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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얼나 만나고 결혼했나요?
1. 전
'10.1.22 1:28 AM (121.144.xxx.234)6월 16일 만나. 10월 27일 결혼..
140일이 안되었죠.2. ..
'10.1.22 1:32 AM (114.207.xxx.51)7월4일에 만나 10월21일에 결혼.
거의 석 달 보름만에 했군요.3. .
'10.1.22 1:41 AM (114.205.xxx.62)전 4년이요~
4. 이틀만에
'10.1.22 1:53 AM (68.4.xxx.111)만난지 이틀째 청혼하길래
엄마에게 물어보고요 하고선 예스
결혼전날 다시 온 신랑보고
저사람 맞나? 했었던 일인 여기! (그땐 미동부 서부 신랑신부감 구하기 어려울때)
결혼에 걸신들인양~ 우찌 그랬는지......
삼십년이 낼모레. 지금도 서먹할때 있어요. 아닌척하고 살아요 그냥.5. 2
'10.1.22 1:58 AM (121.130.xxx.42)만2년 1개월
6. ..
'10.1.22 2:06 AM (218.39.xxx.30)딱 6개월 3일만에..ㅎㅎ
제 케이스를 보고 잘사는구나 하고 석달만에 결혼한 아는 언니는 결혼1년만에 이혼..ㅠ.ㅠ7. ^^
'10.1.22 2:11 AM (124.63.xxx.174)2번째 만나는 날 프로포즈..
만난지 정확히 1년만에 결혼했어요8. 6개월
'10.1.22 3:11 AM (217.65.xxx.108)만나고 결혼해서 지금 7년차예요.
사실 만난지 한달 만에 같이 살아버렸지만요 ^^
맨날맨날 어제보다 더 행복해요~9. 한달
'10.1.22 3:39 AM (58.226.xxx.126)만난지 한달만에 결혼했네요.ㅋㅋ
10. ,,,
'10.1.22 4:48 AM (121.151.xxx.154)저는 일년반정도이네요
11. ^^
'10.1.22 7:11 AM (112.149.xxx.154)전 6년이요^^ 근데 일주일에 평균 4~5일은 만나서(솔직히 거의 매일 본거 같아요^^) 아마도 다른분들 10년 만난것 만큼 본 듯.. 결혼 전 알거 다 알고 결혼했는데도 처음에는 원글님 말씀처럼 편하기만 한 건 아니었어요. 그런데 조금 지나서 결혼생활에 익숙해서 그런가.. 그냥 편하고 좋던데요. 결혼 9년차인데 지금도 신혼부부 마냥 살아요^^;;
12. 내발등 찍어요
'10.1.22 7:38 AM (221.159.xxx.93)3월26일에 선보고 4월28일에 결혼
왜 그랫어 !응?? 왜!!!!!
지금도 거실에서 마주치면 당황 합니다13. 전
'10.1.22 8:03 AM (221.148.xxx.123)만2년만에 결혼까지..
14. 전
'10.1.22 8:13 AM (123.214.xxx.89)만난지 2개월만에 상견례하고 6개월만에 결혼.
저희도 서두른다고 한편이었는데 저희보다 더한분들 많이 계셨네요? ㅎㅎㅎ15. 저는
'10.1.22 8:56 AM (114.206.xxx.29)1월에 만나서 10월에 결혼했어요.
16. ..
'10.1.22 9:06 AM (203.226.xxx.21)난 4개월 10일
17. 나 오래 만났구나~
'10.1.22 9:18 AM (180.69.xxx.65)4년8개월
18. ㅎㅎㅎ
'10.1.22 9:20 AM (114.202.xxx.195)6개월만에 결혼~
23년차 잘먹고 잘살고 있어요.^^*19. ..
'10.1.22 9:21 AM (211.57.xxx.114)전.. 8년 7개월 만났고 결혼한지 3년 넘었어요..
전 놀래진 않고.. 멀뚱,,20. 호미맘
'10.1.22 9:29 AM (96.42.xxx.54)만난지 딱 10년째 되던 해에 결혼해서 이제 2년차예요.
아직도 서로 이해 못하고 맨날 서로 서운하네 이해를 못하네 그러면서 삽니다.
에효~21. 2년..
'10.1.22 9:41 AM (121.179.xxx.15)2년 만나면서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지금 결혼 22년차인데도...
아직도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ㅎㅎㅎㅎ
남편도 그렇고 또 남편입장에서 아내도 그렇고...평생 살아도 다 모를것 같아요..ㅎㅎㅎ22. 아나키
'10.1.22 9:41 AM (116.39.xxx.3)만난지 10년되던 해, 기념으로 결혼....
결혼 8년차에요.23. 저도 짧아요~
'10.1.22 10:14 AM (125.131.xxx.199)친구 소개팅으로 만나서 5개월만에 결혼했네요.
5월에 만나 서로에게 반해 매일 매일 데이트하고, 8월에 양가에 인사드리고 10월에 결혼했어요.
주변에서 왜 그리 서둘러서 결혼했냐?? 고 물으신다면..신랑측 부모님들이 서두르셨고(뭘 내년봄까지 기다리니?? 니들이 좋으면 좀 서둘러서 가을에 해라~) 울 친정부모님들은 겉으론 내색 안하셨지만 속으론 이게 웬떡이냐? 빨리 데려가라~ 하셨답니다.
허락떨어지자 마자 울 남편 저 끌고 예식장 구하러 다니고, 울 시부모님들 집 구하러 다니시고, 친정엄마 혼수 사러 다니시고.. 후다닥 일사천리로 다들 헤치웠네요.
올해로 결혼 11년차 알콩달콩 잘 삽니다.
엊그제 보너스 왕창 받아온 남편왈..내가 이제 힘이 없으니, 돈으로 기쁘게 해줄께~~ ㅋㅋㅋ24. 전..
'10.1.22 10:20 AM (59.7.xxx.140)사내커플인디..비밀연애 1년,들통나서 또 1년..딱 2년만에 결혼하고 15년을 살고 있네여..
그런데 지금도 콩깍지가 안벗겨져서..둘다 넘 행복하게 산답니다~~25. ..
'10.1.22 10:34 AM (211.57.xxx.106)돈으로 기쁘게.. 너무 부럽네요,,
돈도, 힘도 없는 그남자.. 아~~ ㅠㅠ26. ...
'10.1.22 10:40 AM (222.235.xxx.59)우린 5년연애 결혼 3년차에요.
몇년을 하루도 안빼놓고 만나다 보니...
정도 몇배로 더 쌓이더군요.
연애때도 싸운적이 거의 없더니 결혼해서도 없네요.
문제는 출산이 늦어지는건데...
결혼 후 바로 가진 아이를 계류유산으로 잃고
1년 넘게 임신이 안돼더라구요.
이제 임신 8개월 접어 들었네요.
남편 친구는 만난지 한달만에 임신해서 곧바로 결혼했는데
엄청 부럽더라구요...27. 시트콤박
'10.1.22 10:52 AM (116.41.xxx.94)1년만나고 결혼했어요..근데 더 만나볼껄 후회되요
28. ㅁㅁㅁㅁ
'10.1.22 11:02 AM (112.154.xxx.28)대학동기. 처음 만난지 4년지난후부터 사귀기시작 사귄지 3년되고 결혼 .. 지금 결혼16년차되었네요..안지는 23년이네요 ㅎㅎ 아직도 나름 신혼입니다 .. 동기다보니 투닥거리고 .... 내 인생의 반을 알고 지낸 사람이니까요
29. ㅎㅎ
'10.1.22 11:03 AM (203.98.xxx.44)10월에 만나 그다음해 11월 결혼
하지만 이미 3월부터 결혼계획 세우고 7월에 상견례 했었다는것...
5년차인데 잘 살고 있어요 ^^
데이트하는동안 남편을 무지하게 괴롭혔는데 다 참아주더라구요 --;;;30. ㅎㅎ
'10.1.22 11:20 AM (116.39.xxx.12)학교에서 알고 지낸 지 10년째 고백받고, 그 후 3년간 연애했네요.
동갑이라 만날 동창회하는 기분입니다.31. 전
'10.1.22 2:40 PM (210.217.xxx.158)만난지 두달만에 결혼했어요.
곧 4년되는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