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먹고 싶은 것도 다양하다

[나도 참...]

오늘은 부추와 풋고추만 넣은 부추전이 먹고 싶어
후다닥 해 먹었구요.

마요네즈와 플레인 요거트 섞은 드레싱으로 옛날 사라다
만들어서 냉장고로 슝~~

내일은 방금 택배 도착한 일본어묵으로 어묵탕
끓여 먹으려구요.

모레는 아무래도 고등어 자반찜~~

[ㅋㅋㅋ]

저도 그래요.......ㅋㅋ

저는 요즘 고추잡채 ----> 약식 ----> 닭가슴살 구이 ----> 매운 팬네 ----> 알배기 겉절이김치 ----> 배추생채(슈퍼레시피에 나온 건데....이름 맞나요? ) ----> 순대 ---->두유(이건 거의 안 먹던 건데...)

살은 포동포동 , 지갑은 텅텅......ㅋㅋ

[먹고싶은거]

다양해도 부지런하시니 해드시죠.
전 먹고 싶은것만 많고 해먹기는 귀찮고 그래요.

[ㅋㅋㅋ]

저도 그래요! 반가워요!
전 심지어 '싸구려 기름에 튀긴 꽈배기' 가 먹고싶어져서 택시타고 그거 사러 다녀온적도 있었어요. ㅋㅋㅋ

전 회사 동료들이 어쩜 그렇게 먹고 싶은게 구체적이냐고 할 정도..ㅋㅋ

[,,]

저도 먹고 싶은게 너무 많아요,
그런데 해먹기 귀찮아서 사먹어요
먹고싶은거 많은때가 좋은거래요. 나이 먹으면 먹고 싶은것도 없다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