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우리 남편 불러놓고 집사라고 한 친정엄마

에고 조회수 : 7,050
작성일 : 2010-01-24 12:25:15
이번에 오빠가 장가를 가게 되면서 이래저래 서울에 집구할때
엄마가 1억을 보태주셨어요..오빠 벌어놓은 돈 합쳐서
작은평수 뭐 하나 살려고 했나봐요 한 2억 5천정도...
저희 신랑 학교졸업하고 잡 구한지 반년 되었어요..
시아버지께서 1억 주셔서 그걸로 전세 살고 있구요
근데 친정엄마께서 계속 신랑한테
남자는 장가올때 집을 해와야하는거라면서 이런저런 얘길
했나봐요..말 들어보니 시댁에 쫄라서 돈 좀 받아오라는...
신랑이 한달에 세금빼고 600정도 가지고 옵니다
아직 나이도 30대 초반입니다..
아직 앞이 짱짱하고 저희 스스로도 집살수 있어요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다들 그렇게 살잖아요
아이가 둘이지만 저 정말 싼거 중고로 사서 애들 입히고
키우고 있구요..그래서 열심히 돈모아서 살려고
계획 잡는데 계속 엄마는 부담을 줍니다
그러면서 엄마는 저한테
"내가 친구들한테 말을 못한다..너거집 그렇게 부자면서
아들 집도 하나 안사준게 뭐냐?"
이러시는데..저희 시댁도 현금이 없어 건물 담보로 빚내서
사시거든요..아버님 직업이 연금 퇴직금이 있는것도 아니고...
정말 난감하고 엄마때문에 남편한테 부담준거같아 너무 미안해요
IP : 180.70.xxx.14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24 12:34 PM (71.188.xxx.77)

    간단한거 같은데요...
    친정어머니한테 당신 아들 집사주고 그런말 하시라고 하세요.
    본인도 일부 보태줬으면서 오지랍이네요.
    시어머니도 문제지만 요즘은 문제 장모도 많죠.

  • 2. ...
    '10.1.24 12:37 PM (183.96.xxx.182)

    아들 1억 보태주셨음, 딸도 1억 보태줘야 하는것 아닌가요?
    아님 둘다 안해주고요...

  • 3. ,,,
    '10.1.24 12:47 PM (99.230.xxx.197)

    남자들만 사용하는 82쿸 같은 싸이트가 있어서
    이 내용을 남편분이 게시판에 올렸으면 반응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친정엄마가 심하네요.

  • 4. ...
    '10.1.24 12:50 PM (58.234.xxx.17)

    난감해하지만 마시고 남편에게 친정엄마 때문에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하시고 앞으로는 원글님이 방패가 돼 주셔야 겠네요

    남자가 집 해오는것도 집이란게 얼마 안하던 옛날에나 설득력이 있지
    요즘 같은 세상에 남자가 하란법이 어디 있나요
    같이 해야지 맞는거죠 집타령 하실거면 집값 반 내놓으시고
    못할거면 앞으로 그런말 절대로 하지 말라고
    딸 가정 잘못되는거 원치 않으시면 간섭하지 마시라고 하셔야 합니다.

  • 5. 님이 엄마단속
    '10.1.24 12:50 PM (59.11.xxx.180)

    좀 잘하세요.
    나이 30대초에 뭐가 급하다고 그난리랍니까.
    집을 사기 위해 인생사는게 아니고 인생을 잘사는게 더 중요한거라구요.
    왜 다들 집의 노예가 되라고 안달인지 모르겠네요.

    돈이라도 보태주고 그런 말하면 이해라도 하지. 엄마한테 그럼 1억 내놓으라 하세요.

  • 6. 흘려 들어요.
    '10.1.24 12:55 PM (222.109.xxx.42)

    나이들면 한 소리 또 하고 한 소리 또 하는 거 같아요.
    잘 산다는 거 자랑하고 싶었나보네요.
    집 없이 사니까 친정엄마가 조바심내나보다 하고 귀담아 듣지 마시고
    남편한테도 미안해 하지 마세요. 어른들 덕담이란 것도 나와 어떤 관계냐에 따라서
    고맙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한 것 같아요.

    내 엄마니까 날 생각해서 그러나보다 정도로 치부해 버리시고 지금처럼 열심히 사시면
    나중엔 좋은 일만 있을 거에요. 친정 엄마 사는 거 보면서 이렇게 하지 말아야지 하지만 나도 어쩔 수 없이 똑같이 답습해 가더라구요.

    사람 사는 것이 그런 거 아닐까요.

  • 7. ...
    '10.1.24 1:05 PM (118.222.xxx.254)

    '너거 집 부자면서..' 이 말이 장모님이 사위한테 하는 말씀이란거죠??
    아무리 편해도 사위한테 너거집이라니...
    막대하는 시모들도 많지만 요즘은 막대하는 장모도 많은거 같네요.

    암튼 바꿔서 시모가 며느리한테 내가 친구들한테 챙피해서 말을 못하겠다.
    니네 집 그렇게 부자라면서 왜 집 한채 안해주니?? 라고 했다면
    여기서 그 시모 완전 미저리에 미친 노인네 소리들으며 베스트에 올라 갈 걸요.

    대세가 남자가 집 해가는거라지만 시댁에서 아예 안 해주신것도 아니고
    그래도 1억 대 주셨다면서요.
    눈치 보지 마시고 님이 남편 방패막이 돼 주세요.
    그러다 님 남편 기 꺾이고 장모 보는거 불편하다 그러고 자꾸 싸움나면 님도 힘들어지잖아요.
    님이 나서서 엄마가 그런 말씀 못하시게 막으세요.

    그래도 '시댁에서 1억밖에 안해줘서 집이 없어요. 엄마 보기에 너무 창피해요.' 라고
    안하셔서 원글님 맘이 더 이뻐보이네요.

  • 8.
    '10.1.24 1:10 PM (115.86.xxx.23)

    진짜 이래라 저래라. 시댁이나 친정 부모가 부부일에 관여하는거 정말 아닌거 같아요...그나마 님이 바른 마인드를 갖고 있어서 다행이네요...남편한테 미안하다고 마음 잘 다독여주시는게 좋을듯...부모들이 집 딱 사줄거 아니면 터치할 일이 아니죠..죽을 쑤던 밥을 하던...오지랖이라고 해야되나 이런문화는 좀 사라져야할듯.

  • 9. 남자도
    '10.1.24 1:36 PM (220.75.xxx.180)

    장모님 말
    의외로 맘에 담아 있습디다.

    님이 방패 제대로 해 주시기를

    울 시어머님 결혼하고 한달정도 있다 "누구누구는 시부모 패물도 많이 해오고, 누구누구는 집도 사오고, 누구누구는 ......"
    울 신랑이 방패만 되었어도 지금도 이리 섭섭하지 않았을 건데

  • 10. ...
    '10.1.24 1:50 PM (211.44.xxx.109)

    참 고맙습니다. 님 같은 현명한 아내를 두신 신랑분도 아마 현명하리라 생각해요

    요즘은 그런 엄마에 맞추어 신랑한테 같이 졸라데는 여자들도 많은신데 말이에요
    님은 현명하게 잘 행동하실거라 믿어요
    신랑에게 절대적인 믿음을 보여주시고 친정 어머님과는 차근차근 말씀 한 번 나눠보세요

  • 11.
    '10.1.24 3:03 PM (59.29.xxx.218)

    제 친구가 이혼을 했는데요
    친정엄마 역할이 컸어요
    딸 호강 안시켜준다고 사위를 무시하셨죠
    사위랑 장모 사이 나빠지구요
    친구가 재혼을 했는데 그 친구 친정엄마는 여전하시더군요
    지금도 사위랑 사이가 나쁘시다네요
    사람 안바뀌는거 같습니다
    님이 친정엄마한테 단호하게 난 엄마가 사위한테 그런 말하는거 싫다
    예의를 지켜달라고 이야기하세요
    남자들은 경제적인 부분엔 특히 자존심 잘상해합니다
    남편분께는 우리 엄마가 나이 드시더니 주책이시라 말을 안가리고 하시는데 미안하다고 하세요
    남편이 자기편이라고 느끼게 해주셔야해요

  • 12. ...
    '10.1.24 3:06 PM (121.133.xxx.68)

    30대라고 아직 시간이 많은건 절대 아닙니다.
    곧 마흔 바라봅니다.
    60넘은 친척분은 조카나 아들들에게 30대에 일찍
    기반 닦아두라고 합니다. 아이들 기르면서 솔직히
    사교육비며 들어가는 돈이 장난 아니거든요.
    4인가구 30평대 아파트 유지비, 차량,재산세등등 꽤
    나옵니다. 5~600정도 되어야 일이백 저축가능한거 같구요.
    아직 30대라고 절대적으로 시간 많은건 아니라는거죠.

    님의 어머님 아들 1억 해줄때 님도 똑같이 달라하세요.
    딸 아들 왜 차별을 합니까? 작은 금액부터 공평히 하시도록
    미리 말씀드림이 좋을듯해요.
    어떤분은 아들에게만 유산물려주려고 친정엄마라는 사람이
    딸 인간도장을 빼내어 재산분할포기서에 도장찍는 일도 있더군요.
    제가다 기겁을 했네요. 아무리 어머니들 아들사랑이 지극하지만...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아이들 키우면서 작은것도 나눠먹게 형제간에
    우애를 강조하면서 키우죠. 어른들 같은 자식 사랑도 똑같이 나눠주도록
    작은 금액이라도 단호한 태도를 보일 필요성 있다 생각해요.

  • 13. ..
    '10.1.24 4:10 PM (118.41.xxx.113)

    요즘은 결혼할때 집값 남녀 반반씩 부담하는곳도 많은데 아들만 1억보태주냐고도리어 큰소리 치삼..나도 내놔라고.

  • 14. ..
    '10.1.24 4:55 PM (152.99.xxx.42)

    친정오빠한테도 1억 주셨다면서요..
    원글님 시댁에서도 1억 주셨고요...
    제가 보기엔 똑같은데...

  • 15. jean
    '10.1.24 6:37 PM (71.113.xxx.112)

    저희 엄마도 약간 이중잣대세요. 딸들이 너무 잘나 보이셔서 좀 더 좋은데로 보낼 수 있었는데 아깝게 평범한 (대기업 다니고 결혼하면서 집값으로 1억정도씩 들고 오고 시댁에서 유산 크게 바라기 힘든 그런 정도) 남편들한테 보내서 너무 아쉬우셨나봐요. -,.-
    여전히 남편은 좀 더 잘해야 하고 저희는 좀 더 슬렁슬렁 살아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경향이.. 쿨럭~ 우리 엄마는 언제나 철이 드시려는지. 에혀~

  • 16. 오빠 1억 해줬으니
    '10.1.24 7:00 PM (121.134.xxx.125)

    딸인 원글님도 1억 해달라고 하세요..
    시댁에서 아들 주던 말던 그건 그쪽 집안 일이니까 신경쓰지 마시라 하시구요..

  • 17. 부모마음
    '10.1.24 10:07 PM (110.9.xxx.223)

    어머님이 너무 날로 드실라구 하시네염. 세후 600벌어 오는 사위면 예뻐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요즘 능력있는 남자랑 살려면 여자도 집살때 같이 해야 하는거 모르시나봐요.
    그깟 혼수 몇푼한다고 집값에 비할까요. 왜 남자만 집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건지..
    아들 한테 1억 보태주고 집사줬다고 여기 저기 이야기 하시고 다니실 양반이시네요..
    시댁에서 1억 받으셔서 집 장만하시게 되시면 공평하다고 생각하실라나? 그건 또 아닐테고..
    딱 우리 시어머니 짝이네요..자기는 아들한테는 물려줄 돈 하나두 없으면서 딸 시댁에서 유산 조금이라도 더 받아내라구 딸과 사위를 들들 볶는 우리 시어머니..너무 속물같고 싫어요.

  • 18. 집사길원한다면
    '10.1.24 10:15 PM (119.149.xxx.85)

    진짜 고단수 친정어머니면 사위를 꼬셔서 우선 좋은집들을 알아봐주고 (예산에 맞는) 사고싶게끔 맘을 만듭니다. 이렇게 말로만 집사라 어쩌라 하면 친정어머니는 속물되시고 사위한테 인심잃구요..

  • 19. 절밥
    '10.1.24 11:33 PM (110.9.xxx.167)

    근데 30대 초반에 세후 600 들고 오는 직업이 먼지 참으로 궁금하네요... 연봉 1억이 넘는다는 얘긴데... 궁궁하넹...

  • 20. d
    '10.1.25 12:08 AM (125.186.xxx.168)

    남자가 수입이 괜찮을경우, 여자가 집해오는 경우도 많아요. 적어도 딸한테 똑같이는 해주셔야 할거같은데요

  • 21. ..
    '10.1.25 5:42 AM (118.219.xxx.249)

    그렇게 안스러우면 어머니한테 보태달라고하세요
    요즘 처가에서 사위 도와주는 엄마들 많거든요

  • 22. 근데
    '10.1.25 8:21 AM (115.136.xxx.24)

    근데 요즘 2억5천으로 서울에 살만한 집은 있나요?
    대출 받아 합해서 사신다는 건가,,,,,

  • 23. ..
    '10.1.25 8:55 AM (219.241.xxx.21)

    어머님보고 그냥아무말도하지말라고하세여 장모가 자꾸잔소리하면 부부관계도 금이가여 글구 친정엄마가 아들한테 1억준거나 시아버지가 1억준거나 똑같잖아여 글구 600씩벌어오면 요즘에 많이벌어오는데 이제와서 집예기하는건 서로 감정만상해여 그럴꺼면 결혼할떄 집안사면 결혼못한다고하시든지..

  • 24. 의외의
    '10.1.25 10:03 AM (121.134.xxx.125)

    댓글들이 많아 놀라게 되네요..
    친정엄마가 아들에게 준 1억이나, 시댁에서 원글님 남편에게 준 1억이 똑같은 거라고 하는 얘기에 좀 놀라게 되요.
    뭐가 똑같은거죠?
    82에 보면, 딸이나 아들이나 똑같이 대접받고 싶어하고,또 똑같이 부모님께 잘하자고 하면서도,
    그리고, 상속받는 얘기 나오면, 아들이나 딸이나, 장남이나 차남이나 똑같이 받아야 한다고 얘기하면서...
    이 경우엔 친정에서 1억 을 오빠에게 준 거랑 , 비교하는 대상이 시댁에서 1억을 해줬냐 마냐 하는거라니...
    친정에서 1억을 오빠에게 해줬으면, 당연히 딸에게도 1억을 줬는지를 비교하는게 더 타당할 것 같은데요..
    그리고, 시댁에서 아들인 원글님 남편에게 1억을 해준거랑 비교할려면, 시누도 1억을 받았는지를 비교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알다가도 모를 82네요^^

  • 25. ..
    '10.1.25 10:14 AM (24.85.xxx.214)

    윗님, 비교 대상 맞는거 같은데요.....^^;
    친정 엄마가 사위 집 안사와서 못마땅해 하시며 시댁에서 집 살 돈 구해오라는 압력을 넣으셨다는데,
    정작 본인도 당신 아들한테 1억만 보태주셨다잖아요.
    사돈댁에서도 사위한테 1억 보태주셔서 그 돈으로 전세 살고 있구요.
    친정 엄마 논리라면 친정엄마께서도 아들 장가보내면서 집 사주시고 그런 말씀을 하셔야 한다는 뜻으로 읽었는데요.
    본인은 아들 장가보내실때 1억 주시면 된거고
    사위는 1억 받은거 못마땅하고....이런 생각이시니까 두 케이스가 같다고 비교한거죠.

  • 26. ..
    '10.1.25 10:18 AM (24.85.xxx.214)

    이어서.
    시어머니 생각엔 '남자는' 결혼할때 집을 사와야 하는거라고 말씀하셨다니
    시어머니 생각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딸인 원글님한테도 1억을 줘야 하는지의 문제는 떠나서)
    시어머니 논리 자체에 오류가 있다는 지적인거라고 생각합니다.

  • 27. 음~~
    '10.1.25 12:31 PM (220.76.xxx.169)

    아들에게 준만큼 일단 딸에게 똑같이 주고 무슨 조언을 해도 하라고 하시지요. --;;;

    그리고 요즘 세상에 아들에게 꼭 집 사줘야한다는 말씀은 또 뭐랍니까??? 저도 그렇고 제 친구들도 그렇고, 친정이 유복한 경우 친정 부모님께서 딸에게 집 사주신 경우는 너무 많네요. 그리고도 얼마나 조심하시는데요. 혹시라도 사위 기분 상할까봐서요.

    솔직히 원글님 어머님께서 경우가 없으신 것 맞구요. 이건 원글님께서 적극적으로 막아주셔야 합니다. 우리 며느리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막무가내 시가 어른들 방패막이 노릇 못하는 남편 아닌가요? 그렇다면 역지사지,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440 사과... 인터넷주문(장터) 추천 부탁드립니다~~~ 7 사과 2010/01/24 715
518439 동남보건대 카데바 사건 아세요? 6 끔찍해요 2010/01/24 3,080
518438 예비고1 언어 공부 어찌 준비하나요 4 고딩모 2010/01/24 1,431
518437 저는 여자이지만 여자랑은 말이 안통한다는 기분이 들때가 있어요. 27 통통녀 2010/01/24 4,389
518436 3억6천만원 빌라 매입시 세금이 어떻게 되나요?(서울) 2 ^^ 2010/01/24 539
518435 우리 남편 불러놓고 집사라고 한 친정엄마 27 에고 2010/01/24 7,050
518434 꿈이 너무... 그래서... 4 꿈이 2010/01/24 648
518433 도우미 아주머니 설날 보너스 얼마쯤 드리는게?? 2 apple 2010/01/24 931
518432 여성 절반 “20대 후반 혼전 성경험” 19 ddd 2010/01/24 3,269
518431 조림간장은 설탕 들어간거라서 설탕은 안넣어도 되는거지요? 1 조림간장 2010/01/24 333
518430 시 좋아하세요? 2 2010/01/24 250
518429 경찰대학 진학할려면... 14 진로고민 2010/01/24 1,661
518428 아이랑영화보기.. 2 은새엄마 2010/01/24 376
518427 편의점에 택배 맡겨도 하루면 갈까요? 1 월요일 점심.. 2010/01/24 382
518426 김홍도 목사 "성도들 기도로 큰 좌파 두 뿌리 뽑아" 9 세우실 2010/01/24 621
518425 24평에서 입주도우미와 사시는 분 있으세요? 4 추운데 2010/01/24 1,401
518424 아기.... 예방접종을 안하신분 계신지요? 13 궁금... 2010/01/24 791
518423 울아들이...한말중에... 3 수능맘 2010/01/24 667
518422 파주자연학교~들어보셨어요? 1 찬드리 2010/01/24 388
518421 수서1단지 아파트 3 이사 2010/01/24 793
518420 조폭언론과 맞선 노무현 5년의 투쟁기록 2 샬랄라 2010/01/24 275
518419 면세품신고시 세금문제 문의드려요 6 여행자 2010/01/24 2,093
518418 "춤추는 테크날로지"(?) 라는 책이 있었는데... 1 궁금이.. 2010/01/24 174
518417 빌려간 새 토익책에 문제 풀어서 시험끝난뒤 돌려준 친구 25 대박입니다 2010/01/24 2,865
518416 자외선차단제 지성용은 어떤게 좋은가요? 6 자차궁금 2010/01/24 574
518415 예비중 인강 해야 할까요 안해도 될까요 2 갈등 2010/01/24 679
518414 고양이 변기용 모래 중에서 냄새 가장 잘 잡는 제품이? 6 신입 집사 2010/01/24 547
518413 'ㅂ' 의 정확한 획순 아시는분 23 ㅣㅡ ㅣㅡ 2010/01/24 1,742
518412 와플메이커 사용해 보신 분들...... 괜찮던가요? 4 와플메이커 2010/01/24 828
518411 도시가스 계량기 교체 해야할까요? 5 .. 2010/01/24 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