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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정씨 인생이 부러운오늘 ...

부러운사람 조회수 : 15,747
작성일 : 2010-01-15 15:55:42
제가 사는게 구질맞다보니 남들인생살이 잘풀리는 인생들이
부럽답니다
이영자씨도 제가 좋아하는 한사람 ...
항상 남을 웃기는재주를 가진분이라 함께있으면 웃음이 마르지않을것같은생각이구요
그리고 한사람 오늘 재방으로 하이킥봤는데 서민정씨나오더라구요
홈피에들어가서보니 딸애도낳고 사진도 찍어올리고 ....
행복해보이는모습....
저도 주부이지만 세파에 찌들고 살아서 그런지 웃는모습이 선해보이고
좋아보였어요
서민정씨 어떤복을 타고났는지 ...
공부도잘했고 유복한집에서 얼굴도 그만하면 예쁘고 귀엽고 ....
피부도 하얗고 .... 조건좋은신랑만나고 .....
무지 무지 부러운사람이네요
거기다 말투도 사근사근 여성스럽고 ....저랑 완전비교되는 인생 ....
서민정씨 참 부럽습니다 .... 행복하세요
IP : 211.51.xxx.107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5 4:05 PM (121.143.xxx.169)

    원글님도 어떤 인생이신지 모르겠지만
    아마 원글님 주변분들도 원글님 부러워 할 사람 있을거에요!!

    원글님도 행복하세요!

  • 2. 근데
    '10.1.15 4:09 PM (203.142.xxx.241)

    서민정씨 실제로 보면 엄청 이쁘고 귀엽습니다. 키도 그렇게 작다는 생각이 안들고요
    저는 솔직히 기대를 안하다가 실제로 보고 너무 귀엽고 귀티나 보여서 놀랐는데요.

  • 3.
    '10.1.15 4:11 PM (203.218.xxx.156)

    누가 이대 김희선이래요?
    같이 수업 들어도 예쁘다 눈에 띄이지도 않았는데
    (제가 예쁜 애들에 관심이 많아서 예쁜 애들 싹 꿰고 있었어요 ㅋㅋ)
    그때 엠티비인가 케이블에서 디제이한다고 어떤 애가 알려줘서 존재를 알게 되었는데요;;
    그냥 좀 귀염상이던데...나중에 방송 많이 하면서 좀 더 예뻐졌을라나요? 진짜 진짜 평범했어요;;
    평균적인 외모는 아닐지라도 평범한 미모랄까요;

  • 4. ^^
    '10.1.15 4:13 PM (125.176.xxx.2)

    원글님도 다른 분이 볼때 분명 행복해 보이고 부러워보이는 부분이 있을거에요.
    자신이 못가지고 꼭 가지고 싶은데 가져지지 않는 부분때문에
    전체의 생활이나 삶이 슬퍼보이기도 하더군요.
    ^^

  • 5.
    '10.1.15 4:16 PM (221.147.xxx.49)

    헉~ 귀티까지 난다니 완전 놀라운데요?
    솔직히 티비로 봤을때 오종종한 이목구비하며 까칠한 피부하며 그 반대로 느껴지는데..
    브라운관 모습과 실물 사이에 어떤 필터가 있길래...
    이서진이 실물 귀티난다는 얘기 들었을때랑 비슷한 미스테리네요.
    그래도 그 화려한 배경은 부러워요.

  • 6.
    '10.1.15 4:17 PM (203.218.xxx.156)

    본인이 인정했어요? ㅋㅋㅋ 서민정씨 좀 공주끼가 있나 ㅎㅎ
    뭐 방송에서 하는 얘기야...뭐 다들 학창시절에 난리였던 것처럼 얘기하니까요.
    근데 그냥 생각해봐도 주변에서 남자들이 떠받들어줘야지
    여대에서 여자들 사이에서 자타칭 김희선이 왠말이래요 ㅋ
    그런 별명은 남자들이 붙여주는 거 아닌가요 ㅎㅎ

    어쨌든 전 서민정씨 특별히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고요 ^^;;
    잘 살았음 좋겠어요 ^^

  • 7. ㅎㅎㅎ
    '10.1.15 4:18 PM (211.230.xxx.183)

    이대 김희선? 부티? ㅎㅎㅎㅎㅎ 그렇다고 칩시다
    그럼 난 82 황신혜다

  • 8. 웃겨요.
    '10.1.15 4:23 PM (211.221.xxx.29)

    ㅋㅋㅋ

  • 9. .
    '10.1.15 4:24 PM (125.128.xxx.239)

    나야 말로. 김희선 하고 싶으다..ㅋㅋ

  • 10. ....
    '10.1.15 4:33 PM (119.65.xxx.120)

    또 댓글들이 산으로 가는군!!!

  • 11. 그런가?
    '10.1.15 4:35 PM (180.69.xxx.2)

    박진영씨가 귀티난다는건 또 금시초문 ..
    지극히 주관적인거니까 뭐~
    박진영씨는 아무리봐도 날티밖엔 않나던데 --;;
    소녀시대에는 수영이? 그 아가씨가 귀티 좀 나고..
    그런데 너무 어려서 그런가~ 말할때 좀 촐랑대는 버릇이 있어보임. (살짝 가벼워 보이는 )

  • 12. ..
    '10.1.15 4:35 PM (121.143.xxx.169)

    댓글 보다가
    이서진씨 귀티 절대 안나는데요 인티라면 모를까
    인상 팍 쓰고 안 좋아서요

    귀티 안나요

    귀티나 부티는 느끼리 해야 나던데 버터향이 안나서

  • 13. 제눈에
    '10.1.15 4:36 PM (218.238.xxx.185)

    서민정도 미스테리과인데요.
    아침방송 서민정나왔었는데 그게 엄마를 위해 토스트하는 거였어요.
    근데 자기집에서 가스레인지 켤줄을 몰라서 엄마가 나와 켜주고 후라이를 처음 해보는지 후라이펜도 못찾고 식용유도 안넣었나..아무튼 상식수준에서 한참 떨어지게 요리를 했어요.토마토도 해괴하게 잘랐나 그랬어요
    그때 엠씨가 이홍렬 박주미였는데 박주미 놀래서 말도 못하고 ...아무튼 그런데도 친정엄마도 없는 외국으로 결혼까지 하는것 보고 젠 도대체 어떻게 생활하냐했지요..

  • 14. 맞아요
    '10.1.15 4:41 PM (180.69.xxx.2)

    그런류의 아침방송 보다 보면, 어이없는 장면들이 얼마나 많은지~
    웃기지도 않아요. 도저히 웃을 수 없는

    서민정양은 미혼처자니까 그건 그래도 봐주죠.
    결혼한지 십 년이 가까워오는 어떤 주부
    주방이 지나치게 깨끗하다 했더니, 자기 주방에서 칼도 못찾더군요. --;;
    게다가 쓰레기 봉투가 뭔지도 모르고, 음식물 쓰레기라는것도 뭔지도 모르고..
    설거지 하는척 하는데 보니까 자기그릇을 철수세미로 닦고 있고..
    완전 주먹을 부르는

  • 15. 사주
    '10.1.15 4:44 PM (59.6.xxx.11)

    서민정 같은이 보면서 사주.. 팔자.. 이런 생각 들었어요.
    보는이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예쁜 공주과는 죽어도 못되니 쌩뚱맞은 음치에.. 착한병걸린 컨셉으로 나오더니만, 하이킥 한번 날려시더니 화려하게 교포 치의사랑 결혼하며 도미...
    때마다 저 잘살고 있어요~~현모양처 코스를 밟으며..이미지 관리해주시고..
    딱 여우과 아닌가요? 우연찮게 제가 예상한 그대로를 밟고 계셔서...
    제가 질투해서 꼬아본다고 하시려나??
    암튼 제 개인적인 의견은 그래요...

  • 16. 그럼 난
    '10.1.15 4:53 PM (211.35.xxx.146)

    82댓글에서나 김태희 한번 해볼래요~ ㅋㅋ

  • 17.
    '10.1.15 4:55 PM (59.29.xxx.218)

    서민정을 부러워하는 젊은 여자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잘 이해가 안가요
    신혼때는 다들 행복해보이지 않나요?
    다른 연예인들과 뭔가 다른게 있나요?
    저는 오히려 친정부모님이랑 친구들과 멀리 떨어져 있고 남편은 출근할거고
    바쁘게 살던 사람이 외롭고 특히 임신했을때는 힘들겠구나 싶던데요
    왜들 서민정을 복이 많다고 하죠?
    다른 여자 연예인들도 행복하다고 많이들 나오잖아요

  • 18. ..
    '10.1.15 4:56 PM (116.126.xxx.190)

    위에 '사주'님 동감이예요^^ 여우과 ...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교포 치과의사랑 선봐서 결혼이라... 너무 반지르르하네요...

  • 19. 행복하게
    '10.1.15 5:03 PM (125.135.xxx.227)

    잘 산다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방송활동할 때도 호감가는 사람이었거든요..
    음치 컨셉도 재미있었고요..^^

  • 20. ..
    '10.1.15 5:15 PM (121.133.xxx.238)

    난 김희선이 더 부럽던데 ;;;
    여기도 보세요~
    이대 김희선이라니깐 대개는 펄쩍 뛰고
    (어딜 김희선 한테 비교를!!! 이런 분위기?? )ㅋㅋㅋㅋ
    그냥 탄탄대로 인거 같은데요 김희선 팔자가
    하긴 학벌이나 집안 스펙이 서민정한테 뒤지긴 하지만
    ^^

  • 21. .
    '10.1.15 5:27 PM (110.10.xxx.71)

    젊은 여자들이 김희선보다 서민정을 더 부러워하고 더 시기하는 이유는...
    여자들이 보기에 김희선은 엄청 이쁘거든요. 그러니까 아예 나와 비교를 못하죠.
    김희선은 나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이쁘기 때문에 인생도 잘 풀리고 시집도 좋은데로 가고... 그래서 별 불만이 없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서민정은 (여기 윗 댓글처럼...) 여자들이 보기에 별로 안 이쁘거든요.
    키도 작고 얼굴도 안 이쁘고... 가끔 거울보면 오히려 내가 더 이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여자들이 보기에 평범녀인 서민정이 하이킥으로 잘 나가기까지 하다가 교포 치과의사랑 결혼해서
    사는거 보니까 더 부러운거 하는거 같아요.
    내가 서민정 (얼굴,몸매)보다 못한 게 없는데... 이러면서 시기+질투 발동~

  • 22. ㅎㅎㅎ
    '10.1.15 6:08 PM (123.111.xxx.19)

    위의 .님...오버센스시네요. 솔직히 김희선보다 서민정이 전 낫습니다. 어느 한분야 그래프 삐쭉 올라가 있는 것보담 골고루 높은 그래프가 낫지요. 연예인으로서 김희선이 서민정보담 성공했지만, 서민정은...솔직히 그쪽에서 필요한 끼가 없는 사람같아요. 어떻게 살다보니 연결되어 잠시 활동했던 아가씨 정도?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굴곡없이 평탄하게..그닥 나쁘지 않은 삶을 살아온 서민정이 앞으로도 훨 나을 가능성이 많아보입니다. 그아가씨 인상도 보면...

  • 23. 저는
    '10.1.15 6:23 PM (220.117.xxx.153)

    김희선보다는 서민정이 더 예쁘고 팔자도 좋다고 생각해요,,
    우리딸이 김희선이라면 별로일것 같은데 서민정이라면 좋을것 같은 그런느낌이요 ㅎㅎ
    가끔 주위에 보면 이렇게 인생의 양지만 골라밟는 사람들이 잇더라구요,,
    '다 자기복이지요 뭐,,,
    그리고 우리과에 전혀 안 예쁜 애도 자기가 미스 xx라고 하고다녀서 빈축 산적이 잇는데 ㅎㅎㅎ

  • 24. 김희선보다
    '10.1.15 7:15 PM (114.200.xxx.101)

    서민정이라..
    의의로 여자들도 참 보수적인 것 같습니다.
    김희선은 남자들도 많이 거치고 더 싸보이고.. 그래서 그럴바엔 이대나오고 선해보이는 서민정인가요? ㅎㅎ
    이래서 이미지 관리가 참 중요한거 같네요.
    저도 참고해야겠어요.

  • 25. 아니요
    '10.1.15 7:20 PM (121.165.xxx.109)

    서민정씨 학교에서 본적 있어요. 왠 김희선요...ㅋㅋ이대에 그렇게 인물이 없을라고요
    제 친구들이 훨씬 이뻤네요...ㅋㅋ
    너무 놀란건...엄청난 대두에요...머리, 얼굴이 정말 커요...몸은 말랐는데
    친구들이랑 처음보고..헉...머리크기봐...했던 기억나요
    예쁘게 잘 사는것 같아 그건 보기 좋으네요
    대두...서민정씨하면 생각나는 단어...

  • 26. ...
    '10.1.15 7:35 PM (115.86.xxx.24)

    김희선...인지는 모르겠으나..
    팔자가 부럽지요..
    얼굴 이쁜거 보다 팔자좋은게 한수 위잖아요.
    고현정씨처럼 이뻐서 삼성에 시집가면 뭐하나요..

    적당적당히...기울지않으면서도 훌륭한상대 만나는 그 팔자...그게 부럽죠.
    물흐르는듯...편안하게...

  • 27. 팔자
    '10.1.15 7:54 PM (218.186.xxx.235)

    것도 생각하기 나름이죠.고현정 팔자가 젤 부럽구만...
    옌예계 높이까지 가보고 재벌가에 시집도 가 애들도 낳았지....
    일단 결혼 생활 해 봤잖아요.
    그리고 다시 연예계로 화려하게 복구.
    평범히 갇힌 주부로 늙는거보다 더 낫다고 보는데요.저는...
    다 생각이 다르니까요.

  • 28. 교포
    '10.1.15 8:00 PM (119.192.xxx.56)

    치과의사랑 선봐서 결혼한게 잘못된건가요? 그걸 나쁘게 보시는 분들 이해가 안되네요.

    선 봐서 서로가 이런저런 조건도 맞고 맘에 들어서 잘 살면 좋은거죠.

    싫다는 남자 교포&치과의사라는 이유로 서민정이 죽자사자 매달려서 애 먼저 만들고 결혼한 것도 아니고...서민정씨 집안도 괜찮은 집안이라고 들었는데 비슷한 조건인 사람 만나 결혼하면 좋은거죠.

    저 아시는 분도, 남편은 치과의사 부인은 예대출신...선 봐서 결혼해서 아이들 세명 낳고 사시는데 잘 사세요...연애결혼한 어느누구보다도요...아이들 끔찍히 생각하고 부인 남편 서로 끔찍히 생각하고.

    부러우면 부러운거지...서민정씨 실제모습이야 어떻든 연예인이 이미지 관리 잘 하는것도 욕 먹을 일인지...선 봐서 결혼해서 잘 사는것도 욕 먹을 일인지 모르겠네요...보면..사진도 미니홈피 올려놓은거 기자들이 죄다 스크랩해서 기사쓰던데.

  • 29. 그리고
    '10.1.15 8:03 PM (119.192.xxx.56)

    여우과가 나쁜가요? 그것도 다 능력이죠...같은 여자 입장에서도 곰 같은 어수룩한 여자보다는 여우같은 여자가 전 더 좋던데요...아이들도 아마 여우같은 엄마를 더 좋아할걸요.

  • 30. 서민정
    '10.1.15 8:15 PM (221.138.xxx.39)

    서민정씨 집안이 꽤 괜찮은 걸로 알아요. 평범한 집안의 평범녀 아닌 걸로 알아요
    연예인 안 했어도 시집 잘 갈수 있는 스펙됐다는 거죠
    이쁘고 사랑스럽잖아요. 일반인들은 선보고 시집 안가나 보죠?

  • 31. 그정도
    '10.1.15 9:01 PM (221.153.xxx.47)

    사는집에 그 학벌에 그정도 외모면 충분히 그런 정도 남자 만나죠.
    게다가 연예인해서 돈까지 벌어놨는데 그정도면 여자로서 괜찮은 조건이죠.
    여자 연예인중에 서민정정도 조건 되는 여자 몇 없을껄요?(집안,학벌로는)
    부러울따름이죠.

  • 32. mm
    '10.1.15 9:03 PM (211.178.xxx.45)

    사람 눈은 참 다양한가봐요...

    이서진, 박진영이 귀티라뇨. 난 그 두 사람 갖은 배경에도 불구하고 참 빈티 난다고 생각하는데;;;

  • 33. ㅋㅋ
    '10.1.15 9:20 PM (125.139.xxx.87)

    .댓글이 산으로 간다는 말도 재밌고
    .박진영이 귀티난다는말은 더재밌고

  • 34. **
    '10.1.15 9:40 PM (220.125.xxx.30)

    서민정 집안 엄청 좋던데요
    스펙 다 좋잖아요
    생긴거까지 무쟈게 화려하면 약간 거부감 들어서 별론데
    서민정은 그냥 복 있어 보이던데요
    어려서부터 좋은 집안에서 사랑받으면서 곱게 크고 곱게 살고...
    구김살 없는 사람은 인생도 구김살이 없는 것인지~ 암튼 저는 좋아요
    김희선도 참 밝은 기운에 밝게 살아서 좋구요..팔자 셀줄 알았거든요^^;;;;
    속내야 모르지만 그래도 둘다 사는거 참 이뻐 보여요

  • 35. 그런가/
    '10.1.15 10:05 PM (218.234.xxx.53)

    **님!
    "서민정 집안 엄청 좋던데요"
    그냥 약간 고위직 공무원이실 뿐입니다.
    엄청 좋기까지야....

  • 36. 0.0
    '10.1.15 10:53 PM (58.102.xxx.13)

    미팅했던 사람말로는 무척 평범했다고 하던데요. 김희선이 화낼듯 하네용.
    그리고 이서진 박진영 귀티는..보는눈에 따라 다르겠지만 정말 아닌듯..........
    이서진은 예전 그여자네집에서, 할아버지 찾기전 그 포지션이 꽤 잘어울렸어요. -.-

  • 37. 그만하면
    '10.1.15 10:59 PM (221.153.xxx.47)

    엄청 좋은축에 들지 않나요?
    서울대 법대 나오시고 행시 출신 공무원인데...요직을 두루 섭렵하시는...

  • 38. ㅎㅎ
    '10.1.15 11:40 PM (220.117.xxx.153)

    저도 이서진은 그여자네 집 ,,그 포지션 ㅎㅎ동감이요.
    지금 배경을 다 알고봐도 여전히 귀티 안나고,,,박진영이야 뭐,,,처음엔 화면을 못봣고 요새는 화면은 보는데 볼때마다 싼티 제대로...

  • 39. ..
    '10.1.16 12:13 AM (124.53.xxx.155)

    이대 김희선이라 ,,
    김희선씨 동명이인이 꽤 많아요.
    남자들이 다 눈뜬 바보인줄 아시나..

    수줍은 척 순진한 척하면서 음치인척 거짓시늉한 건 순진해서 그런거라고 믿고 계시나봐요.

    맞아요. 그렇게 생각하면 돼죠.

    집안좋아서 치과의사랑 결혼한 거죠.

    끼리끼리 어울리잖아요.

    집안좋다 = 돈 많다 혹은 명예가 높다

    모두 포함이랍니다.

    결혼해서 잘 사는 건 다행이죠.

    그치만 부티는 배경을 몰랐으면 절대 느껴지지 않을 거 같은데...

    박진영은 사람이 아니라 고릴라 중에서는 귀티나죠. 인정합니다.

  • 40. 풉..
    '10.1.16 12:19 AM (222.108.xxx.143)

    치과의사.. 동네에도 얼마나 많고 장사 안되는데도 많은데
    그리고 이대법대.. 솔직히 이대 내에서 법대 높은과도 아니고.. 고딩때 반에서 2등정도 하면 가는덴데.. 뭐 그리 학벌 정도..
    난리도 아니네요..

  • 41. 나경은씨..
    '10.1.16 12:36 AM (222.108.xxx.143)

    나경은씨 글 보고 서민정씨 글 봤는데.. 연대영문과 간 나경은씨가 훨 공부 잘했을텐데 그건 뭍히고.. 이대 중간과..간 서민정씨는 학벌좋다는 말을 왜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여자는 이대가면 장땡인가요, 이대 안간 1인인데 어른들도 이대이대 거리고 사회분위기도 그렇고 씁쓸하네요.

  • 42. ㅎㅎㅎㅎ
    '10.1.16 12:55 AM (221.146.xxx.74)

    산으로 간 댓글들이
    이렇게 재밌어 보긴 처음입니다

    특히
    김 희선 하고 싶으다
    고 하신 님 때문에
    빵 터지고...

    박진영 귀티납니다 고릴라 중에서
    초절정 공감하고 갑니다.

  • 43. ....
    '10.1.16 1:03 AM (110.10.xxx.102)

    서민정씨 이대 특례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전 학벌 그닥 좋다고 생각 한번도 안해봤는데...;;;;

  • 44.
    '10.1.16 1:13 AM (218.238.xxx.146)

    산으로 가고 있는 댓글, 저도 함 달아봅니다~ㅋ

    이서진 빈티난다는 말은 X파일에도 나와있던데요..저도 그 여자의 집에서, 부잣집 아들같이 생긴사람이 왜 이런 일을 하나?하는 대사가 있었는데 그때 이서진 배경을 모를때라, 어라이~딱 그 역할에 어울리는데 왜 이 드라마에서 부티어쩌고 하는거지 싶었어요.

    아, 그리고 서민정, 외대 다니다 이대로 편입한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 45. 아웃
    '10.1.16 1:38 AM (218.238.xxx.185)

    이서진 ....어떤 연예프로에선가 이서진이랑 같이 영화찍었던 배우(인지도가 어느 정도 있는 배우로 기억)가 이서진이 영화찍으면서 자꾸 장난을 친다고 ..그 장난이란게 뭐냐면 사람한테 침뱉는 장난을 친다고 ..옆에 있던 이서진 뭘 그럴수도 있지 하는 표정으로 재수없게 웃고 ....말하던 남자배우는 이서진을 경계하듯 조심스럽게 말하고...하여간 그때 이후로 이서진은 뭘해도 아웃...

  • 46. 1
    '10.1.16 2:24 AM (222.108.xxx.143)

    수능 다시봐서 이대로 다시 입학한걸껄요? 현역으로 외대 들어갔다가 거기서 인간관계 문제 있어서 나오고 수능 다시쳐서 정상적으로 입학한걸로 알고있어요. 특례가 아니라 수능으로 이대 입학할 학력 충분히 됐고..(현역으로 외대입학할 정도면 공부 더 해서 sky는 못갈망정 이대 정도는 들어갈 수 있었겠죠) 풉님은 그걸 어떻게 아시는지..
    근데 저는 외대에서 있었다는 인간관계문제가 뭔지궁금하네요. 남자문제라는데..

  • 47. 위에
    '10.1.16 2:35 AM (211.215.xxx.58)

    아웃님이 말한 배우..신현준이네요
    얼굴에 침 뱉는다고..웃으면서 얘기하지만 너랑 상종안한다..라는 분위기였다는

  • 48. ...
    '10.1.16 8:23 AM (124.54.xxx.101)

    전에 아버지가 외교관 인가 그래서 이대 특례로 입학했다는말 많이 했었어요
    아무래도 특례입학은 서울대라도 대단하게 여겨지지 않더라구요

  • 49.
    '10.1.16 8:59 AM (222.109.xxx.221)

    뭐 다 넘어갈 수 있는데, 박진영이 귀티 난다는 댓글에는 항복... 아하하..

  • 50.
    '10.1.16 11:18 AM (180.66.xxx.205)

    특례건...편입이건 그건 그렇게 중요한것같지않아요.
    서민정이 툭하면 이대생이라고 잘난척을 하고다닌것도 아니고
    그래도 공부하고.. 방송생활하면서 자기 앞가림한거고 좋은인연만나서 결혼해서
    이쁜아기낳고 사는거면 보기좋고 축하할일이죠.
    과거가 엄청 지저분하다거나....자기보다못한사람이 무시받는건 당연하다고생각하지만
    여기글보니 서민정 팔자가 부럽다는 원글에
    특례다.. 집안이 뭐가 빠방하냐.. 가식적이다 (왜냐면 교포치과의사를 만나서?맙소사)
    이런건 정말 스스로 열등감있기때문에 나오는말 아닌가요?
    세상엔 행복한 사람이 훨씬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겉으로 행복해보인다고 맘속으로 불행하다거나
    치과의사를 만난것이 계산에 의해 사랑없이 결혼한것이거나
    특례입학을했다고 모두 머리가 텅텅빈 바보가 아닌것처럼~ 그냥 무던하게
    행복하게 잘사는 사람이 더 많아요.
    덧글들을 보다보니 황당해서 로그인합니다.

  • 51. ...
    '10.1.16 11:19 AM (114.204.xxx.189)

    이서진 박진영이 귀티나면...

    82쿡님 모두들 재벌이십니다..

    이서진은 그여자네집 재벌 할아버지 만나기전 고아의 가난한 청년역이 딱 이었지요

  • 52.
    '10.1.16 11:19 AM (180.66.xxx.205)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무시하는건...욕해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으로 정정합니다.ㅎㅎ

  • 53. 교포
    '10.1.16 11:27 AM (114.200.xxx.101)

    치과의사가 뭐 대순가요??
    남자쪽은 그냥 성실한 이민가정 같던데.. 언젠가 그 치과 나왔는데 치료 의자가 하나더라구요..;;
    그리고 서민정 가식적인건 맞는거 같아요..연예인이 그렇게 하고 싶었던건지 어지간히 그얼굴에
    틈새시장 노리더니만.. 하이킥에서 운때를 만난거 같아요.. 그렇다면 사주에 들어온 운을 잘잡은건 맞는거 같구요..사람은 인생에 3번의 기회가 있다잖아요.
    특례건 뭐건 이대 법대 나오고 아버지 공직 출신이면 저정도 남자 만난거 딱 적당한거 같은데..
    한참 인기 좋을때 시집 갔고.. 역시나 여우과긴 한거 같아요
    이건 그냥 추측이지만, 아마 아들 낳고 싶어했을거 같아요 ㅋㅋㅋ 물론 딸도 이쁘지만서두...
    근데 저렇게 끼없고, 이쁘지도 않고.. 글쎄 팬들이 많아 어쩔지 모르겠지만, 또 얼마후에
    아침방송 디밀고 나오고.. 스윽 방송활동 시작하면 전 별룰거 같아요.

  • 54. 아...
    '10.1.16 11:36 AM (220.125.xxx.30)

    박진영이 귀티난다니....조혜련도 귀티나요 후다닥

  • 55. 근데 진짜 궁금한데
    '10.1.16 11:40 AM (121.133.xxx.238)

    왜 서민정만 부러워 하시는지??????
    연예인 중에 서민정 만큼 시집 간 여자 없나요????
    일반인 중에 서민정 만큼 배경 되는 여자 중에 그만큼 시집간 여자가 없나요???

    아무래도 서민정이 여자들한테는 만만해서 ... ㅋㅋㅋ
    하긴 너무 잘난 여자는 부럽지도 않죠잉~~ ㅋㅋ

  • 56. ..
    '10.1.16 11:40 AM (218.238.xxx.185)

    침뱉은 사람 이서진맞는데요..그때 그거 보면서 김정은 참 안됐다 했거든요

  • 57. 맞아요
    '10.1.16 12:15 PM (114.200.xxx.101)

    오재미도 귀티나요 후다닥

  • 58. 미국에서
    '10.1.16 12:33 PM (123.111.xxx.19)

    치과의사면 좋지요. 요즘은 걍 메디컬 닥터보담 덴티스트가 더 인기있어요. 덜 힘들게 공부하면서 고소도 별로 없고..응급환자도 없어서 시간도 유동적이고...그래서 요즘 치과의사 될려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아..참 그리고, 미국에서 걍 메디컬 닥터는 백인종을 선호하지만 치과의사는 한국사람들 좋아한데요..손재주가 좋고 기술 좋다고..미국에서 살기에 딱 좋은 직업 같아요.
    그래서 요즘 치의대 입학이 장난 아니게 높아지고 있긴 해요.

  • 59. 밀크티
    '10.1.16 12:58 PM (58.236.xxx.197)

    연예인들 보통 사람들 아니에요~ 눈치 정말 빠르고..일반인들과는 비교할 수 없어요

    근데 그 많은 여우과 연예인들 중에서도 단연 1등은 서민정씨에요..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하실꺼에요ㅜ 저두 굉장히 감이 빠른편인데 서민정씨 보고는 놀라자빠졌다는~ 완전 불여시ㅜ ㅋㅋ

    그래두 전 뭐 서민정씨 싫어하진 않아요.. 미국가서 외로워지면서 생각도 많아지고 많이 성숙해진듯~ 예전처럼 그런 성격은 많이 줄어든거 같아요;

  • 60. ...
    '10.1.16 1:15 PM (58.239.xxx.164)

    인터넷이란게... 사람 하나 죽이는건 일도 아닌 듯..

  • 61. 원글이
    '10.1.16 4:19 PM (211.51.xxx.107)

    오마나 .... 올랫만에 주말나들이 다녀와서 제글 다시검색해봤어요
    사실 어제 하이킥 재방보다가 서민정씨 올만에 나와서 참 참하고 이쁘다 뭐 가식이니뭐니 그런것 접어두고 미니홈피들어가보니 예쁘게 알콩달콩사는것 같더라구요
    제가보기엔 서민정씨가 만만해서가아니라 얼굴이 그렇게미인도아니고 키도큰것은아니지만
    뭐든 일들이 술술잘풀리는것같아서 무지 부러웠었어요
    그런사람있잖아요 ....자긴 조금노력했는데 인생이 잘풀리는 ..... 그래서 부러워서 글올렸는데 .... 다들 암튼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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