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작년까지 한경 봤는데요...
끊을려고 전화하니 올해까지 계약 되어 있다네요..
작년에 전화했을땐 작년까지 계약 되어 있다고 해서 일년간 참고 봤는데
어이가 없어서...언제 계약 했냐고 하니까 2008년도 9월이라는데 그때 제가
결혼했을때였고 신랑한테 한경 끊자고 해서 계약 만료인 작년까지 보기로 했었어요..
계약 갱신 안했고 그쪽에서도 이미 2년치 결제가 된거라 작년까지 보고 끊기로 되어 있었는데 올해 계속 오더군요..(즉 결제했던 신랑 카드 맘대로 또 결제했다는 소리?)
언제 처음 보기 시작했냐고 물어보니 그건 자료에 안나와 있어서 모른다네요..그런것도
저장 안해놓는지..신랑 결혼전 자취할때 한경 몇년동안 보던거라고 분명히 들었고 놀러갔을때에도
방바닥에 굴러댕기는거 분명히 봤는데, 무슨 자료도 없냐고 소리 치니 자기네 자료에선 2008년 9월
부터 보기 시작 했다는데...
한겨레21도 같이 보는데 거기는 일년 지나면 갱신 할것인지 전화 오던데 한경 이것들은 거짓말만 하고
몇년동안 전화 연락도 없이 지들 맘대로 카드 결제를 해버렸네요(남편 말론 전화온적 한번도 없어대요)..
물론 남편이 너무너무 바뻐 결혼전 제대로 관리 안한게 잘못이지만, 그래도 그렇지 몇년 동안 갱신 여부 전화 한통 안오고 이제서 전화하니 거짓말만 하고...
진짜 열받아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면서 남의 카드 사용 허가도 없이 맘대로 긁었냐고 고소 할거라고 버럭 하니 그제서야 바로 끊어 줬네요..
이번주 부터 안옵니다..사기꾼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래 어느님 경제지 질문있어서 그런데..
-- 조회수 : 225
작성일 : 2010-01-19 10:37:43
IP : 113.60.xxx.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안오는것도
'10.1.19 12:19 PM (116.40.xxx.63)그나마 나은거에요.
우리집은 매경..끊어도 끊어도 갖다놔요.
쓰레기 처치하느라 고생이에요
돈은 안내지만, 매일 복도에 던져 놓고가는데 옆집보기 민망한데,
그집은 조선애독자라 상종을 안하네요.2. 마로니에
'10.1.19 5:09 PM (118.46.xxx.113)댓글중 머니위크 추천해주신분 있어서 그걸로 신청했어요
한경볼까했는데 82에 물어보길 잘했네요
이번주부터 안온다니 다행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