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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한테 주먹으로 머리를 마구 맞았네요!

폭력남동생 조회수 : 1,826
작성일 : 2010-01-20 15:42:43
제목 그대로입니다!
남동생한테 주먹으로 머리를 맞았네요!여러대!
원래 어릴적 부터 폭력에 시달려왔고요~
용인대 유도학과 나온 나쁜새*
지금 결혼해서 놀고 있어요!
제가 올케 한테 잔소리좀 했다고 ......
저한테 그러네요!
저 처녀때 엄마가 직장다니는 저에게 돈이천만원을 보증세워서 직장다니면서 차압들어와 그돈 다 갚았고요, 그새*는 학교다닐때 오렌지족으로 불렸답니다!얼마나 많은돈을 해줬는지......
미친 새*
엄마는 그 새*만 위해주고요~
정말 이해안가는 집구석입니다~
아빠는 개인택시하시다가 엄마가 빚을 지는바람에 지금은 차를 팔고 놀고 계시고요...
날마다 엄마가 구박합니다! 아빠를...
누구땜에 그렇게 되었는데 말이죠!
넘 열받아서 죽고 싶네요!엄마는 무조건 제가 참으라고 합니다!이게 참을일인가요?
IP : 59.31.xxx.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끔
    '10.1.20 3:55 PM (112.164.xxx.109)

    마클에 이런글 참 많이 올라와요
    그러면 한결 같이 그러지요
    독립하라고
    그러면 다음에 또 올라와요
    또 독립하라고
    스스로 헤쳐나오세요

  • 2. ..
    '10.1.20 3:58 PM (115.143.xxx.141)

    집에서 나오셔서 독립하세요..
    위의 가끔님 말씀처럼..
    이렇게 말해드려도 절대 안하시고 또 글 올리시더라..

  • 3. 초기에잡았어야
    '10.1.20 4:14 PM (220.75.xxx.176)

    동생한테 맞고서 어떻게 사시나요
    참으라고 하는 엄마도 참 이해불가입니다.
    어릴 때 폭력에 시달릴 때 부모가 단호히 대처해 주셨어야 했는데
    유야무야 방치하다보니 지금 이런 일이 생긴거 아닙니까
    읽은 제가 너무 분해요
    답답하네요

  • 4. 짐승
    '10.1.20 4:21 PM (218.209.xxx.12)

    무섭네요. 얼마나 분하시겠어요. 안당해본사람은 모르죠. 지마누라는 안패나 몰라..
    정말 가족한테 정 떼시고 독립하세요. 제발~~
    나쁜놈이네요. 감히 누나를.. 어린애들도 아니고 나이가 몇인데 감히 누나를 팬답니까??

  • 5. 흐미
    '10.1.20 4:33 PM (121.132.xxx.88)

    그 올케 되시는 분은 안때린답니까?! 어이 없어..
    그 어머님...아들하고 며느리 한테 당해보셔야 할듯...ㅉㅉ
    그렇게 이뽀라 한 것들 한테 배신 한번 기막히게 당해봐야죠..
    아~슬포..

  • 6. 친정을
    '10.1.20 5:17 PM (115.178.xxx.253)

    멀리하세요.. 어머니나 동생이나 원글님 인생에 정말 도움 안되고 피해만 주는
    가족 같아요..

  • 7. 흐미...
    '10.1.20 5:31 PM (180.66.xxx.28)

    무서븐 집안입니다...탈출 동의....

  • 8.
    '10.1.20 8:29 PM (147.46.xxx.47)

    말도 안됩니다
    가족들 앞에서 맞은거에요?
    저같으면 집 나오겠어요
    콩가루 집안 같으니..

  • 9. 아니
    '10.1.20 9:39 PM (221.138.xxx.230)

    친누나를 폭행했어요?
    그런데 아직 고소도 안 했나요?
    상해진단서를 떼어 고소해야 처벌이 더 세어지죠?
    동생 생각해서 고소를 안했나요?
    친누나를 폭행하는 사람도 아닌 짐승을 생각해서?
    집에서 키우는 개도 제 부모에게는 꼼작 못하고 복종하고 먼저 태어난 강아지에게도
    절대 복종하여 밥도 나중에 먹던데...

  • 10. 그건 인간도 아니죠
    '10.1.24 10:20 PM (58.226.xxx.3)

    어떡해 그렇게 당해 놓고서 그대로 낳두시나요?
    그냥 확 고소해버리고 독립하시는게 낳습니다.
    그런 인간들 가만히 낳두면 오히려 나라 이름이나 망치는 놈이죠..
    그리고 엄마가 뭐라하든 말든 한번 붙어보시는게 나을거라고 봐요.
    계속 그렇게 하다간 누나 물로 보는건 물론이며 올케도 만만하게 볼껄요.
    그런 것들은 단체로 확 해치워야 나중에 속시원해 진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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