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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대다수 ‘짝퉁 예수’ 믿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011801032330073002
전 불신자입니다. (인간의 모습을 한 신을 믿지 않을 뿐이지만 어쨌건 그 분들 입장에서는 불신자)
하지만 교회 내부에서 나온 자성의 기사가 있어서 올려보아요.
제가 대한민국 교회에 대해서 비판적인 얘기를 하면
"신앙도 없는 놈이"라는 말을 좀 많이 들어서 말이죠.
어찌보면 "네가 뭔데"라는 말이 맞을 수도 있겠지만
이게 이제는 슬슬 심해져서 제가 믿는 신념 내가 사는 세상까지 흔들흔들 하게 만들어서 말입니다.
어쨌건 다시 한 번만 묻습니다.
당신은 신을 믿습니까 목사님을 믿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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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은 오래된 신념이긴 하나 무기력하다는 증거일 뿐이다. - Louis Koss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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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10.1.18 5:02 PM (112.169.xxx.10)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011801032330073002
2. 아는 분이
'10.1.18 5:44 PM (123.214.xxx.123)미국에 가서 교회를 나가시는데 한국교회보다 훨씬 믿음이 간다고 하시던데.
한국에선 다니던 교회에서 그냥 나온게 아니고 박차고 나왔다고 하셨거든요.
우리나라 개신교는 바뀔게 많다고 생각합니다3. 역시나
'10.1.18 6:58 PM (110.9.xxx.110)핵심은 절대 말하지 않는군요..
핵심의 언저리를 뱅뱅 돌기만 하는...
그야말로 '책광고'네요.4. 세우실
'10.1.18 7:06 PM (112.169.xxx.10)일단 기사 자체가 짧죠. ㅎㅎㅎㅎㅎㅎㅎㅎ
예전만큼 길고 알찬 기사는 요즘엔 예전만큼 많지는 않은 듯 ㅎㅎㅎㅎㅎㅎ5. 남에게 묻지말고
'10.1.18 7:45 PM (220.85.xxx.110)자기 자신에게나 물으시지요....
6. 그리스도인
'10.1.18 8:23 PM (58.74.xxx.3)성경책을 한번 완독해 보지도 않았고,교회에 정말 열심으로 다녀본적도 없고,지식인 두드려서
찿아낸 기독교의 모순이라는 5분짜리 인터넷검색지식으로 기독교와 예수님에 대해 다 아는듯이
말하고,진짜 그리스도인도아니였으면서 (전에 교회다녔다면서)기독교인을 욕하고,
개독교라고 말하는 개티즌들도 있지만....
참 그리스도인들은 기독교를 종교로 믿지 않는 사람들입니다.(김진목사 말처럼 )
크리스챤 =기독교인에 대한것은은 마르틴 루터가 말한것이 다 옳은것도,또, 지금 그대학에서
월급받고 일 하는교수 김진 목사 말이 다 옳은것도 아닙니다7. 헐~
'10.1.18 10:01 PM (114.206.xxx.23)윗님이 말씀하시는 진정한 기독교인들은 다 어디에들 꼭꼭 숨어 계실까...
개티즌이라는 욕 말고는 님이 당췌 멀 말씀하시려는 건지 도통 감도 안 오지만...
그 어투 한 번 참으로 namanism으로 철철 넘치시는군요.8. 세우실
'10.1.18 10:37 PM (116.34.xxx.46)아, 중간에 보이는 댓글이 혹시나 혹시나 저에게 되물으신거라면
저는 삼라만상을 혼란스러우면서 동시에 질서정연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드는
자연의 법칙을 믿습니다. 마치 신앙처럼요. 물론 저에게 구원을 내릴 수 있는 대상이 아니므로
구원은 절대로 바라지 않습니다.9. 그리스도인
'10.1.18 11:32 PM (58.74.xxx.3)진정한 기독교인은 숨어있진 안죠.
아이디 헐~이 못본거구요.
개티즌이라는 욕말고는 당췌 멀 말하는지 모른다니...다섯번째 줄에 쓴 게 요점이구요
더 쉽게 이해시켜 주자면, 이런 말 들어 봤지요..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미국 안가본 사람은
미국에 대해 아는척 말 꺼내기 힘든 말이죠, 더 쉬운 말로 이해를 돕자면, 크린베리 먹어 봤어?
안먹어 봤으면 말을 하지마~ 정도...즉 내말은,기독교를 아나요?,예수님을 만나보고
믿어 봤나요? 아니면 그것에 대해 말하는게 옳지 않다~~는 말이죠..감이 잡혔을래나....
그리고,멀 말하는지 본인이 도통감을 못잡는 어투는 다 나만이즘이라 생각한다면,
헐~의 말투는 너만이즘으로 꽉꽉 막힌 거라구 해두죠...10. 당췌 뭔 말인지
'10.1.19 7:37 AM (61.254.xxx.173)그리스도인님의 말씀
분명히 한국말인데, 왜 독해가 안되는걸까요???
계속 더 쉬운 말로 이해시켜 준다는데
점점 더 오리무중이라는....
크린베리는 뭐죠? 크랜베리를 씻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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