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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를 알려주마!!
하지만 그 진실은..
이 글을 읽고 나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란 구절이 떠오르네요.
하나님 이름을 망령케 하는 교회는 사람사고도 망하게 하고 힘들게 번 돈까지 어문데 쓰게 하니.. 뭐든 사실을 바로 알아야 겠습니다.
http://www.ddanzi.com/news/8675.html
1. 이제사알았네
'10.1.20 7:35 PM (125.252.xxx.6)2. 이제사알았네
'10.1.20 7:40 PM (125.252.xxx.6)십일조봉투나 헌금바구니를 보며 뭔가 불쾌하지만 주눅드어야 했던 내 양심에서 해방됩니다.
아주 명쾌한 글입니다.3. 글쿤요.
'10.1.20 7:43 PM (211.109.xxx.18)이제사 알았네요.
4. 넘 길어요
'10.1.20 7:45 PM (61.85.xxx.83)요약해주실분~
5. 이제사알았네
'10.1.20 7:49 PM (125.252.xxx.6)윗님 링크된 글이 아주 잘 요약된 글이라 더 이상의 요약은 불가능합니다.^^
저 요약본을 읽고 제가 내린 결론은 기독교는 오직 성경을 말해야 하는데
현실은 목회자의 말이 진리가 되고 십일조을 내는 이유와 사용도가 왜곡되었다는 것이에요.6. 감사합니다
'10.1.20 7:49 PM (121.147.xxx.151)십일조봉투나 헌금바구니를 보며 뭔가 불쾌하지만
주눅드어야 했던 내 양심에서 해방됩니다222222222222227. 요약
'10.1.20 8:04 PM (211.223.xxx.170)원래 십일조는 모세시절 생겼음.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지켜주어 군대와 왕이 필요없음.
이스라엘 민족은 12지파가 있는데 레위기 지파가 공무원 역활을 함.
나머지 지파는 땅을 나누어 주고 땅있는 11지파가 생산물의 1/10을 내서
레위기 지파와 고아,과부등 나라가 돌볼 사람들을 돌봄.
십일조의 기원은 국가에 내는 세금임.
국가개념이 생긴 현대는 교회에 십일조를 할 필요가 없음.
절대 교회에 십일조를 내는것은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이 아님.
십일조에 관한 건 대략 이정도입니다.
간단하게 술술 잘 읽히는 글이니 한번 정독해보세요. 재미있어요.8. 전체요약
'10.1.20 8:16 PM (218.209.xxx.225)성경의 모든 내용과 기타 타 종교의 경전과 교리는 모두 죽어봐야 알게 됨
먼저 죽어서 어느것이 참인지를 아는 분은 꼭 귀신이라도 돼서 알려줘어야 함9. 이제사알았네
'10.1.20 8:23 PM (125.252.xxx.6)전체요약님/제가 링크한 글에 대한 요약이 아닌데요.
다른 분이 댓글만 보고 오해하겠어요.10. 시원
'10.1.20 8:39 PM (123.214.xxx.123)알기쉽고 , 속 시원한 글입니다.
직접 읽어보시길 강추합니다!!!
십일조봉투나 헌금바구니를 보며 뭔가 불쾌하지만
주눅드어야 했던 내 양심에서 해방됩니다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11. ```
'10.1.20 8:46 PM (203.234.xxx.203)전체요약이 아닌데요?ㅋ
12. ..
'10.1.20 9:15 PM (124.53.xxx.155)맞아요.
쉽게 말하면 공무원이자 사제인 사람들은 돈을 벌 수 없어서
다른 이들이 내던 돈이 1/10씩 걷었다 해서 일조에요.
나라도 아닌 교회 잘 되라고 갖다 바치면서 죄를 사해달라는 둥
소원이나 비는 불쌍한 중생들이 가여운 거죠.
물론 어느 종교이건 돈을 걷을 겁니다.
다만 죄책시하는 기분이 들어서는 안되는 거죠.
갑자기 천원짜리 헌금한다고 노노노 만원짜리 헌금하라던 찬송가가 생각나네요
온갖 이름의 헌금봉투보면 참 ....13. ...
'10.1.20 9:31 PM (112.72.xxx.178)목사들이 투잡을 하는게 아니고 목사자체가 직업이라면 그래도 수입은 있어야 할텐데요.
게다가 목사들은 스님이나 신부들과 달리 처자식이 딸려있으니 말이죠.
카톨릭 신부들처럼 월급제로 하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14. ...
'10.1.20 9:33 PM (112.72.xxx.178)그리고 목사나 신부, 승려들도 세금을 징수 했으면 좋겠습니다.
수입이 있으면 세금을 거두는건 당연지사..15. 십일조
'10.1.20 9:41 PM (125.178.xxx.140)결국, 율법이 폐지된 후에 십일조도 당연 폐지되는 겁니다.
16. ..
'10.1.20 9:55 PM (116.126.xxx.190)근데 꼭 예배보다 그거 돌려야 하나요? 전 학창시절 친구손에 끌려 갈 때마다 그거 돌아서 영...
17. 뻔뻔한 X
'10.1.20 10:19 PM (207.252.xxx.132)세금을 안내는건 목사뿐인걸로 압니다.
18. 중학교
'10.1.20 10:47 PM (211.201.xxx.155)중학생때부터 십일조를 안 하면 욕하던 목사를 보게 되서부터 알게되었어요
19. ㅠㅠ
'10.1.20 11:59 PM (116.34.xxx.75)제가 나름 유치원 시절 부터 중학교 시절까지 교회 다녔고 최근에도 다시 다녔는데, 이렇게 명쾌한 설명을 들은 적이 한 번도 없네요. 자..그럼 궁금한 건, 이런 관점이 교회에서 소위 말하는 이단의 관점인지, 사실인데, 뜨거운 감자라서 절대로 얘기하지 않는 부분인지 궁금합니다. 사실인데 얘기하지 않는 부분이겠죠? 아..진짜.. 종교에도 돈이 필요하겠지만, 십일조 내라는 얘기만 하고 불리한 부분은 하나도 얘기하지 않는 종교.. 이제 조금 남아있던 미련까지도 버리게 됐네요.
20. 아놔...
'10.1.21 1:14 AM (61.255.xxx.149)십일조는 나라에 내는 세금이다. 따라서 이 세금을 자신이 다니는 교회에 낼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기사에 써있는데,
그옛날에 하느님이 선택한 백성이고, 하느님의 나라에 냈으니
지금은 교회에 내는것이 맞는거죠,,,,
그리고 십일조를 바치는것은 자선이 아니라
의덕에 관계되는 교우들의 신앙행위이구요,
이를 통해 하느님 경배와 교회의 필요를 지원하고ㅡ
사회정의 증진을 위해 가난한 이들을 돕게 되는겁니다....
내가 믿지않으면 그만인것을,
남이 가진 신앙을 애써 인정하지않으려 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21. 괴벨스kbs
'10.1.21 2:02 AM (220.78.xxx.32)아~~ 그러니깐..
교회도 세금을 내는 것이 도리에 맞는 것이 아닐까싶네요. 그쵸?22. 음.
'10.1.21 2:13 AM (112.72.xxx.178)아놔님~ 하나님이 선택한 나라 이스라엘로 그냥 가시죠. 우리나라에서 자꾸 얼쩡거리지말고...
우리나라 교인들 그냥 싹다 모아서 이스라엘로 추방했으면 좋겠네.
솔직히 주위에 껄떡거리는 교인들이 많아 아주 귀찮아 죽을 지경입니다.23. ㅠㅠ님.
'10.1.21 7:37 AM (60.197.xxx.2)최근까지 교회에 다녔다고 하셔서요. 같이 교회다니는 입장에서 얘기해 보고 싶네요.
딴지일보 글은 넘 길고 어투가 맘에 안들어서 자세히 읽어보지 않았는데..
십일조를 꼭 해야 하냐면 아니랍니다.
간통이나 도둑질은 죄가 분명하지만 십일조를 하지 않는것은 십일조를 하던 십이조를 하던 20분의 1을 헌금하던 그건 선택사항이므로 십일조를 안한다고 전혀 죄의식이나 죄책감을 가질 일은 아닌것이죠. 특히 십일조를 우리나라 교회의 전통인데 (외국 교회에서는 이런 십일조에 대한 강조가 없다네요. 성경적으로 본다면 구약시대의 전통이고 예수님이후의 교회와는 관계가 없답니다.) 저희 교회 목사님의 설교에서, 십일조를 하는것을 말리지는 않겠지만 어떤 유래와 원칙이 있는지 알고 하라셨지요.
십일조가 개신교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알고 있는데
특히 목회자들은 더 잘 알겠지만
그걸 알려주었다가 당장 헌금이 줄면 안되니까 안 알려주는것 아닐까 싶네요.
십일조 하면 복받는다는 구약식 고랫적 이야기만 하고 있지요.
왜곡이죠.
십일조 말고 그냥 감사헌금을 하면 되지 싶네요.24. 교인분께만
'10.1.21 10:28 AM (116.126.xxx.213)권합니다. 갖고 계신 성경에서 히브리서 7장~10장을 잘 읽어보세요. 이해가 되실 때까지 계속...
십일조 안내셔도 됩니다. 온전히 하나님 일만 해야했던 레위지파(제사장직분)에게 허락됐던 십
일조 예수님(유다지파)이 직접 몸으로 대제사장을 담당하셨고 지금도 하시기 때문에 레위지파
의 일이 끝났고 지금도 십일조를 하고 싶다면 우리 죄를 영원히 사해주신 예수님께 드려야 맞는
데 예수님은 안받겠다 하십니다. 그저 몸과 마음을 다해 성경대로 살기를 원하실뿐,
물론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헌금은 내셔도 됩니다. 많던 적던 기쁜 마음으로...25. 용기내어
'10.1.21 11:18 AM (218.145.xxx.102)십일조의 축복은 누려본 사람만이 압니다.
정말 온전한 십일조와 기부....
인생을 풍요롭게 하더이다.
저는 제 자식들에게 이 축복만은 물려주고 싶습니다.26. mbout
'10.1.21 11:51 AM (118.223.xxx.205)개독 비판..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전..하나님을 믿지만..
교회는 절대 안믿습니다.27. ...
'10.1.21 12:17 PM (121.165.xxx.114)안 내면 된다고 하시는데 그게 어디 안내게하는 분위기입니까? 초딩애들 코 묻은 돈도 봉투위에 헌금 얼마나냈는지 공개적으로 쓰게하는 교회 어릴때 멋모르고 다녔습니다. 미션스쿨 다닐때는 반마다 헌금액수가 얼마인지 칠판에 적게하고, 가장 적은 반은 담당교사가 와서 잔소리를 했습니다.
28. 아놔
'10.1.21 1:45 PM (61.255.xxx.149)음.님...
기독교인들만 욕먹을게 아니라 음님같은 분도 비판당해야 공평할것 같네요,
신앙도 자유의지이고 십일조도 자유의지예요,
그리고 이 게시판에 댓글 다는것도 자유구요,
그런데 듣기싫은 소리 했다고, 추방운운 하는
바로 당신같은 성향을 가진 분들이 기독교를 믿음 바로 욕먹을 짓을 하는겁니다,
상대방을 인정하지않고 배려하지 않기때문에요,,,
그리스도교인이라해서 편하게 막말하는 음님,,, 그러시면 속이 시원하신가봐요....29. 십일조
'10.1.21 3:27 PM (211.114.xxx.129)십일조란 말만 들어도 좀 어쩐지 합니다 제동생에게 말합니다
십일조교회에 내기전에 시부모님 친정부모님께 먼저 십일조하라고
울동생 친정엄마 일년에 몇번보는데 지난번에 5만원줬답니당 신랑은교사(51세) 동생도 맞벌이
아마 교회는 몇십만원씩 하는거 같은데 글구 부동산 투기하고 새벽기도 다니고 금식하고
이글 읽기전엔 잘몰랐었는데 확실하게 알게되었네요 대학때 일주일에 1시간씩 의무적으로 채플시간있었네요 헌금 주머니 지날때 친구들 10원짜리 챙그랑 소리나게 장난삼아 넣었는데 아직도 그대로 인가봅니다30. 십일조와헌금으로
'10.1.21 3:43 PM (123.214.xxx.123)천당에 집을 산다네요
그러니 더 더 더 큰집 사겠다고 그 난리를.
어쨌든 쓸 돈 못 쓰고 꼬박 꼬박 갖다바친 사람들 억울해서 어쩌나요
그 돈으로 목사 아들딸들 미국유학 시키고 수입차 타고 고급 룸싸롱 다니고 ㅉㅉㅉ31. 면죄부
'10.1.21 4:18 PM (180.66.xxx.58)십일조는 현대판 면죄부.
신부님들은 세금 꼬벅 꼬박 냅니다
월급으로 받고있고 강남에있는 성당 신부나 달동네성당 신부나
서품 연차에 따라 똑같은 월급 받아요
세금은 월급에서 꼬박 꼬박 떼고 나와요32. 음.
'10.1.21 4:20 PM (210.182.xxx.130)아놔님 글 읽으니까 웃기네..
신앙이 자유의지다? 개신교인들이 이런말 할 자격이 있을까요?
아놔 말대로 신앙은 자유의지인데 뭣때문에 자꾸 다른사람한테 예수 믿으라고 말하는겁니까?
귀찮게 시리..나는 예수가 싫어요.
신앙이 자유의지라면 앞으로 다른사람들한테 선교 하지 말고 조용히 믿으세요.
그러면 추방 운운하는 소리 안나올겁니다.
상대방을 인정하지 않고 배려하지않는다? 도대체 누구한테 할소리를 저 한테 하는건지...
이 게시판에서 기독교인들에게 듣기 싫은 소리 하는거... 이것도 내 자유요~
(지금 다른데서 하기때문에 아이피가 다를겁니다.)33. 음.
'10.1.21 4:43 PM (210.182.xxx.130)아놔님 글 다시 읽어보니까 거 참 늬앙스가 묘하네요.
"바로 당신같은 성향을 가진 분들이 기독교를 믿음 바로 욕먹을 짓을 하는겁니다,"
요거 무슨말인가요? 그럼 내가 앞으로 기독교인이 된다는말?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건지...
제가 볼땐 멀쩡한 사람들이 교회다니면서 부터 좀 이상해지던데....34. 음.님!
'10.1.21 4:53 PM (61.255.xxx.149)혹시 남자분이세요!
쓰는 단어가, 웃기네, 껄떡거리고, 등등, 왠지 여자분이 아닐것 같고,
어떤 글을 쓰든 자유이지만,
저속한듯,함부로 말씀하시고, 자기만 옳다하시니,
이런 분 글에 댓글 단 내가 어리석은것이지요, 누굴 탓하겠습니까,,,, 이만 글 올려야겠네요,35. 음.
'10.1.21 5:09 PM (210.182.xxx.130)저. 여잔데요. 근데 여기서 성별을 묻는 이유는 뭔가요?
말하는사람의 어투가 거친거 하고 그사람 주장의 진실성은 별로 상관 없다는거 모르시나봐요.
평소에 교인들한테 당한게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그리고 기독교인들하고 보통일반사람들하고 누가 스스로 자기만 옳다고 주장하는지 아놔님 스스로 곰곰히 생각해보세요.36. .
'10.1.21 5:11 PM (122.34.xxx.147)동네마다 교회건물 으리하게 올라가는거 보면서도..헌금 갖다바치는거 보면 정말 신비롭기까지 해요.돈이 너무 많아서 그런 사람 몇 이나 되겠나 싶고..자기 형편에 비해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다 바치는 신자들 꽤 될거 같은데요.한 동네에소 수 없이 많은 교회 건물이 왜 그리 높고 으리해야 되는지도 이해 불가고..그런데서 위안을 받는 신자들도 있다니..정말 웃긴거 같아요.그 돈 들이 투명하게 운영 되지도 않고..이리저리 엉뚱한 사람 배 불리는거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텐데..설교 몇마디 듣고..성격책 끼고서 그 장단에 놀아나는 사람들이나..갈취 하는 사람들이나 똑같이 한심해요.
37. 존심
'10.1.21 5:21 PM (115.41.xxx.76)십일조와 믿음...
믿씁니까? 믿씁니다!
부자 되고 자식들 출세하는걸 말하지요...
이러한 신화가 잘 이루어졌었습니다. 경제가 급격히 성장하던 70년대 말부터 90년대 말까지...
즉 믿어서 부자가 된 사람이 많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교회를 다녀서, 십일조를 해서 이루어진 것은 아니지요...
하지만 이러한 성공신화와 개신교의 목사들의 믿씁니까와 믿씁니다와 아주 공교롭게도 맞아 떨어진 것이지요.
하지만 이제는 택도 없는 소리지요. 이제 더이상 쉽게 부자가 나오기 힘든 구조로 가고 있으니 말이지요...
이제 믿씁니까? 믿씁니다!의 신화는 깨지고 더불어 십일조의 신화도 무너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제정일치사회에서는 십일조였으나, 현재는 제정분리 사회이니 그 역할도 줄었으니 당연히 삼삽일조 정도로 줄어야 맞지 않을까...국가에 세금도 열심히 내고 있으니...38. 목사의 능력
'10.1.21 5:35 PM (221.138.xxx.230)전에 우리 사무실 바로 옆에 교회가 있었는데, 불이 나서 홀라당해서 재하고 붉은 벽돌만
남았았어요.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교회가 다시 올라가기 시작하는데..
불탄 교회는 붉은 벽돌의 소박한 것이었다면, 다시 올라가는 교회는 화강석과 대리석으로
짓는 호화건물.. 목사하고 안면이 있었던터라..
" 목사님, 불난 것은 안 됐지만 어쩌면 전화위복인 것 같아요. 새로 짓는 교회가 아주
좋습니다," 했더니 이 목사님 왈 , 자기 입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 저거 , 내 요것이면 끝나" 즉 내 말이면 돈이 얼마든지 들어온다는 뜻이겠지요.
하여튼 우리나라에서는 목사라는 직업이 무시 못할 직업이자 생업인 것 같아요.
적어도 금전 수입에 있어서 만큼은.39. 음..
'10.1.21 6:40 PM (168.154.xxx.165)교회에서 봉투에 금액을 적게 하는건, 연말 정산등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거 금액 적지 않아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대신 금액을 적지 않으면 교회에서 회계하시는 분이 따로 적어두거나 이름조차 없으면 무명으로 낸 걸로 계산하지요. 연말정산을 위해서는 본인이 낸 돈을 정확히 알아둬야하고 서로 비교할 수 있는 자료가 있으려면 적는것이 맞는거 같구요 연말정산등 별 필요가 없다면 적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 일부는 교회에서 이러한 금액으로 이렇게 수입이 되었고, 이렇게 사용했다고 회계정산 용으로 필요해서 수입의 정확한 금액과 출처를 알기위해 적기도 하겠지요.
저는 십일조 따로 안하고, 헌금만 내는데 봉투도 안쓰고 돈만 냅니다. 특별히 감사한 일이 있으면 수만원~수십만원도 내고 돈이 없을때는 수천원도 냅니다.
예전에는 주로 앉아서 예배를 많이 드렸고, 헌금함의 도난과 관리가 어려워 앉은자리에서 헌금함을 돌려 헌금을 넣는 식으로 했지만 요즘은 거의 없다고 생각됩니다.
대부분 입구에 헌금함을 만들어놓고 고정이 되어있고 대신 자물쇠등으로 채워져 있지요.
그리고 십일조의 개념이 요즘도 정확힌 십분의일의 개념이라고 꼭 내야 하는 돈이라고 주장하는 목사님이 계실까요??
십일조는 감사의 마음인 것이고, 그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면 됩니다. 정확히 세금의 10%를 내더라도 아까워하면서 내는 사람보다 몇백원 밖에 못내지만 감사히 내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더 어여삐 여기신다고 들었습니다.
10이라는 숫자에 대해서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성경에 나오는 대부분의 숫자는 의미가 있습니다. 십분의 일도 뭔가 의미가 있는 것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40. 교회
'10.1.21 7:01 PM (119.69.xxx.78)에서 하는 이야기중에 제일 이상하고 듣기 싫은 소리가 천당. 지옥소리와 십일조 소리입니다.
거기다 타종교 비방... 이상한 교회이야기가 아니라 울 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대형교회 신도이며 나름 배우신분이 연신 쏟아내는 소리가 그거거든요.. 절절한 신앙인으로 사는 그 분 인격이 훌륭하냐 그렇지도 않고요. 맨날 며느리위에 군림하려고 하고 욕심도 무지 많아요. 교회다니면서 그런사람 흔하지 않다고요. 물론 사람 나름이지만.. 그 분 같이 다니는 교회사람들 어찌나 선민의식으로 똘똘 뭉쳐있는지... 놀랐다니까요.. 종교를 가지면서 저렇게 마음을 정화시키지 못하고 물욕으로 가득찬지. ㅉㅉ..41. 전
'10.1.21 7:27 PM (115.136.xxx.24)교회에 내는 돈을 소득에서 공제해주는 것부터 고쳐야 한다고 생각해요
왜 교회에 내는 돈을 소득공제 해줘야 하나요?
국가가 종교에 돈 내는 걸 장려해주어야 할 필요가 있는지 그것부터 다시 생각해봐야할 듯.
교회에 기부한 돈이 불우이웃 돕기 등 선량한 사회적 목적을 위해서만 쓰인다면 모를까,
커다랗고 화려한 교회건물 올리는 등의 애먼 용도로 사용되는 현실을 생각할 때
국가에 내는 세금은 줄어들고 교회에 돈 내는 걸 장려하는
종교기부금 소득공제는 좀 재고해야 한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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