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년층 보드 동호회 잇나요??

중년층 스노보딩 조회수 : 467
작성일 : 2010-01-14 10:27:12
저희 사장님께서...딸이 둘인데~
운동을 참 좋아하세요~정말 남자는...아들이 필요하다는걸 느끼네여..

같이 운동도 하고 목욕도 해야하는데~
나이들 수록 친구는 한계가 있쟈나요^^;;

스노우보드 좋아하시는데 일반 커뮤니티 동호회는 젊은층이라..
저보고 여쭤 보시는데 평소엔 가까이 하기 싫은 인물인데..
이럴땐 측은 합니당,,

혹시 주변에 50대 전후 보드 동호회나 번개 모임은 없나여??
IP : 125.129.xxx.2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다
    '10.1.14 11:28 AM (59.11.xxx.173)

    척추뼈 뽀사지고 싶거든 해라하세요. 젊은 애들 첨 배우는거보니 엉덩방아 찍는게 일이던데...
    50대전후라... 네버

  • 2. %%
    '10.1.14 12:16 PM (121.144.xxx.215)

    카페같은곳에..검색하심..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저에..저도 글 남긴적 있는데..
    스키..보드..매니아분 께서.. 그런 모임이 꽤 있다고 하시던데..

    그리고.. 덧붙여..
    딸 둘인..운동좋아하는데 아들없는 거랑은 상관이 없는듯 합니다.
    딸들은...
    스키 안타고..보드 안타고..
    축구..농구 안하고..
    스포츠 관람 안한답니까?!~~

    울 딸..
    주말이면.. 아빠랑.. 야구에.. 농구보러다니고..
    올 겨울 부터는 스키배우러다닙니다.

    울.. 두딸있고.. 위 큰딸은..이번에 8살 되었네요..

    스포츠 대디가.. 아들있는 아빠에게만 속하는 말이 아닙니다요.

  • 3. 그거야
    '10.1.14 12:49 PM (125.129.xxx.237)

    딸들이 청소년기나 대학교 시절이나 그렇죠~~
    직장생활 하는 딸들이 아빠랑 운동하러 다니나요?드물어요~`~
    특히 농구는 보는거 보단 하는게 맛이고
    저희 아빠도 주말엔 오빠랑 야구 동호회 가서 가치 운동하고 목욕탕 가고
    남자들끼리 하는 공감대를 말하는건데..멀 여기에 덧까지 붙이시나여...ㅋㅋㅋ
    사장님 아들있는 친구들이나 거래처 사장님 보고..넘 부러워 하세요
    옆에서 보다가 측은해서 82에 물어 본 거 뿐....

  • 4. %%
    '10.1.14 2:36 PM (121.144.xxx.215)

    아이고..
    옆에서 보고 있기 측은해서.. 이리도 친절히 알아보신다는 분..말투가..
    무쟈게 무섭네요..ㅋㅋㅋ

    농구는.. 보는것도 잼나던데요..
    신랑 포함.. 주위 남자들.. 보는걸 더 즐기던데..
    청소년기.. 대학시절..지나면..
    아버님들 연세가.. 60을 바라보는데.. 얼마나 많은 분들께서..
    야구에 농구를 즐기신답니까..

    그것도.. 결혼하면..
    자기 자식들과 하는 시간이 많죠.

    남자들끼리의 공감대라... 원글님 편견이신것 같습니다. ㅋㅋㅋ

    암튼..
    괜한 댓글 달아서..
    뒷통수 얻어 맞은 것 마냥..기분이 매우 불쾌하군요.

  • 5. 아,글쎄
    '10.1.14 3:36 PM (58.140.xxx.77)

    무슨 얘기든 꼭 결론은 남자에겐 아들이 있어야 한다로 나네요.
    우리나라 아빠들 언제 그렇게 자식들한테 살뜰했다고 자식들하고 같이하려하죠?개들이 부모랑 같이 다니느거 좋아하겠어요?친구들이나 애인이랑 가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798 남편이랑 냉전중일때....생일이면..어찌하시나요? 14 고민중.. 2010/01/14 1,153
514797 전세 내놓고, 구하려고 하는데요. 뭘 살펴봐야 하지요? 도움 절실.. 1 초보 새댁 2010/01/14 383
514796 82쿡때문에 빛3천만원 ㅠㅠㅠ 74 고민녀 2010/01/14 14,652
514795 샴푸 뭐쓰세요?? 5 졸리 2010/01/14 681
514794 자궁근종 복강경수술 하신 분들이요!! 질문드려요 4 근종 2010/01/14 2,158
514793 육아에 도움되는 블로그 알고파요. 돌쟁이 엄마.. 2010/01/14 321
514792 루이똥지갑사고싶어요 2 루이똥지갑 2010/01/14 1,025
514791 중년층 보드 동호회 잇나요?? 5 중년층 스노.. 2010/01/14 467
514790 독학으로 영어회화 공부하려는데 깜빡이라고 하는 홈쇼핑 제품문의드려요 영어학습기 2010/01/14 756
514789 <급>영어사전 추천해 주세요 1 초등맘 2010/01/14 824
514788 국제전화가 오는데 5 가끔 2010/01/14 682
514787 경기도 포천에서 강남까지 출퇴근 가능할까요? ㅠㅠ 17 포천 2010/01/14 2,385
514786 새로 이사온 집 애들 장난감 방에 곰팡이가 새카매요.. 7 곰팡이 2010/01/14 1,426
514785 영어원서 추천바랍니다. 4 영어고파, 2010/01/14 549
514784 코스트코 양재에 가니 베어파우 들어왔더라구요 1 어제 2010/01/14 1,833
514783 직원여행 날이 친정아버지 기일인데요?? 9 고민중 2010/01/14 863
514782 하이킥 세경이 이제 눈물 그만 17 이제 2010/01/14 2,272
514781 눈 바로 아래 누운반달처럼 쳐지는것은 어떻게 하나요? 6 눈 밑에 쳐.. 2010/01/14 973
514780 강아지 키우세요?^^;; 9 09 2010/01/14 770
514779 따뜻한가요? 3 귀마개 2010/01/14 307
514778 페이닥터 얘기할때, 월급은 세전인가요 세후인가요? 6 . 2010/01/14 2,054
514777 추노에서 목침 든 대길이 보셨나요? ㅋㅋㅋㅋㅋ 3 어제 2010/01/14 1,317
514776 코스트코에서 뉴트로지나크림 문의 2010/01/14 490
514775 키가 155 정도면 몇 kg 가 제일 적당해 보일까요? 21 아줌마 2010/01/14 6,020
514774 씨티은행 특판 1년 5% 7 정기예금 2010/01/14 1,583
514773 아바타보신분? 9 영화 2010/01/14 780
514772 수제 파이에 설탕 많이 들어가나요.. ㅡ. . ㅡ 3 아.. 달어.. 2010/01/14 404
514771 현대 잇바디 돌김의 얄팍한 상술!!! 2 소비자고발 2010/01/14 1,070
514770 ㅇㅇ 콜 직화오븐기 1 들깨사랑 2010/01/14 638
514769 치과 견적 봐주세요 & 치과 방문시 검사비가 이리비싼가요?? 8 치과 질문 2010/01/14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