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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남편 친구까지 보태서 스트레스...
저희 남편이 문제지요...
1. ..
'10.1.23 8:50 PM (118.220.xxx.165)별 찌질이 같은것들이 다 있네요
자기 집안이나 잘 관리하지...
남편에게 불쾌 하다고 앞으론 집안일 나가서 얘기하지 말고 친구가 님에게 전화하는일 없게 하라고 하세요2. 그냥...
'10.1.23 8:50 PM (124.62.xxx.109)미친X인거 같은데요? 세상에.............. 남편분은 왜 가만히 계시죠? 정도가 심한데요?
3. 정말??
'10.1.23 8:55 PM (122.35.xxx.37)다시 그 친구가 전화 바꿔 받고선..
-너 잔소리했냐??? 이럽니다..
남편 친구분이 한 말인가요?? 반말로요??4. 참나..
'10.1.23 9:08 PM (121.163.xxx.88)네... 반말루요... 제가 나이가 한참 어리거든요....ㅡㅡ;;
5. 똑같으니 친군가?
'10.1.23 9:12 PM (118.220.xxx.165)너? 진짜 미친거 맞네요
그런소리 듣고 가만 있는 남편은 뭐래요
남편부터 잡으세요6. 미소중녀
'10.1.23 10:00 PM (116.122.xxx.27)직장이었다면 심한 월권이겠네요. 암만 님네 가족들과 친분이 쌓여서 그렇다하더라도.. 왠 그리 참견을..
지가 카운셀링 할정도로 멋지고 존경받아 마땅할 사람이라고 자부하는 멍청씨같은데요..
그냥 앞으로 피하세요. 남편한테 닥달하세요. 저사람 암만 친해도 저렇게 개입하는건
주제넘는짓이란걸 남편도 알게해서 좀 오바 심한 남자란걸 깨닫게 하세요.~7. .
'10.1.23 10:30 PM (58.227.xxx.121)헐.. 아무리 어려도 친구 와이프한테 반말을 하다니 정상이 아니예요!
별 황당한 경우를 다보겠네요.8. .
'10.1.23 10:54 PM (125.139.xxx.10)다시 전화오면 나한테 함부러 이야기 하지 말라고, 남편 입장 생각해서 정중히 대해준거다~
앞으로 얼굴 안보고 전화통화도 안하고 지낼테니 조심해라 라고 경고하세요
남편에게도 같은 이야기 하시구요
시부모님이 남편에게도 경고하시면 좋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