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공인중개사 괜찮을까요?

.... 조회수 : 1,310
작성일 : 2010-01-18 04:38:01
대학생인데.. 재작년 공인중개사 시험을한번 쳤다가 떨어졌어요.
제대로 준비하지 않았긴 하지만 만만하지 않더라구요.
사실 집에서 마구 하라고 그래서 할 수없이 한거라 별로 하고싶지가 않았어요
일반 기업 취업하려고 하는데 이것도 쉽지가 않아요..ㅠㅠ
그래도 공인중개사.. 여유있으면 다시한번 따놓아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거 따두면 많이좋을까요?
취직이 쉽지도 않지만서도,, 취직 안하고 공인중개사 쪽으로 나가는건 어때요?
따둬도 아무 소용이없는건 아닐지..
만만한 자격증이 아니라는건 해봐서 아는데요, 붙어도 아무 소용없는거만 안하고싶어요 ㅠㅠ
공인중개사 따서 하는게 좋을지 취직해서 다니는게 좋을지..모르겠어요
IP : 222.108.xxx.1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근
    '10.1.18 5:37 AM (58.124.xxx.101)

    좋아요.

    쓸일 없으시면 불법이지만 자격증 빌려줘두 짭짤하고 글쵸뭐...

  • 2. 대여를??
    '10.1.18 8:01 AM (211.195.xxx.17)

    자격증 빌려줘서 짭짤하다는건 옛말입니다.사고한번 터지면 자격증 건 사람이 다 뒤집어씁니다. 그렇게 해서 집 날린사람이 있단말도 들었는데요...요즈음은 무자격자 사무실에 자기자격증 걸고 다니는 사람은 봤습니다만 쯩만 통째로 빌려주는 경우는 없답니다.
    대학생이면 나이가 20대인데 부동산 업계에서는 그렇게 나이어린 사람은
    별로 환영하지 않는 분위기라서리......미래를 위해서는 몰라도 당장은
    이 방향 취업이나 직업을 하기에는 무리가 따르지 않을까...

  • 3. 대학생
    '10.1.18 10:52 AM (112.164.xxx.109)

    차라리 취업공부에 목을 매세요
    무슨수를 써서라도 4학년 졸업하기전까지 취직하겠다고 일찍감치부터 매달리세요
    그게 남는겁니다.
    그리고나서 나중에 공인중개사 띠셔도 됩니다.
    이것저것 하지마세요
    한가지만 매달리세요
    얼마전같으면 공무원준비하라 하고싶었는데 많이 안좋은 상황으로 바뀌어서
    요번에 법이 바뀌는 바람에 올해부터 공무원 되는 사람 메리트가 별로 없네요
    그래도 공인중개사 할 정도면 차라리 그거라도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055 1월 18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프레시안 만평 2 세우실 2010/01/18 519
516054 국민참여당창당대회다녀와서.. 11 국참당 2010/01/18 851
516053 7살되는 남자아이가 아빠의 아기씨가 엄마의 몸속에 어떻게 들어가는지 궁금하다네요.. 9 . 2010/01/18 1,306
516052 급>> 치아가 갑자기 아플수도 있나요? 자고 일어났는데 4 아파요 2010/01/18 575
516051 시어머니 미워서 ... 읽고서 (펌글) 12 아들과 딸 2010/01/18 1,555
516050 혹시 토요일 밤 12시에 방송된 BBC 다큐 음식에 숨겨진 6가지 진실이라는 프로그램 보신.. 5 MBC 2010/01/18 1,293
516049 아들에게 한수 배우다 모자란엄마 2010/01/18 364
516048 방금 모닝와이드에 나온 맛집? 2 맛집 2010/01/18 1,176
516047 시어머니가 반지를 물려주셨어요.. 15 며느리 2010/01/18 2,930
516046 아이폰이 대세인가요? 11 아이폰 2010/01/18 1,513
516045 남편이 부인부르는 호칭에 '너' 인 경우가 일반적인가요? 14 너너너 2010/01/18 1,382
516044 저같은 시댁 있나요.. 10 씁쓸.. 2010/01/18 1,959
516043 연말정산 간소화 사이트에 부양가족 등록을 하면 1 확인가능시간.. 2010/01/18 2,181
516042 남대문 안경점 잘 아시는곳 계세요? 2 실루엣 2010/01/18 1,741
516041 어머님, 무심한 당신 아들들을 탓하세요. 14 며느리 2010/01/18 4,180
516040 대인관계 이정도면 어떤가요? 전업주부라서 활동력이 떨어지는것 같아요... 9 걱정되서 2010/01/18 1,280
516039 오토바이 교통사고 .. 가해자가 사고후 연락도 없는데.. 9 11살 아들.. 2010/01/18 1,186
516038 갑자기 생각난 거 1 지금 2010/01/18 328
516037 공인중개사 괜찮을까요? 3 .... 2010/01/18 1,310
516036 핸드폰 바꾼지 몇달 안되었는데, 아이폰이 너무 사고싶네요..ㅠ 5 싱글생활~ 2010/01/18 1,027
516035 구직을 위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많은 리플 부탁드려요. 꼭요) 4 2010/01/18 474
516034 님들...언제주무실건가요? 4 멀뚱 2010/01/18 533
516033 낸시랭이 너무 39 싫어요 2010/01/18 10,961
516032 유치원 어린이집 재롱잔치 다른곳도 다 했나요? 5 에공 2010/01/18 431
516031 파블로 피카소 그림의 제목을 알고 싶어요.. 꼭 부탁드립니다. 3 딸기마미 2010/01/18 571
516030 쌀찐빵의 비밀?? 4 ?? 2010/01/18 1,193
516029 노무현은 예언자? 국토균형발전 주장 동영상 화제 4 2010/01/18 904
516028 색깔있는 아이가구..얼마나 쓰나요? 4 qhrwkq.. 2010/01/18 604
516027 울 남편 조루인지..... 6 바다사랑 2010/01/18 3,062
516026 남편이랑 어이없게 싸웠어요... 고민이네요...ㅠㅠ 5 어의승천 2010/01/18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