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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재? 삼제?
참고로 저는 71년 돼지띠^^
1. .
'10.1.8 2:58 PM (119.203.xxx.40)저도 그런거 안믿었고
그동안 팔자좋게 맘고생 몸고생 돈고생 안하고 살았는데
2년동안 참 힘들었어요.
사는게 참으로 녹록한게 아니로구나 하면서.
그런데 그 삼재가 끝났다니 어쨌거나
좋아요.
믿는 사람에게는 있는것 같아요.2. ..
'10.1.8 3:04 PM (59.1.xxx.197)저도 지난 2년을 너무 힘들게 지내서,,,
윗님 저랑 같은띠??? ㅋ
올해는 좋다니까,, 별로 나아진거도 없는데도
맘이 우선 편하네요~~
아마도 용띠하고 쥐띠하고 원숭이띠가 삼재라던데요3. ..
'10.1.8 3:09 PM (218.52.xxx.36)믿는 사람에게는 있는것 같아요. 2'
신경 안쓰고 지냈던 때는 잘 넘겼고
막상 신경 쓰던 때는 사고가 있었어요.
2010년은 용띠,원숭이띠, 쥐띠라지요?
제 남편은 올해가 복삼재라니
저는 2010년을 기대 만땅하고 기다립니다. ^^*4. 윗님
'10.1.8 3:13 PM (203.210.xxx.243)실례지만 남편이 무슨띠이신지,,,제가 원숭이띤지라^^
5. ..
'10.1.8 3:16 PM (121.138.xxx.29)원숭이띠는 악삼재라 하더군요
울 아이 올해 고3 원숭이띠인데...ㅜ.ㅜ6. **
'10.1.8 3:26 PM (222.234.xxx.146)윗님 어차피 고3은 거의 다 원숭이띤데 뭘 걱정하세요?
힘든 애도 물론 있겠지만 대박나는 애들도 당연히 있겠죠
너무 걱정 마세요^^7. 울딸아는
'10.1.8 6:13 PM (222.236.xxx.181)고3이지만 빠른생일이라 그런가 올해대박이라던데..올 고3은 다들 삼재겠네요??? 그건 아닌거 같고 같은띠라도 악삼재드는 아이가 있고 년월일시 다 다르니까요...울 남편 작년까지 악삼재였는데 이름 값 하더군요...올해부터 좋은기운만 있다니 희망 가져봅니다 ....
8. ...
'10.1.8 11:03 PM (112.150.xxx.246)삼재라는 것은 원래 없었다고 합니다.
예전 조선시대에 불교을 압박하기 시작하던 그시기에 스님들의 생계가 막막해졌었더랬답니다.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삼재랍니다.예전에는 대가족제도여서 삼재란 것을 만들어놓으면 해마다 안걸리는 띠가 없었댑니다. 해마다 적당한 시주를 받을 수 있는 좋은 핑계였단거죠. 저도 지인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만... 삼재란 거에 그리 의미를 둘 필요가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