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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광고전화받으면 어떻게 끊으세요?
"바쁩니다.죄송합니다."하고 끊었는데
요샌 아주 휴대폰으로도 마구 오니깐
운전할때 애재울때 급하게 뭐할때 전화받을수 없는 상황 등등
휴대폰으로 전화오면 무슨 대단한일이라도 있는냥
***님 어디 입니다. **를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주저리주저리..광고 아닌냥 이야기를 해요..
저는 그럼 내가 이용한 쇼핑몰에서 무슨 문제가 있나..카드사에서 문제가 있나..
집중해서 듣습니다.
근데 결국 카드를 만들어라..보험을들어라..통신사를 바꿔라..등등..
저 가타부타 말도 없이 그냥 뚝~끊어버립니다.
정말 광고전화 짜증나요.휴대폰으로 광고전화 안오게 하는 법좀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1. ..
'10.1.22 10:25 PM (118.220.xxx.231)저는 그냥 아..예..뚝..
점점 냉정해지네요2. 해피맘
'10.1.22 10:25 PM (222.237.xxx.55)저는 이민가다 해요~~~ㅎㅎㅎ
3. 제친구가
'10.1.22 10:26 PM (211.47.xxx.245)텔레마케터하던 친구가 있는데요.
그냥 말없이 끊어주는게 고맙대요.
이래저래 대꾸하다 안하면 그들은 자신의 시간만 낭비하게 되니까요.
안할거면 그냥 끊어달라합니다.
대꾸해주는게 더 힘들대요.4. 운전중
'10.1.22 10:27 PM (120.50.xxx.252)이 가장 무난
실제로 운전중에 많이 와요5. /
'10.1.22 10:28 PM (125.184.xxx.7)저도 그냥 끊어요.
그래도 초반엔 좀 듣고 있어야 하니 (혹시 진짜 필요한 전화일 수도 있으니)
그것도 너무 짜증납니다.6. 첫마디에
'10.1.22 10:34 PM (112.149.xxx.12)텔레마케터인지 아닌지 확 감이 잡히자마자 탁~ 끊습니다.
이제는 대꾸하는것도 아까와요. 나의 귀중한 시간을 왜 함부로 걸려온 전화에 할애 해야하는지 짜증이 나서요.7. 됐어요
'10.1.22 10:35 PM (118.176.xxx.151)하고 바로 끊습니다
8. 그냥
'10.1.22 10:40 PM (180.94.xxx.225)끊어 주는게 좋은거군요,, 그냥 끊으려고 "끊겠습니다." 하는데
"아니요 고객님 어쩌고~" 말시키는건 그냥 못들은체 해도 되는거란 말씀이죠?
저는 제가 "끊겠습니다"하는데 상대방에서 동의안하면 바로 끊기 뭐해서요,,,
좀더 듣다 끊곤 했거든요,,, 걍 끊어야겠네요9. 그냥
'10.1.22 10:42 PM (112.146.xxx.158)근무중이라고 하면 알아서 죄송해하면 끊던데요
가끔 가다 퇴근 몇시냐고 그때 전화주겠다고 하면 밤 10시라고 대답해주는 센스10. 전화기 들고
'10.1.22 10:50 PM (112.151.xxx.84)저도 그냥 끊는편인데 한번은 이틀 연속으로 자꾸 전화오는거예요. 아니 전날 이런 전화 하지마라고 했는데 확인도 안하고 또 한거죠. 열받아서 혼자 말하게 놔두고 전화 끊지도 않고 걍 놔뒀어요.
11. ...
'10.1.22 10:57 PM (58.121.xxx.244)보험은 거절대상입니다.
카드는 직업이 없네요. 재산도 없구요.
그밖에 이미 보고 깔고 사용하고 있어요.
이렇게 말합니다. 거의다 사실입니다.12. ..
'10.1.22 11:30 PM (121.130.xxx.140)보험 전화오면 당뇨인데 당뇨도 가입되나요 말하면 그쪽에서 죄송하다고
바로 전화 끊어버리네요(제가 1형 당뇨라서)
sk,쿡 이런데서 전화오면 tv 없애서 볼 수가 없다고하면 바로 끊더라고요..13. .
'10.1.22 11:38 PM (112.168.xxx.73)저는 완전 서민인데 -_-
맨날 뭔놈의 하얏트 롯데 프라자-_-호텔까지
호텔 멤버십 가입하라고 전화오네요.
그때마다 "학생인데요" 라고 하면 알아서 바로 끊더라구요 ㅋㅋㅋ14. 광고 사절.
'10.1.22 11:39 PM (122.34.xxx.198)고객님 안녕하세요..어쩌구 저쩌구 시작할려고 하면 바로 이거 광고 전화가요...? 전 광고 전화 안받습니다. 수고하세요....라고 끊어요.
15. 저는
'10.1.22 11:49 PM (123.215.xxx.170)그분들도 인간인지라 너무 야박하게 끊는건 좀 그래서
지금 손님이 계셔서요 그러고 끊었거든요.
근데 어느날 어떤 여자가 완전 도전적인 말투로, 지난번에도 손님 있다 그러셨잖아요
하더라구요.
그날은 진짜 손님이 있기도 했지만, 나름 배려해준답시고 생각한 제가 한심하고
넘 기가 막혔어요.
이제는 그냥 뚝 끊어버립니다. 그게 상책~16. .
'10.1.23 12:14 AM (118.216.xxx.152)필요없어요...뚝
상대방이 대답하기전에 끊어버려요.17. 운전면허증도
'10.1.23 12:32 AM (218.53.xxx.120)없는데도 운전중이라고 하고 끊어버려요.
어떤날은 마음약해서 다들어주기도하고.....18. ㅋㅋ
'10.1.23 2:17 AM (121.140.xxx.230)요즘 입시철이니 대입 재수학원에서 많이 오네요.
우리집에 수험생 있는건 어떻게 알았는지...
네, 대학 합격했는데요...하는데도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서울대에 합격했습니다' 했더니 바로 끊데요.ㅋㅋ
서울대는 무슨...겨우 서울안에 있는 대학
스카이 서성한...암만 외워봐도 끝에도 안나오는데...19. -
'10.1.23 6:44 AM (124.56.xxx.163)하나금융이니 신한금융이니 해가면서 제도권 은행 이름 대면서
마치 그쪽 계열사인양 대출 광고하는거 정말 짜증나요.
그냥 사채 쓰라고 할것이지...20. 전
'10.1.23 12:21 PM (112.148.xxx.147)관심없습니다....라고 말하곤 바로끊어요
이게 제일 좋은 방법같아서 혼자서 스스로 만족해요^^;;21. ..
'10.1.25 1:59 PM (211.40.xxx.58)근무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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