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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영화 내사랑 내곁에 를 봤어요
이 정도의 영화를 만들고자 김명민이 몸까지 다 망쳐가며 그리 살을 뺀건가 싶어 약간 허무 하기도 하고...
티비나 영화보면 정말 어이 없을정도로 눈물이 많은 저인데 이상하게 눈물도 나오지 않더군요
그냥 좀 긴 티비 단막극 수준..
김명민의 안목에 좀 실망감이 들기도 하고 또 김명민의 체중감량만을 이슈로 영화 홍보를 했던 영화사의 홍보전략도 안습이구요
더군다나 저번에 여기 게시판보니 김명민이 하지원과의 동거설 등 이 있다던데..그런 말을 들어서 그런가 좋아했던 마음이 한겹 수그러지네요
보신분들 이영화 어떻게 보셨나요?
1. 살짝
'10.1.14 3:41 PM (222.237.xxx.55)저는 아이들과 백화점이벤트홀에서 봤어요.어찌나 민망한 장면들이 나오는지 살짝 후회되더라구요~~~
2. ?
'10.1.14 3:57 PM (58.227.xxx.91)영화가 얼마나 허술하기에 그러나요??
감독 전작 너는 내운명도 그리 허술하던가요??전 아직 못봐서..
청소년도 볼수 있는 영화였는데 야한가보죠??;;3. @@
'10.1.14 4:09 PM (113.10.xxx.232)전 좋던데요. 눈물 흘리면서 봤는데...
4. 다른 얘기
'10.1.14 4:20 PM (218.238.xxx.185)요며칠 겨울연가 보다가 배용준이 멋져서 외출이랑 스캔들이랑 다시 봤는데요.
배용준 연기가 참 좋다 하면서 봤어요.
김명민이나 파리의 연인때 박신양이나 그때 당시 연기가 좋았어도 다른 작품까지 찾아보지는 않았는데 배용준은 인물이 출중하다 보니 이것저것 다 보게 되네요.
근데 배용준은 왜 이렇게 영화출연한게 몇 편 안되는 걸까요? 아쉽게 말이에요.
김명민은 영화보다는 티브이 드라마에 더 어울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안그런가요?5. 살짝
'10.1.14 4:21 PM (222.237.xxx.55)초등5학년 아들과 중1딸과 함께 봤거든요.
몇몇장면이 쫌 민망했어요6. 어머나!
'10.1.14 5:35 PM (116.39.xxx.99)다른 얘기님, 저도 <외출> 이란 영화 너무너무 좋아해요.
그런데 대체적으로 평이 좀 별로라서 내 취향이 마이너인가 했거든요. ^^
저는 그 영화가 너무 좋아서 네 번쯤 봤거든요. 거의 다 욀 정도로...
저는 배용준 팬은 아니지만, 멋진 외모와 한류스타라는 이름 때문에 오히려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되는 것 같아 안타깝더라고요. 그만하면 연기 괜찮게 하는 건데...
베드신에서 우와~ 근육질의 몸매 정말 멋졌습니다.(저 근육질 싫어하는데도)
심지어 콧물 흘리며 우는 장면에서도 배용준이니까 멋져 보이더라고요.ㅋㅋㅋ7. 배용준
'10.1.14 6:43 PM (218.238.xxx.185)스캔들에서도 느끼한 눈빛과 능청스런 표정연기 .... 눈을 못떼겠더군요
그런 연기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클라크케이블을 최고로 쳤었는데 말이지요..
여튼 엑스파일에선가 영리하고 머리좋은 배우라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연기 되고 외모 되고 머리도 좋고....배용준 개인으로도 행복하길 바라네요8. 김명민은
'10.1.14 9:20 PM (116.41.xxx.159)시나리오를 선택하는 안목을 키우기 전에는
영화계에서 대성하기 힘들 것 같아요.
고르는 영화마다 영......
그런 영화들에 소비되기에는 아까운 재능인데 말이죠.9. 저기요~
'10.1.19 12:41 PM (125.191.xxx.71)글을 쓰실거면 조심 좀 하시죠.
영화에 비판을 가하시는 건 자유겠지만, 뭘 아시길래 동거설 운운하십니까?
김명민씨 가족과 아주 잘 살고 계시는 걸...
최근 있었던 팬미팅에 아들과 부인과 함께 와서 즐거운 시간도 보내구..
원하시면 근거 보여드리죠.
얼마나 권상우씨도 악성루머에 강력대응하겠다던 기사 냈던데, 허위사실 유포 어떻게 되는지 아시죠?
단순한 호기심으로 한 인간의 인격과 가정에 상처를 주는 일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김명민씨를 비롯해 연예인들은 당신의 안주거리가 하닌 한 인격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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