고,,,,,그런게
다 일이라, 에휴,,,

일단 시간있을때 해놓기는 할건데 이거 돈을 받아야 할까요?
안받자니 내 수고가 아깝고 받자니 자주 안와도 손님인데 야박할것도 같고,,,,
혹시 얼마정도 받으면 서로 얼굴 안붉힐까요?
커피빈은 조그만거에요, 250그람짜리요,,,,
IP : 123.109.xxx.1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번엔
    '10.1.25 1:30 PM (121.165.xxx.121)

    이번엔 그냥 갈아드리고 설명을 하세요.
    손님, 저희 커피랑 향이 섞이면 다른 손님들이 싫어해서, 이걸 갈기전에 청소하고, 갈고 난뒤 다시 밀을 청소해야 한답니다. 죄송하지만 이번만 갈아드릴께요.
    이렇게요.
    돈받으면 돈받고 잔소리 한다고 뒷담화할지도 모르니까요.

  • 2. 멋져요
    '10.1.25 1:35 PM (67.165.xxx.63)

    답글달려고 로긴했네요.
    이번엔님. 참 지혜로운 방법이네요. 또 배웁니다. ^^

  • 3. ..
    '10.1.25 1:55 PM (122.35.xxx.14)

    영업하는데와서 그걸 갈아달라는 손님도 참....

  • 4. 이든이맘
    '10.1.25 5:23 PM (222.110.xxx.50)

    저희도 그런 손님 있어요...
    다른 경우지만 어떤 손님은 다 산패된 커피콩을 가져와서.. 갈아달라고 할 때도 있어요..
    손님.. 이런거 드시면 안된다고...
    설명해 줘도 비싼거니까 먹을거라고 하면.. 안타깝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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