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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입학식때 뭐 입고 가셨나요??
학교 첨 갈때 아이들은 깔끔히 입혀 보내면 될 것 같은데..
엄마들은 뭘 입으면 괜찮다 하실까요??
개인적으로는 정장이 하나도 없어요..ㅠ.ㅠ
애들 뒤치닥거리 때문에 걸리적 거리거나 불편한 옷 입어본지가 근 십년이 되어가는것 같네요..
초등학교 입학식땐 엄마들은
정장을 많이 입으시나요?
아님 그냥 편하게 청바지에 롱후드티 패딩점퍼...어그부츠 ====> 평소 제차림
캐쥬얼로 이렇게 입고 가도 되나요??
에고~
유치원과는 별개로 아이들이 학교에 간다고 생각하니. 별게 다 궁금하고 걱정입니다.
지나고 보면 그땐 그랬어~
하고 웃으며 얘기할 날 오겠죠??
1. 저는
'10.1.22 11:51 AM (221.153.xxx.47)옷을 새로 샀었어요.
입학식날 말고도 단정하게 입고 갈 일은 많아요.
학부모 총회날도 그렇고 ...
3월 초나 중반이니까 코트보다는 얇은 바바리 정도 하나 구입하셔도 될것 같은데요.2. 음...
'10.1.22 11:55 AM (114.207.xxx.239)3월에도 코트입지 않나요? 더우려나....그냥 겉옷 정도만 신경쓰심 될거 같은데...코트나 바바리같은거 입으시고 구두신으심 되지 않을까요? 스카프같은거 해주시구요
3. 40대..
'10.1.22 11:55 AM (123.212.xxx.33)입학식 시즌은 꽤 춥더라구요..
단정한 외투 하나 준비하시면 좋을껄요..(너무 얇은거 말고요..)
그리고 너무 평상복이면 입학식 사진이 초라할꺼 같아요..
그래도 기념할날인데..^^;;4. 그냥
'10.1.22 11:56 AM (124.136.xxx.202)단정하게 입고 가심 될거 같은데..
전 스커트에 평소대로 위에 약간 두꺼운 가디건 롱부츠에 ...
너무 신경안쓰셔도 됩니다...5. ..
'10.1.22 12:09 PM (114.207.xxx.115)입학식때 솔직히 주위 엄마들끼리나 흘끔흘끔 저 여자가 뭘 걸치고 왔노 보지
선생님도 내 애도 바빠서 엄마가 옷을 바로 입고 왔는지 뒤집어 입고 왔는지도 신경 안씁니다.
그런데 윗분 말씀대로 3월초도 꽤 추운데요.
정장을 구지 고집할 필요도 없지만 밥하다가 뛰어나온 차림만 아님 된다고 봐요.6. 전
'10.1.22 12:48 PM (121.146.xxx.157)어떻게 해서든...눈에 안 띄는 옷 입고 가려구요.
혼자서 살포시 가서 사진만 찍고말이죠..7. 음..
'10.1.22 12:51 PM (61.105.xxx.49)저희동네 주변 엄마들은 무척 털털한가봐요..유치원 졸업식때도 그렇고 입학도 그렇고 총회때도 그렇고 그냥 평소 외출할때 차림으로 입고 갔는데..저두 청바지가 좀 그래서 정장은 아니어도 캐주얼 검정바지와 구두랑 이렇게 하고 갔네요. 근데 애는 신경많이 써줬어요(3월 한달정도요). 아무래도 직접적으로 선생님하고 대면하는 사람은 아이라는 생각에요..
8. ㅋㅋ
'10.1.22 1:33 PM (211.224.xxx.94)오래되었지만
첫날은 멋쟁이 들이 다 모인듯 하더니
차차 갈수록 변하던걸요. 왜 그때는 그렇게도 춥던지...
그래서 점점 두툼한 옷으로 무장해서 오는 사람이 많았어요9. .
'10.1.22 1:33 PM (125.188.xxx.65)평소대로 입고 가도 됩니다..
10. ..
'10.1.22 1:46 PM (211.245.xxx.135)저도 그냥 정장바지에 코트입고갔어요
아이는 원피스에 코트...
엄마들도 다 그만그만했는데..
유난희 어떤엄마가 아주 찐한화장에...새빨간립스틱이라 기억이 나요..
학기중에 몇번보니 원래그렇긴하더라구요^^;;
그런데 아이는 늘 더부수룩...대충...이래서 깜놀했어요11. .
'10.1.22 1:48 PM (180.65.xxx.25)위아래 한벌인 치마정장 입고 오신는 분들 별로 없어요.
우스개소리로 총회날 정장입고가면 반대표로 뽑힌다고도 하죠.^^
너무 편한 복장 말구요.
가벼운 화장+ 편한차림에 코트정도 입고 가시면 되요.12. 사립
'10.1.22 3:25 PM (118.219.xxx.249)딸이 사립학교 입학했거든요
사립이라 학부형들 옷들 꽤나 잘입고 올줄 알았는데
그냥 바지에다가 평범하게 입고온 엄마들 많았어요
학부형들 모임에도 청바지 입고 오는 엄마들 많더이다
근데 청바지는 객간적으로 볼때 좀 아닌거같아요
옷보다도 머리에 힘 좀 주고 가세요
아무리 옷 잘입고 화장 잘한다고 해도 머리가 지저분하면 영 아니거든요13. 아이생각
'10.1.22 5:44 PM (116.121.xxx.7)전 남의 시선은 별로 신경안쓰는데, 딸아이는 엄마가 이쁘게해서 학교오는게 좋은가보더라구요.
입학식날 니트티에 스커트에 얇은코트 입고 가려구요.
아래위로 세트 정장은 제가 영 어색해서리..
그냥 단정하게 신경써서 입었다 정도면 될 듯 싶은데요.
딸아이와 어디 가려면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남의 시선 때문이 아니라 단지 딸아이 때문에요.. ㅜㅜ14. 11
'10.1.22 9:16 PM (112.144.xxx.117)입학식에 정장으로 빼입은 것은 아니지만. 코트입고, 화장도 신경쓰고 갔었는데...완전 시장가는 분위기로 온 아줌마들도 많더라구요....그래도 제 생각이지만, 그건 아니다 싶었어요....
3월 중순되면 총회도 하는데, 그 때는 아주 신경써서 입고 오는 분위기던데요...아무래도 교실에 앉아서 서로 쳐다보게 되니까요....오피스 정장은 아니지만, 세미정장쯤은 하나 장만하셔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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