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리 자주 바뀌는지 짜증납니다 머리숱도 많고 부시시해서 파마는 잘안하고 컷트를 주로하는데요
컷트 잘하는 디자이너 만나기가 어렵잖아요 어찌어찌해서 맘에드는 디자이너만나 단골됐다 싶으면 좀있으면 소리도 없이 그만두고 어디로 갔는지 전화번호라도 알려달라면 손님뺐길까 싶은지 알려주지도않고 ...
또다시 미용실가서 이렇게저렇게 잘라달라고 설명해야되고 으이구 성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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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디자이너들
짜증 조회수 : 1,777
작성일 : 2010-01-22 17:04:54
IP : 121.179.xxx.1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22 5:11 PM (114.207.xxx.115)맘에 드는 디자이너를 만나 단골 삼야야겠다 싶으시면
머리 손질 끝나고 나올때
슬쩍 님의 전화번호를 쥐어주세요.
아님 휴대폰 번호를 가르쳐 달라고 하시든지요.
혹시 옮기더라고 연락 되게..2. 대개
'10.1.22 5:13 PM (222.238.xxx.231)명함 받잖아요 디자이너들도 머리 끝나고 나면 명함줄텐데요
3. 짜증
'10.1.22 5:17 PM (121.179.xxx.145)개인 핸폰번호는 없던데요
4. ^^
'10.1.22 5:24 PM (114.206.xxx.244)저도 그래요..맘에 드는 디자이너 만나서 한 일년
머리 커트 하는 거 고민하지 않고 맘에 들게 자르고 파마하고 다녔는데
3달만에 갔더니 그만 둬 버렸더라구요.
이번에 바뀐 사람은 거기서 오래 일한 사람이긴 한데 저하고는
안 맞는지 머리 자르고 나면 항상 2%부족 하다는...ㅜㅜ
다음에 마음에 드는 디자이너 만나면 정말 휴대폰 번호 알려달라고 해야겠어요.
하긴 저 아는 사람은 디자이너 따라 영등포 갔다가 강남 갔다가 성신여대 갔다가
뭐 그렇게 따라다니면서 머리하더이다..^^5. ㅠ.ㅠ
'10.1.22 5:31 PM (123.98.xxx.92)저도 제 머리 해 주는 디자이너무 혹시 바뀔까봐...걱정이예요..
6. 근데
'10.1.22 5:32 PM (222.98.xxx.44)진짜 열받으셨나봐요...얼마전에도 같은글 올리셨던데....
저희 신랑도 단골 미용실 디자이너 바뀌면 정말 난감해 하더라구요...7. ..
'10.1.22 8:11 PM (61.78.xxx.156)저는 정말 맘에 든 디자이너를 만나서
그날 명함받을때 그 자리에서 핸드폰 번호 적어달라고 했어요..
연말에 새해복많이 받으라는 형식적인 문자보냈더니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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