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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12월 31일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는데....

출생신고요... 조회수 : 1,705
작성일 : 2010-01-08 20:43:22
10년 터울지게 둘째 아들을 보았어요....

예정일 보다 2주 빠르게 출산을 했구요...

다행히 고생 많이 안하고 순산을 했습니다...

전 몸이 넘 고되서 하루라도 빨리 나왔으면 했는데..생각보다 좀 빨리 나와 이렇게 고민을 하게 되었어요...


처음 12월 31일이라도 건강하게 태어나 넘 감사했는데...

주변에서 태어나자마자 2살 먹었다고 한마디씩하네요...

그리고 한살이라도 어리게 해주는게 좋지 않냐고...

저도 생각해보니....취직할때나 결혼할때도 한살이라도 어린게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의사한테 말하니 날짜를 고칠수는 없다고 하네요....


82쿡님들....

1월 1일로 출생신고를 하는게 날까요....(방법은 있더라구요..주위사람중에도 1월로 옮긴 사람도 있구요...)

그냥 12월 31일로 하는게 나을까요....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면 1월1일이 날꺼 같은데....

하루 차이가 참.....고민 많이 하게 하네요....




IP : 220.89.xxx.18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똘방이
    '10.1.8 8:53 PM (119.199.xxx.238)

    한살이라도 어린게 좋습니다.
    제가 선택할수 있다면.... 돈이 많이 들더라도 한살이라도 어리게 하고 싶습니다.

    실제 돈 들여서.... 법원 통하여 대엣살 연령 낮춘 분도 있구요....

  • 2. 어떻게?
    '10.1.8 8:53 PM (222.112.xxx.243)

    병원에서 확인서 받지 않나요? 어떻게 바꿀 수 있나요?
    저두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제 아들이 11월생이니까 계속 신경은 좀 쓰이네요.

  • 3.
    '10.1.8 8:55 PM (121.131.xxx.64)

    한살이라도 어린게..아무래도 좋다고 봅니다.
    공부하면서도 그럴것이고, 군대도 그럴 것이고...
    거기에다 12월31일이면...더더욱 고민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저 같아도....

  • 4. ..
    '10.1.8 9:07 PM (218.52.xxx.36)

    1월1일생이 좋겠네요. ^^

  • 5. 집에서
    '10.1.8 9:08 PM (211.63.xxx.220)

    출산하셨다고 허위(?)로 신고하셨다는분이 계시던데요.

  • 6. 저도
    '10.1.8 9:09 PM (121.138.xxx.232)

    큰애가 06년 12월 31일 13시간 진통하고 5시간 남기고 수술해서 낳았어요 ㅠㅜ
    1월 1일로 출생신고했고...
    지금까지 걸리는 문제는 사촌이 그해 11월에 태어나서 분명 형인데 같이 학교가게 생겨서
    평생비교당할것같은것...

    유치원 같은반친구보다 한살어리다고 계속 슬퍼(?)하는거...

    꼭 실제나이 주민등록나이 어쩌고 생일이 여럿인 애매함!얘기꺼리가 좀 개운치않구요...
    물론 앞으론 1월1일생으로 취급해서 믿게 해주려구요~

    같은반 엄마 셋째 늦둥이는 1월생인데 음력으로해서 12월에 출생신고했더라구요...
    빨리 입학시켜 빨리 끝내고 싶다고~
    듣고보니 그게 맞는건가 싶고 저도 모르겠어요^^
    결정잘하세요...

  • 7. 전직동사무소직원
    '10.1.8 9:29 PM (221.150.xxx.87)

    병원 확인서는 절대로 바꾸실 수 없으실 거구요,...
    음력신고 이런 거도 불가능하세요.
    굳이 하신다면 집에서 출산하신 걸로 하시는 수밖에 없겠네요...

  • 8. 아들이면
    '10.1.8 9:30 PM (123.248.xxx.227)

    아들이면 무조건 1월1일생으로 하세요~ 집에서 출산했다고 하고 바꾸는 경우 봤어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들어가면 남자애들은 덩치에서 먹고 들어가는데 1년이나 늦으면
    애기같잖아요. 전 큰애가 아들이고 2월생이라 만족해요. 어딜가나 나이보다 크게 봐요.
    딸은 12월생이라 걱정이네요.성격도 좀 소심한 듯 해서요^^;

  • 9. 저는요
    '10.1.8 9:42 PM (114.203.xxx.217)

    아들이 초등입학인데 12월29이생이어서 고민하다가 출생증명서 잃어버렸다고하고 보증인데리고가서 1월로 신고했어요 근데 지금은 괜히했나 후회도 조금되요 제대로올렸음 혜택받았을 만5세무상교육도 안되고 친구들이 어리게대하기도하구요

  • 10. 절대
    '10.1.8 10:01 PM (125.186.xxx.15)

    한5년전에 12월에 애낳았는데 집에서 낳았다니까 안통해요.누가 요즘 집에서 애를 납니까?
    그냥하세요.어차피 나이 먹는거 태어나자마자 왜 고민 합니까?주위분들 말 듣지 마세요.원래 주위분들은 좋은말 안해줍니다.

  • 11. ...
    '10.1.8 10:43 PM (121.138.xxx.232)

    위에 저도 인데요...
    저수술했는데도 집에서 낳았다고 해서 신고했구...
    친구 공무원 그 업무보는데 1월 출생신고 반은 12월생인거 알고도 해준답니다...
    왜냐? 신고주의니까....접수해준답니다...

    합법이냐 불법이냐 물으면 할말은 없는데 하는건 쉽고 별로 탈(?)날일도 없더라구요...

  • 12. 며칠전에
    '10.1.8 11:07 PM (112.173.xxx.70)

    12월31일이 예정일이었던 산모한테 들었는데요
    그분도 그것때문에 고민하더라구요
    그분 말로는 집에서 낳았다고...친정엄마가 보증서면 1월달에 출생신고할수있다고 하더라구요

  • 13. 바꾸세요
    '10.1.9 12:36 PM (125.131.xxx.199)

    12월 25일에 태어난 아들 그냥 그대로 올렸다가 후회 막심입니다.
    집에서 출산했다고 하고 동사무소에 증인 2명 동네분 데려가면 된답니다.
    전 그방법 몰라서, 산후조리 한다 누워있었으니.. 남편이 알아서 그냥 제 날짜에 출생신고 해버렸더군요.
    지금 초등 3학년인데 제 학년 못쫓아 가고 어리버리예요. 여자애라면 몰라도 남자애들은 영~~
    2학년 담임선생님이 왜 학년유예 안시켰냐며 엄마인 절 안타깝게 바라보시더라구요. 9살에 학교보내도 된다며..
    엄마가 항상 이렇게 뒷북만 쳐대니 아이에게 미안할따름입니다.

  • 14. 증인도
    '10.1.11 10:09 AM (125.189.xxx.19)

    필요없어요 ~

    집에서 출산하고 증인1명(주로 친척, 저는 친정엄마) 주민등록증이나 신분증 가져가서 본인이나 아이 아빠가 직접 출생신고 하시면 됩니다
    증인은 직접 안오셔도 된다고 구청에서 그러던데요

    동사무소나 구청에 전화하시면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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