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준혁학생 사랑 참 예뻐요

하이킥 조회수 : 2,853
작성일 : 2010-01-07 20:14:22
하이킥 끝나는거 보면서 맘이 참...
나에게도 저렇게 누군가에게 설레던 때가 있었던가 싶은게
준혁학생 사랑이 참 예뻐서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걸리네요
가슴 설레는 사랑 함 해보고 싶어지는 시트콤이예요...
IP : 183.103.xxx.22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7 8:15 PM (211.207.xxx.110)

    그러게요..
    목도리 길이 재는 모습에 어찌나 귀엽던지.ㅋㅋㅋ

  • 2. .
    '10.1.7 8:15 PM (211.216.xxx.224)

    글게요..진짜 너무 예쁘죠?
    나도 저럴때가 있었는데~하면서 봤네요..ㅋㅋㅋ

  • 3. 나두요..
    '10.1.7 8:17 PM (116.41.xxx.185)

    사랑은 움직인다구..요즘 지훈에서
    준혁으로 급속히 옮겨지고 있어요..
    세경 준혁 넘 좋아요...
    딸이랑 손발이 오그라 들면서 보고 있어요..

  • 4. 방금봤어요.
    '10.1.7 8:17 PM (123.248.xxx.161)

    넘 귀엽죠? 저도 미소를 잔뜩 짓고서 봤답니다.ㅎㅎ

  • 5. ㅋㅋㅋ
    '10.1.7 8:18 PM (222.107.xxx.142)

    오늘은 유난히 귀엽네요.
    목도리 길이 재보고 좋아하는 모습이라니 ㅎㅎㅎ

  • 6. 어제도
    '10.1.7 8:29 PM (221.138.xxx.18)

    준혁이 친구랑 과외하는거 보고 질투에 불이 이글이글.. ㅎㅎ
    준혁학생 옆모습 보셨어요?
    완전 장난아니예요. 조각같더라구요.
    언뜻보면 이준기 같고, 하이킥의 윤호(본명을 잊어버렸네요ㅠㅠ)같기도 하고.

    김병욱 피디가 발굴해낸 스타 많잖아요.
    장진영도 순풍에서 표인봉 여친 간호사로 나오다가 소름 찍고 스타되었고,
    혜교도 순풍에서 가을동화로 스타되었고.
    래원이는 혜교 남친으로 나왔고,..

    준혁학생도 연기도 되고 뜰것 같아요.

  • 7. 행복이네
    '10.1.7 8:39 PM (114.204.xxx.179)

    정말 넘 귀엽더라구요...^^

  • 8. ...
    '10.1.7 8:43 PM (125.140.xxx.37)

    세경이가 행복해질것같아 참 좋았어요
    이야기가 꼬이지 않고 지금 러브라인이 그냥 쭉 갔으면 좋겠어요

  • 9. 아 준혁
    '10.1.7 8:51 PM (203.142.xxx.230)

    혹시 세경이가 목도리 선물했나요? 못봐서..궁금

  • 10. 하이킥
    '10.1.7 8:53 PM (183.103.xxx.225)

    네 오늘 선물했어요

  • 11. 다들님
    '10.1.7 8:58 PM (221.138.xxx.18)

    준혁이 틱틱거려도 정음이 얼마나 챙겨줬는데요.
    거기에서 은근히 속정 깊은 아이로 나와요. ^^

  • 12. 다들 님은
    '10.1.7 9:00 PM (116.41.xxx.185)

    악의적으로 준혁을 평가하는데요..
    드라마상 준혁이 보다는 인간 그 배우 자체를 폄하하는데요..
    뭐 개인적으로 안좋은 감정 있나 봅니다..
    아는 사이인가요..
    드라마 보면서 웃자고 하는사람은 아닌거 같은데...죽자고 덤벼들거 같은데..^^

  • 13. ?
    '10.1.7 9:01 PM (61.74.xxx.60)

    준혁학생이 역할에 맞게 연기는 곧잘 하긴 하는 것 같은데
    감독이 너무 전편의 인기를 의식해서
    삼촌과 같은 여자놓고서 짝사랑하기, 연상녀 좋아하기,학교짱같은 정일우와 너무 유사한 설정으로 가는 건 좀 속보이더라구요.
    시트콤인데 또다시 얼키고 설킨 애정관계로 끌고가는 것도 반복되는 상황이고.

    근데 박민영도 하이킥에서 코수술 많이 티났다가 코를 다시 다듬었던데
    준혁학생도 코는 좀 다시 손봐줘야 할 듯. 지금은 좀 어색해요.

  • 14. ㅋㅋㅋㅋ
    '10.1.7 9:15 PM (118.222.xxx.254)

    어제는 진짜 손 발 다 오그라들어서 사라지는 줄 알았어요. ;
    준혁학생 좋아요.
    첨엔 지세를 강력하게 밀었는데 준혁학생의 풋풋한 첫사랑에 넘 흐뭇하며 보네요.
    첨엔 세경이편에서 생각했는데 지금은 준혁이 입장에서 보게되요.
    이대로라면 세경이땜에 공부하다 삼촌하고 같은 학교 갈 기세 ㅋㅋㅋ

    근데 윤시윤군이 야비하게 생겼나요??
    전 잘 모르겠던데
    첨엔 연기가 많이 어색해서 그랬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 15. 다들님
    '10.1.7 9:34 PM (125.141.xxx.221)

    준혁이가 정음이 한테 버릇없이 군건 전과외 선생님을 따랐는데 엄마가 짜르고 정음이로 바꿔서 그런거예요. 좀 심하게 무례하게 대한건 맞지만 다중이캐릭터는 아닌거 같은데... 암튼 전 오늘 넘 오글오글 하며 남편과 좋아라 봤네요.

  • 16. .
    '10.1.7 9:36 PM (121.163.xxx.220)

    준혁.세경 / 지훈.정음 커플 볼때엔 흐믓한 느낌이구요
    세경.지훈 / 정음.준혁 커플을 보면 마음이 아릿한 느낌이예요.

  • 17. 저두.
    '10.1.7 10:16 PM (124.53.xxx.77)

    아까 보면서 이그 짠한것들 하면서 봤는데...
    위에 점하나님 저랑 같이 느끼셨군요.
    저두 괜히 실실대면서 봤다니깐요 간만에.
    근데 준혁이 코 정말 좀 어색하긴 해요. 하이킥1에서는 정일우 코가 글케 어색하드니...
    둔한 제 눈에도 보일정도면 좀 만져주긴 해야할듯...암튼 준혁이 이뻐요

  • 18. 아나키
    '10.1.7 10:44 PM (116.39.xxx.3)

    저도 어젠 좀 손발이 오그라들었어요.^^
    근데 오늘은 참 귀엽던데요.
    작가가 첫사랑을 참 잘 표현하는 듯 싶어요

    준혁학생 화이팅이네요

  • 19. 보는 내내
    '10.1.8 12:13 AM (220.117.xxx.153)

    이 빵꾸똥꾸야,,목도리 길이를 재야지,,했더니 진짜로 재더라구요ㅡㅡㅡ헐,,,,

  • 20. ㅋㅋ
    '10.1.8 2:38 PM (125.188.xxx.27)

    저도 목도리 길이재는거 보고...캭악...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648 베어파우 드림톨 블랙 &그레이 6 어그 2010/01/07 1,980
512647 돌사진 잘 찍는곳 추천좀 해주세용^^ 1 아줌마 2010/01/07 398
512646 오늘 박노해 시인 사진전 한다던데..혹시 가보신 분? 샤이 2010/01/07 232
512645 시험관아기 시술 잘하는 병원과 시술비용 얼마나 할까요? 8 친구대신.... 2010/01/07 3,701
512644 혼자 스키장 가서 남자한테 보드 가르쳐달라고 하면 웃길까요??? 25 보드가르쳐줘.. 2010/01/07 3,168
512643 동생이 vre에 걸렸다는데요 1 병원 2010/01/07 1,131
512642 "상담받고 내안의 힘을 길러 친정과 연을 끊었어요 "라는 답글 쓰신분~~ 2 답글 쓰신분.. 2010/01/07 1,081
512641 휘닉스파크, 최근 가보신 분이여~ 2 ** 2010/01/07 695
512640 오전에 넋두리한 똥강쥐 맘이에요^^ (또 길어요ㅠ 죄송;;) 5 똥강쥐맘^^.. 2010/01/07 730
512639 되다보니 별 생각이 다 드네요..그지같은 머시기 때문에 4 추운 날씨가.. 2010/01/07 788
512638 분당내곡간 고속도로 어떤가요? 1 운전자 2010/01/07 578
512637 볼풀 vs 스텝2 작은집 미끄럼틀 한표 추천해주세요. 9 한표 2010/01/07 935
512636 가래떡 소금 안 넣고 만들면 맛없을까요? 4 환자 2010/01/07 1,085
512635 HTS로 주식투자 하시는 분.... 조언 부탁합니다 7 적지않은 현.. 2010/01/07 1,059
512634 남편 열이 40도까지 올랐어요!!!! 4 감기 2010/01/07 796
512633 생리통이 심한데 병원가면 치료되나요? 10 ,,, 2010/01/07 1,294
512632 전기렌지는 어떤게 좋은지좀 알려주세요. 1 은비령 2010/01/07 334
512631 시판용만두피 4 궁금이 2010/01/07 1,334
512630 한글쓰기 가르칠때 획순서대로 꼭 쓰라고 해야하나요? 7 ?? 2010/01/07 1,367
512629 김장김치가 많이 짠데 먹을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3 짜요 2010/01/07 794
512628 수하물에 떡국떡,건멸치 실어가도 되나요? 4 급해요 2010/01/07 1,074
512627 아들이 척추 측만증이라네요. 13 마음이 아파.. 2010/01/07 2,112
512626 나쁜 경험 이후에도 꾸준히 팔리는게 이상하네요.. 5 이상해요.... 2010/01/07 2,031
512625 중학교2학년 공부방법 안내서.... 4 무식한 엄마.. 2010/01/07 1,235
512624 하이라이터의 지존은 어떤 제품인가요? 5 물광피부 2010/01/07 1,096
512623 (급!!)김장배추가 4포기인데 고춧가루는 한포기량뿐.어쩌죠?(해외오지) 8 고민녀 2010/01/07 709
512622 스펀지에 나온 최악의 내조 보셨어요? 31 내이야기??.. 2010/01/07 9,833
512621 준혁학생 사랑 참 예뻐요 20 하이킥 2010/01/07 2,853
512620 1월 7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0/01/07 405
512619 초등아이 컴퓨터학원 1 어쩌나.. 2010/01/07 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