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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배만 채우는 대형교회 되진 않겠다”

세우실 조회수 : 839
작성일 : 2010-01-20 15:39:38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120021009





저도 대형교회의 존재에 대해서는 우려가 많지만,

듣자니 "사랑의 교회"는 정말 신축해야 한다고............

여긴 진짜 본당 들어가려면 줄서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신자들한테 자리 없으니 다른 교회 가세요 하기는 그렇잖아요?

아무튼 이 기사를 퍼 올리는 이유는 종교 분쟁을 일으키고 싶은 의도가 아니고요

제목의 저 약속! 널리널리 알려서 만인 앞에서 되새기고 그 약속 지키라는 의미로 올린겁니다.

여러분들이 믿는 신의 이름으로, 그 말씀 꼭 지키시기를.......








―――――――――――――――――――――――――――――――――――――――――――――――――――――――――――――――――――――――――――――――――――――
중립은 오래된 신념이긴 하나 무기력하다는 증거일 뿐이다.       - Louis Kossuth
―――――――――――――――――――――――――――――――――――――――――――――――――――――――――――――――――――――――――――――――――――――
IP : 112.169.xxx.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0.1.20 3:39 PM (112.169.xxx.10)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120021009

  • 2. 흠...
    '10.1.20 3:45 PM (123.214.xxx.123)

    교회들이 언제 '내 배만 채우겠다'며 교회를 지었던가요???
    '사랑, 나눔'...이런거 제일 강조하는데가 교회잖아요 ㅠㅠ
    이런거 강조하던 교회들 거의 재벌되지 않았던가요?
    신자가 많으면 크게만 지으면 됐지...얼마나 웅장?할려고 ㅉㅉㅉ

  • 3. 글쎄
    '10.1.20 3:50 PM (125.180.xxx.202)

    다른 교회 가면 안되나요? 꼭 그 교회에 가서 예배를 봐야되나요?
    그렇게 따지면 성당이나 사찰들 신도수에 맞춰서 게속 신축해서 올려야 겠네요?

  • 4. ---
    '10.1.20 3:51 PM (58.236.xxx.44)

    포항 갔다가 놀랐습니다
    동네 동네 작은동네인데 번득한 건물보고 무슨 건물이야 보면 다들 교회두만요
    무슨 돈으로 교회를 저렇게 잘 지어놨나 .....
    허름한 동네에 교회는 빛이 나두만요...
    다들...어렵게 돈벌어 교회 짓는데 다 헌납하셨네.....

  • 5. 웃겨
    '10.1.20 3:55 PM (203.142.xxx.230)

    니들(기독교 일부 부패한 대형교회들) 하는걸로 봐서는
    다음 세대는커녕 이 세대가 가기전에 3만명, 4만명이 모여 예배드릴 것 같지 않구나
    게다가 인구는 줄어가는데.

    서양처럼 교회만 크게 지어놓고 텅텅 비는거지.뭐.

  • 6. 거짓말
    '10.1.20 4:01 PM (211.35.xxx.146)

    다른교회 가면 왜 안되나요.
    성당은 지역에 맞춰가는데 교회는 멀리서도 차몰고 가니까 그런거 아닌가?
    주말에 백화점 못지 않으니 환경세, 교통세 이런거 맞나? 다 받았으면 좋겠네요.

  • 7. gg
    '10.1.20 4:18 PM (121.161.xxx.248)

    옛날에는 이렇게 교회가 번성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탐욕으로 말미암아 점점 쇠락의 길을 걷다가 지금은 용도를 바꿔서 이렇게 사용하고 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제발좀 잘 해보셔.........

  • 8. 이해불가
    '10.1.20 5:08 PM (124.216.xxx.212)

    다른교회 가면 왜 안되나요. 2222222222222222
    저 사랑의 교회 신자가 자꾸 늘어나는 이유 아는 사람은 압니다
    교회에 가는 이유가 대체 무엇 때문일까요

  • 9. 저도
    '10.1.20 5:20 PM (121.144.xxx.37)

    언젠가 설교하는 모습을 티비에서 잠깐 본 적 있는데
    왜 사람들이 몰리는지 이해불가네요.

    우리 집에 자주 찾아 오고 친하게 지냈던 친구도 이곳에 다니는데
    교회다니고부터 우리를 전도하려 하기에 지금은 일체
    서로 연락하지 않습니다.

  • 10. 절대
    '10.1.20 6:26 PM (123.214.xxx.123)

    교회 짓는데 들어간 돈 다시 악착같이 긁어 모아야겠지요.
    이유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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