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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빈소에 가서 이래도 되나요?

미틴... 조회수 : 5,806
작성일 : 2010-01-22 11:59:10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20&fid=524&article...

   정 총리는 이어 접견실에서 유가족들을 만나 고인에 대해 "초선의원인데 안타깝다"고 말했고,                        유가족은 이에 "4  선의원이다"라고 불쾌감을 나타냈다.
    정 총리는 그러나 유가족에게 사과하는 대신에 배석한 조원동 총리실 차장에게 "1957년생인데 어찌 4선인가"라고 물었다.

    정 총리는 더 나아가 "자제분들이 아주 어리실 텐데 염려가 크겠다"고 유가족에게 위로말을 건넸다. 유가족은 이에 어이가 없는듯 "고인은 평생 독신으로 살아 처자식이 없다"고 싸늘하게 답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31부대를 독립군 부대라 하니 뭐 할말이 더 있겠냐만은...

      최소한의 인간의 도리를 모르는 Nom 이네요.

      

      

      


  
IP : 123.214.xxx.12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2 12:05 PM (125.180.xxx.202)

    731부대를 독립군 부대라 하니 뭐 할말이 더 있겠냐만은...
    최소한의 인간의 도리를 모르는 Nom 이네요.222222222222222222
    이러니 명바기눈에 들었겠죠.

  • 2.
    '10.1.22 12:06 PM (110.13.xxx.60)

    진짜 얘 인간의 바닥이 어디인가요.
    서울대 총장씩이나 해먹었다는 놈이 이러니
    한나라당 들어갈만 하네요.

  • 3. 저도
    '10.1.22 12:20 PM (125.177.xxx.10)

    저사람의 바닥이 어디까지인가 정말 궁금해요..
    서울대 총장..아무나 하는건가봐요..

  • 4. ㅋㅋ
    '10.1.22 12:23 PM (58.122.xxx.141)

    버러지 씨불놈!! 쥐새끼나 버러지나 거기서 거기~~!!

  • 5. 웃겨...
    '10.1.22 12:26 PM (222.235.xxx.59)

    코메디가 따로 없네요...

  • 6. .
    '10.1.22 12:28 PM (122.32.xxx.178)

    뉴스에 면상 나올때마다 들려오는 소식들마다 기가 막히더만요 ^^;
    쥐와 그 일당들 다운 짓거리들...

  • 7. .
    '10.1.22 12:29 PM (125.139.xxx.10)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20&fid=524&article...

  • 8. 참나,,,
    '10.1.22 12:34 PM (59.1.xxx.197)

    이런 사람인줄 모르고
    괜찮다 했던 때가
    참 한심스럽습니다
    에라잇

  • 9. zzz
    '10.1.22 12:35 PM (59.31.xxx.183)

    이렇게 관심도 없는 사람의 문상은 왜 갔을까나..

  • 10. 왜갔니..
    '10.1.22 12:37 PM (221.146.xxx.1)

    거기 왜갔니.. 고인을 욕보이려 간거니..?

  • 11. 헐~~~
    '10.1.22 12:38 PM (116.39.xxx.12)

    아무리 뻘짓을 해도 저 정도까지 바닥일줄은...
    사과도 않고 유족 면전에서 '57년생인데 어찌 4선을 하냐'며 빠져나갈 구멍만 찾다니...완전 막장이군요.
    대통령, 서울대총장 아무나 하는거 맞네요.

  • 12. ..
    '10.1.22 12:52 PM (122.35.xxx.34)

    그 더러운 주둥이라도 닥치고 있으면 나으련만...ㅉㅉ

  • 13. 아..
    '10.1.22 12:53 PM (222.234.xxx.168)

    이름을 들어봤다해서 검색했더니 역시 그분이 맞으시군요.
    노통처럼 공고졸업하고 독학으로 사시봐서 합격하신분이세요
    그러니 저들 리그에서는 저런분 모른척하고 살고싶겠지요.
    초선이라니..
    도대체 총리실 비서진은 뭐하는 사람들인가요.
    총리가 저런줄 진작에 알고있었으면 비서진들이라도 챙겼어야지....라고 써놓고보니 비서진들도 이미 손을 놓은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에휴..

  • 14. ...
    '10.1.22 1:02 PM (119.64.xxx.151)

    무슨 코메디에서나 나올 상황 아닌가요?

    저 분 얼굴 보면 맨날 멍~ 때리는 인상이던데... 실생활도 그다지 다르지 않나 보네요.

    참 나... 대통령이나 국무총리나 그냥 입 닥치는 게 여러 사람에게 도움줄 둣...

  • 15. ..
    '10.1.22 1:09 PM (220.70.xxx.98)

    뭐 저런게 다 있나?
    그대통령에 그총릴세..

  • 16. 정말
    '10.1.22 1:16 PM (123.108.xxx.94)

    성의없네요
    코미디도 아니고

  • 17. ㅎㅎ
    '10.1.22 1:17 PM (118.36.xxx.139)

    교육이 공부 잘하는 학생, 못하는 학생 골라내는거라고 공공연히 떠들고 다니는 nom이 무신 학자라고 불릴 자격이나 있나요..
    연구소에 처박혀서 연구하면 천하에 몹쓸 연구나 세상에 내놓을 nom...

    입다물고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게.. 이 둘을 보면 확실한 진리인듯 싶어요...

  • 18. 요새는
    '10.1.22 1:20 PM (58.29.xxx.130)

    정씨 오씨 덕분에 이씨가 오히려 가리는듯,,,

  • 19. ...
    '10.1.22 1:29 PM (58.227.xxx.121)

    57년생이면 우리나이로 올해 54세인데... 나이 계산을 어떻게 했길래 4선이 어렵고 자녀가 아주 어릴거라고 생각을 했는지..
    상식을 넘어서서 기본적인 지능에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헐...공부는 대체 어떻게 했을까나..

  • 20. ..
    '10.1.22 1:33 PM (118.220.xxx.231)

    정말 옆에서 누가 저런 기본적인 정보도 안 주나요
    저도 어제 신문에 부고기사 난거 보고 알았지만서도..
    참으로 창피합니다.

  • 21. .
    '10.1.22 4:23 PM (211.108.xxx.17)

    모르면 입이나 다물고 있지...쯪쯔..

  • 22. ...
    '10.1.22 5:14 PM (124.56.xxx.155)

    장례식장 가는 길 차안에서 간단프로필만 한번 봐도 알 수 있는 내용들을
    저렇게 떠들었군요. 저도 아침에 신문기사로 보고 4선에 독신이신 거 알고 있었는데...

  • 23. *
    '10.1.22 5:18 PM (96.49.xxx.112)

    정말 주먹을 부르는 인간이죠,
    어휴....

  • 24. ㅉㅉㅉ
    '10.1.22 9:14 PM (119.67.xxx.204)

    등신 1등급 인증하네여....--;;;;

  • 25. ..
    '10.1.22 9:25 PM (211.117.xxx.70)

    등신 1등급 ㅋㅋㅋㅋ

  • 26. 진짜코메디
    '10.1.22 9:49 PM (119.148.xxx.226)

    이정권들어 개그맨들이 설자리가 없으니, MB가 말로만 일자리창출을 부르짖는 증거로다

  • 27. 총정리
    '10.1.22 10:08 PM (123.214.xxx.123)

    ***조문편****

    정총리: 초선의원인데 안타깝다
    유가족: 4선의원이다
    정총리: 의원께서는 자제분들이 많이 어리실텐데 참 걱정
    유가족: 고인은 처가족이 없다
    정총리: 다 돌아가셨는가?
    유가족: 고인은 결혼을 하지 않으셔서 독신이다. 독신으로 지금까지 사셨다
    정총리 : 형님께서 힘드시겠지만 집안을 잘.....
    동생 : 제가 동생입니다.

    ***731부대편****

    박선영 의원 : "'마루타'가 뭔지 아세요?"
    정운찬 총리 : "전쟁과 관련한 포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박선영 의원 : "그럼 731부대는요?"
    정운찬 총리 : "항일 독립군 부대

  • 28. ..
    '10.1.22 11:03 PM (121.144.xxx.37)

    보궐 선거를 위해 억지로 방문하다보니 최소한의 프로필도 파악하지 않고
    갔다는 증거가 나오네요.

  • 29. 호미맘
    '10.1.22 11:32 PM (96.42.xxx.54)

    이건 정말 ....뭥미?...
    서울대 총장 아무나 하는 건가요~ -_-;;

  • 30. ㅋㅋ
    '10.1.23 12:02 AM (121.140.xxx.230)

    총정리님...정말 저랬단 말이에요?
    말도 안되는 인간...
    코메디가 따로 없네요...
    하는 말마다 다 틀리니...그러기도 어렵겠다...아이구~

  • 31. ..
    '10.1.23 1:37 AM (58.141.xxx.67)

    저거저거 완전 등신이네요
    무릎 잘 꿇는 등신!

  • 32. ..
    '10.1.23 1:38 AM (58.141.xxx.67)

    오늘도 저리 등신짓하고 가족들이랑 끌어안고 울며 기도하려나?
    온 가족이 가장의 등신짓에 대해 눈물로 기도하는 모습..알흠답겠네요 ㅋㅋ

  • 33. -
    '10.1.23 7:09 AM (124.56.xxx.163)

    731부대 마루타에 관한 책을 읽었는데 ....
    차마 여기 쓰질 못하겠네요.
    넘 끔찍해서...썼다가 삭제했어요.

  • 34. 현대사
    '10.1.23 7:14 AM (222.113.xxx.231)

    를 말아 먹는 놈들도 서을大 출신
    ~으 발전에 기여하는 자들도 서을大출신.
    자연의 이치와 순리를 모르더라도 총장해먹다가
    총리 해 먹으면서 이빨 빠져 새는 소리도 아닌
    나이에 헛 소리 하는 정총리 풍치라도 걸려서. . .

    이빨 다 뽑고 총리를 해애
    국민들이 신뢰 할덴데...

  • 35. 누구 책임?
    '10.1.23 8:36 AM (124.54.xxx.17)

    비서진이 총리를 물먹인 건지,
    비서진은 준비를 했으나 총리가 안듣거나 잊은 건지,
    비서진이 예전 총리 수준에 맞춰 일을 진행하다보니 삑사리가 나는 건지 모르지만
    총리 혼자 하는 거 아니니 이 셋 중 하나겠죠.

    어쨋든 서울대에대한 환상을 깨는데는 큰 공 세우는 듯. ^^

  • 36. 처음부터
    '10.1.23 10:12 AM (115.86.xxx.39)

    그렇게 보였어요.

    소신도 없이 이당 저당에서 끌어들이려고 할때
    요리조리 재보더니
    판 다 짜놓고 mb가 부르니 그때서야 가는거 볼때.
    배울만큼 배웠어도 참 저렇게 부끄러운줄을 모를까 싶었어요.

  • 37. ..
    '10.1.23 11:58 AM (125.188.xxx.27)

    전 정말 코메디인줄 알았는데 실화라는게 더욱 놀라워요.

  • 38. jean
    '10.1.24 8:11 PM (71.113.xxx.112)

    이런 넘이 그런 자리에 있는 우리나라가 참 부끄러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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