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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누수경험 있으신분들 조언 간절

누수경험 조회수 : 525
작성일 : 2010-01-17 20:14:26
저는 아파트 누수 신고 접수한지 8일째이지만 상황이 개선되지 않고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에 잠도 못자고 불안에 떨며 지내고 있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는 윗층 잘못이 아니고 입상관이 파열되어 그렇다고 하면서 조치를 취했다 하는데 물은 계속 떨어지고 해서 수소문끝에 누수전문가를 내일 제 개인돈을 들여서 모셔오기로 했습니다.
누수전문가는 누수의 원인 및 근원지 처방을 확실히 할수 있다 하니 그분이 오시면 원인과 처방이 날터이고 일단 제돈을 들여서라도 지옥같은 이상황에서 벗어나려 합니다.
윗층(5층)주인할매는 살고 있을때도 민폐 덩어리더니, 전세 주고 나가면서도 어찌 이리 제게 고통을 안겨 주시는지...
참고로 윗층 주인이 전세주고 나가면서 배관인가 머시긴가 시끄런 공사를 한뒤 4~5일뒤에 저희집에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관리소측에서는 5층 공사로 인한 누수가 아니고 입상관 파열이라 하지만 그 말이 전 믿음이 안갑니다.
5층집 공사를 한사람이 제가 사는집 바로 밑인 3층집 아저씨거든요... ㅠㅠ
전세들어온 사람이야 당장 자기네 집에 물이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하니 귀찮겠지만 아랫집인 제가 이리 피해를 보고 있으니 그사람들도 협조를 안할수가 없지 않겠습니까
혹여 저와 같은 경험 있으시거나 하신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 지금 저와 같은 상황이시면 상황이 개선되지 않을시  아파트관리소만 믿지 말고 누수전문가 부르는게 낫습니다.
IP : 122.32.xxx.17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수전문가
    '10.1.17 11:11 PM (119.149.xxx.105)

    라는 분이 무슨 라이센스가 있어서 그런건 아니지 않나요?
    인테리어 집이나 수리 하는 집 통해서 불러봐도 배관공사 하시거나 다 그런 분들이 후라쉬들고 오셔서 대충 보고 실리콘이나 다시 막아주는 정도더라구요.
    그러면 한 일이년은 조용했떤 것 같고.
    그 이상은 아직 시간이 안 지나서 모르겠고.
    그럼서 돈은 2-30깨지고 그렇던대요.

    저도 욕실 누수가 아래 윗층이 다 있었는대요.
    가해자도 되보고 피해자도 돼 본 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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