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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10일 아가, 엄마젖을 안 물려고 해요...

신참엄마 조회수 : 2,918
작성일 : 2010-01-22 11:50:59

  태어나자마자 엄마 젖 물려서 각인시켰음에도 불구하고 태어난 다음 날 부터 엄마 젖은 도리도리를 치면서
  ㅠ_ㅠ 잘 안 먹더라구요... 병원에 모유수유교육 하시는 선생님은 엄마 유두가 작고 짧아서 힘들겠다고는 하시더라구요...

  지금 조리원에 있는데 한 번 발동걸리면 30분씩 잘 빨면서(매우 드뭅니다), 보챌 때는 끝까지 안 먹고 우유병을 내 놓으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요...(목청은 얼마나 또 좋은지...)

  한 번 수유하러가면 한시간 반은 애랑 씨름하는 것 같아요. 애는 안 먹겠다고 도리도리에 발길질ㅠ_ㅠ까지 하고...
  자주 물려야 젖도 많이 늘텐데 젖도 한번 유축하면 40cc~60cc 간신히 나오고요(너댓시간 간격으로 짰을 때요) 분유 때문인지 애 뱃고래는 점점 커지는 것 같고.. 엄마 젖은 못 따라가고... 정말 속상해 죽겠네요.

  스트레스 받으면 젖이 더 안 나오니까 맘 편하게 먹으라는 얘기는 많이 듣지만 ㅠ_ㅠ 모유수유 이렇게 힘들 줄 몰랐어요.

여기 간호사 선생님들은 애가 4킬로만 넘어가면 빠는 힘 좋아져서 잘 먹을 거라고 하시는데 진짜 그 정도 되면 엄마젖을 잘 물게 될까요? 신랑은 그냥 굶겨 버리라고 하는데 배고프다고 빡빡우는, 이제 경우 생후 10일된 아기를 굶기는 것도 엄마가 돼서 못할 짓인 것 같아요... 처음에 황달기가 얼굴에 확 올라와서 분유 보충을 좀 많이 했었는데 그게 영 잘못된 거였나 싶기도 하고...
  OTL 지금 같아선 울 애기 엄마 젖만 잘 먹어줘도 소원이 없을 것 같으네요..
IP : 121.167.xxx.2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분유먹이면 끝
    '10.1.22 12:04 PM (222.98.xxx.189)

    제가 첫애 낳고 5일만에 젖이 돌았어요.
    애 뱃고래는 엄청 크고 엄마 젖은 안 나오고...병원에서 분유를 먹여놨더라구요. 애 울면 시끄러우니까...
    퇴원하고 집에 왔는데 애가 젖을 안 물어요. 물리면 도리도리 얼굴 파래질때까지 울고요.
    젖병 빠는거야 그냥 입만 대도 배부르게 나오는데 힘들게 젖 빨겠어요? 친정엄마가 저렇게 작아도 얼마나 약은데 힘든 일 하려고 그러겠냐고 하시더군요.
    그래서요. 일주일동안 유축한거든 분유건...수저로 떠 먹였어요.
    딱 일주일을 고집을 부리더니 어느 순간 젖을 잘 먹네요. 그거 하느라고 친정엄마 입이 부르텄습니다.
    주변 친구들도 그렇고....분유 젖병 물리는 순간 모유수유 힘들어져요.
    애가 먹건 안 먹건 분유 먹이는 만큼 젖이 마르니까요.
    둘째는 애 낳자마자 젖부터 물려서 나흘만에 젖이 나왔는데 여기도 병원에서 분유를 먹여 놓긴 했는데도 젖이 큰애보다 잘나와선지 고집 부리지 않고 잘 먹었어요.
    한의사가 그러는데 돼지족이 최고랍니다. 다른거 필요없다고요. 큰 대접으로 서너번 훌훌 마시세요.
    저도 첫애 젖이 늘 부족해서(지금 생각해보면 절대 그런게 아닌데...젖만 먹은애가 그렇게 살이 올랐는데 젖이 부족할리가 없죠. 눈에 안보여서 그렇지) 같은 아파트에사는 젖이 넘쳐서 냉동실에 유축해 놓은게 터져나가려고 한다는 애기 엄마가 너무나도 부러웠어요....ㅠ.ㅠ(그 엄마 젖 먹이느라 24키로 빠졌다는 말이 더더욱 부러움...ㅠ.ㅠ)

  • 2. 둘리맘
    '10.1.22 12:06 PM (112.161.xxx.72)

    완모 하시려면 한 달은 계속 물리셔야 해요.
    첫 아이라면 더욱더 젖 물리는게 좀 힘들거에요.
    무조건 계속 젖을 물리셔야 해요.
    큰 아이는 님처럼 병원에서 젖병내 놓으라고 어찌나 울던지 제가 안기만 해도 젖 주려는 줄 알고 울었어요.
    분유도 먹이고 젖은 유축해서 젖병에 먹이기를 50일 했더니 하루 아침에 분유병을 거부하고 젖을 빨더라구요- 매일 젖을 물리긴 했어요.
    아 중간에 하루 정도 굶기기도 했는데 전혀 효과 없었어요.저도 같이 울다가 그냥 젖병 물려줬어요.

    둘째는 혼합했는데 젖은 떼었는데 지금 두 돌인데 아직도 젖병 못 뗐어요.
    세쩨도 혼합을 시도했어요- 밤에 잘 재우려고...
    한 달 되니 분유병 안 빨고 지금은 젖만 먹어요.

    한 달 이상은 좀 고생하시고요 안 되면 분유먹여야지 어쩌겠어요.
    모유가 참 편하긴 합니다.
    모성애니 영야강가니 하는 걸 떠나서 편해요.
    분유병 씼는거 정말 귀찮습니다.
    일회용 써도 귀찮아요 ㅠㅠ.
    꼭 성공하시고요 안 돼도 자책하진 마세요.

  • 3. 둘리맘
    '10.1.22 12:09 PM (112.161.xxx.72)

    영야강가니 -> 영양가니

    이런~

  • 4. 모유는
    '10.1.22 12:09 PM (220.75.xxx.180)

    주면 줄수록 잘 나옵니다.
    첫 한달은 고생하실꺼예요 아이도 쉬운 걸 알아서 엄마 모유는 아이로 봐서 기술도 있어야 하고 양은 우윳병보다 적고 분유는 달달한 맛도 있는데 모유는 그렇지 않고

    저도 시댁에서 몸조리하며 모유주면서 시어머니께 핀잔 많이 들었습니다.
    유두가 함몰되었다느니, 아이가 수시로 울고 보채니 "아가 얼마나 먹는다고 그 양도 안되느냐고",.......,....... 그러나 저 10개월 먹였습니다.(더 먹일 수 있었는데 영양가 떨어질까봐)
    원글님
    잘 드시구요, 전 쥬스나 우유 1000L짜리 수시로 먹었고, 수시로 젖통 비웠습니다(그럼 젖이 더 잘 돌아요

  • 5. 너무..
    '10.1.22 12:11 PM (116.36.xxx.19)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울 아들 생후 한달지나서 직접 젖먹기 시작했어요. 그전까지는 뻐팅기고 발길질에...장난아녔어요. 그래서 유축해서 먹이고 모자라면 분유 먹였고요. 생각날때마다 젖 물리는 시도는 했었어요. 굶기는건 좀 아닌것 같고요...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노력해보세요. 저도 첫번째라 모유 못먹이면 하늘이 두쪽나는줄 알고 애가 모유안먹는다고 걱정하고 우울해하고 심지어는 울기까지...ㅜ ㅜ 생각해보면 얼마나 어리석은 에너지 낭비였던지... 지금 둘째 임신중인데 둘째는 모유수유에 사활걸지 않으려고요. 안먹으려고 하면 분유먹이면 되고.. 그냥 아기랑 즐겁게 지내는게 최고인듯해요.

  • 6. 보름달
    '10.1.22 12:13 PM (61.78.xxx.69)

    산모가 젖이 아주 안나오면 모를까 , 또 아기가 한번 시작하면 모유를 어느정도 먹는다고 하니 되도록이면 분유끊고 힘들고 양이 적더라도 모유먹이도록 해보세요. 차츰씩 모유도 양이 늘어나요.
    한두달이라도 모유수유하는게 여러모로좋은건 아실테구요.
    저도 그런저런 이유로 모유 못먹이고 분유먹인거 애크면서 후회되더라구요.
    쫌만 더 노력해볼걸 하구요.
    힘들겠지만 며칠만 더 고생해보세요.

  • 7. 저는
    '10.1.22 12:15 PM (115.136.xxx.24)

    전 실패했어요, 마음이 독하지가 못해선지,,,
    그래서 전 그냥 짜서 먹였어요, 6개월동안,,
    애가 빨지 않으니 젖양이 많지 않아 혼합수유했구요
    나중엔 애보랴 젖짜랴 너무 힘들어서 그냥 분유로만 먹였네요,
    전 그정도 했음 됐다는 생각 들어요,,
    모유수유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해요.

  • 8. .
    '10.1.22 12:16 PM (58.143.xxx.38)

    저두 첨에 힘들었어요, 모유양이 적은게 아닌가 우는아이 붙들고 억지로 분유 타서 먹인게 80일까지 한 5 번되요,
    아기들은 잠투정을 하더군요, 누구하나 잠투정한다고 알려준이가 없어서, 배가 덜찬줄 알고
    분유타서 먹이고, 아기가 막거부하면서 울면서 먹다 잠들어서 배가 차서 잠드나 했는데
    지나고보니, 너무 미안하기만해요,
    무조건 물리다 보면 젖량이 맞춰서 늘어요, 그것만이 비법이라고 하니,
    조금 힘들더라도, 분유 끊으시고, 젖만 무조건 물리세요, 수유하고도 우는건
    잠투정일수도 있으니 잘 달래면서 재우시면 되구요,
    성공하시길 바래요

  • 9. 서른에 애 셋
    '10.1.22 12:46 PM (112.214.xxx.209)

    무조건 자주 이 악물고 젖물리시면 한달~한달 반이면 성공하실거에요.전 편평유두라 첫애때 정말 말도 못하게 고생하고 유두 패여서 젖물릴때마다 울면서 젖물리고 한달 반을 매일 울었어요ㅠㅠ그때생각하면 정말 애 낳고 싶지 않았는데 어느덧 셋이네요-_-;;; 전 그나마 젖량이 너무너무 많고 유두는 편평해서 애는 못빨고 정말 너무너무 고생해서 애낳는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다 했네요.지금도 생각하면 눈물이 흐흐흑. 친정엄마랑 매일 통화하고 울고불며 하면서도 분유는 안먹였어요.애가 분유병을 못빨아서요. 젖이 많아서 한번 물기시작하면 배불리 먹는거 같기도 했구요(젖무는데까지 30~40분씩 걸렸으니 전 항상 땀으로 범벅, 눈물범벅.)그래도 한달 반이 지나가니 유두 패인상처도 좀 적응(?)이 되고 젖량도 좀 맞춰지고( 그안에 젖몸살 몇번을 햏는지 몰라요ㅠㅠ)애도 편평유두에 적을ㅇ도 하고 애가 빠지까 유두도 좀 나오고.에효...인간승리로 1년 모유수유했어요.

  • 10. 두달
    '10.1.22 1:39 PM (122.35.xxx.43)

    정도 고생만 하시면 완전 통통 애기 보십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뱃속에서 탯줄로 먹던 아이가 빠는거 자체가 힘들죠.
    걱정하지 마시구 꼭 먹이세요....그러면 된답니다

    제조카애는 젖양이 모자라서 엄청 울엇어요. 목이 쉴정도록요. 지금 백일 넘었는데요.
    양도 늘고 지금은 먹다가 토할때까지 먹어요..ㅎㅎ 꿀떡하구요.
    근데 올케가 엄청 고생했거든요. 젖몸살도 엄청 심하고 그래두 고집으로 먹이니 먹여지더라구요..힘내세요.
    10일은 너무 빨라요.

  • 11. ^^**
    '10.1.22 1:41 PM (119.69.xxx.61)

    저도 조리원에서 완전....
    물리면 울고 젖병주면 너무 신나게 엄청 많은양을 잘 먹었어요.

    유두는 짧아서 갈라지고 피나고
    양쪽다 딱지 앉아서 물리면 정말 몸서리쳐질듯이 너무 아팠답니다.
    딸기우유도 좀 먹였구요~ ㅎㅎ(피 나는지도 모르고 물렸다는..ㅋ)

    너무 안물려고 해서 유축해서 먹였어요
    유축해도 양이 워낙 적어서 분유보충도 했구요.

    그러다가 안되겠다 싶어 원장님이랑 상담하고 스푼피딩했는데
    완전 3일정도 되니까 애도 저도 다 지쳤어요.
    애 안고 정말 맨날 엉엉울고~

    그러다가 유선염으로 40도까지 열이나고
    가슴은 터질듯이 아프고...

    신랑이 그냥 분유 먹이자고!!
    그냥 안되면 유축해서 먹이면 된다고...
    (신랑 회사분은 유축해서 돌까지 먹였데요. 나중엔 냉동까지 해가면서~)

    포기하고 나니까 덜 힘들었고...
    아기도 이쁘고...

    조리원 끝나고 집에 왔는데...
    젖병이랑 분유사러 신랑이 마트간사이 울어서 젖을 물렸더니...
    덥석 물더라는... ㅎㅎ 감격이에요~ ^^
    애기가 조금 크니까 빠는 힘도 좋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이 너무 적어서 아기는 맨날 젖물고 빨다가 안나오니까 울고
    저는 새벽에도 자다깨서 2시간마다 울면서 유축하느라(양늘이려고) 손목이 다나가더라는...

    결국 1달 먹이고
    유선염으로 입원하면서 결국 분유로 갈아탔지만...
    대신 모유수유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해방되고나니
    아기도 더 이뻐보이고 저도 살겠더라구요.

    특별한 문제 없으면....
    꼭 해낼수 있을거에요!!
    저처럼 포기하지마시구요~~
    그렇다고 혹시 안되더라도 실망하지 마시구요~ 화이팅~~ ^^**

  • 12. 신참엄마
    '10.1.22 2:25 PM (121.167.xxx.20)

    엉엉..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인내심과 끈기를 갖고 계속 노력해 볼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 13. 고생
    '10.1.22 3:08 PM (118.33.xxx.93)

    젖양이 그정도면 괜찮은데요? 원래 처음엔 적게나와요.
    초유도 처음엔 10미리 20미리 이렇게밖에 안나오잖아요 30분을 짜도요.
    분유로 뱃고래키우지 마세요. 저도 함몰에 이래저래 고생 많이했어요.
    그놈의 모유수유가 진통보다 힘들어서 울기도 많이 울었네요. 아픈건 이루 말할 수 없구요.
    유두가 짧으시면 유축기로 짜서 젖병으로 먹이세요.
    젖 잘 물리시는 분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같은 사람들은 젖꼭지가 좀 튀어나와줘야 하기때문에 그게 한 두어달 걸리더라구요. 빠르면 한달.
    젖꼭지때문에 아기가 스트레스받을 수 있어요. 노력해서 나오면 다행이지만 해보니 그게 그리 쉽게, 빨리 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제가 첫아이 모유수유 실패하고 분유로 키웠거든요.
    둘째는 첨부터 물리기를 반복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스펙트라 2만원짜리 유축기 중고로 사서 압력약한것부터 서서히 시작했어요.
    그럼 젖곡지가 조금씩 나와요. 하루에 한두번은 직수하고 나머진 짜서 먹이고,
    계속 그런식으로 하다보니 한달되니 직수가 어느정도 가능하더라구요.
    유축하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구요.
    지금 80일인데 하루 한번정도 유축해서 먹이고(텀이 안 맞거나 젖이 너무 불어날때)
    나머진 거의 직수로 해요. 첨엔 유축이 편했는데 갈수록 직수가 더 편해지는 시기가 오더라구요.
    유축기보다 직수햇을때 가슴이 더 시원하게 다 빨린 느낌도 들구요.
    대한모유수유협회? 여기 검색해서 글 자세히 읽고 공부하세요.
    저도 공부 많이 했더니 모유수유가 수월했어요.
    엄마들한테 물어보는건 참고만 하시고 전적으로 믿지는 마시구요~ 화이팅!!
    분유부터 빨리 떼세요. 전 첨에 일주일정도만 분유 먹이고 모유로 돌아서서 완모중이에요.
    조리원에선 처음부터 분유를 60,80미리 막 먹여서 절대 금물이에요~~

  • 14. 신참엄마
    '10.1.23 9:10 PM (121.167.xxx.20)

    앗, 늦게 또 댓글을 달아 주셨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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