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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봉-타블로 동창이라더니, 타이거JK도...

ㅋㅋㅋ 조회수 : 4,426
작성일 : 2010-01-07 12:29:54
사정봉과 타블로가
캐나다(맞나) 유명사립학교 동창이라더니

타이거JK와 안젤리나 졸리가
LA베버리힐스고등학교 동창이래요.


갑자기 급친근하게 느껴지는 안젤리나 졸리~
IP : 203.142.xxx.24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것보다도
    '10.1.7 12:32 PM (61.109.xxx.130)

    부모님들이 모두 대단하신 분들이라 더 놀랐네요... 외삼촌도 대단하신 분이시고..^^

  • 2.
    '10.1.7 12:42 PM (211.216.xxx.224)

    부모님 두 분 다 유명하신 분이구요.
    영화 고고 70에 나오는 팝 칼럼니스트가 JK의 아버지를 모델로 했고
    거기 나오는 미미가 JK의 어머니를 모델로 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영화 개봉하고 나서 아버지가 굉장히 화가 나셨다고...예전에 영화 개봉하고
    그런 글을 읽은적이 있어요.
    영화 속에서 그려진 본인들의 모습이 너무 현실과 다르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무튼 당사자들 입장에선 화날만한 일이죠.
    그리고 아버지는 현재 주지스님인가? 아무튼 불교관련 종교인사라고 들었어요.^^

  • 3. 추억
    '10.1.7 12:50 PM (218.52.xxx.39)

    60년대생들 라디오 한참 듣고 자란 세대는
    타이거JK 아버지 서병후씨 다 알거예요.

  • 4. 아하
    '10.1.7 12:52 PM (222.109.xxx.221)

    저도 어제 그런 집안내력 보고 깜짝 놀랐네요. 음악의 삘이 충만한 집안. 고고70이 그분들 모델인 건 몰랐네요. 아하..

  • 5. 저도
    '10.1.7 1:03 PM (123.111.xxx.19)

    어제 잼있게 봤는데..궁금한 것 한가지.
    들고양이 멤버라면 거기서 메인 보컬하던 약간 통통하고 허스키한 목소리의 그 여가수 말인가요? 예전에 한창 전성기일때 나와서 얘기하는 것 봤는데, 본인 눈이 너무 나쁘다고 한번은 동전 떨어진줄 알고 집을려고 했는데 그게 누가 가래침 뱉어놓은거였다고..그정도로 눈이 나쁘다고 얘기한 기억이 나네요..에피소드가 넘 으악~해서리..^^

  • 6. 엄마는
    '10.1.7 1:05 PM (125.180.xxx.29)

    들고양이들 리더 김성애씨예요
    노래하신분은 임종임시구요~~

  • 7. 급호감
    '10.1.7 1:18 PM (203.248.xxx.79)

    그전에도 호감이었는데, 어제 방송보고 더 급호감되었어요.
    생각이 바른, 좋은 사람으로 보이더군요.
    방송도 넘 재미있었고....

    첨에 초대손님이 타이거JK라해서 '좀 약한거 아냐' 하는 생각 살짝 들기도 했었는데, 왠걸..넘 재미나더라구요. 그래서 방송도 다음주까지 2주 넘어가고..

    힙합매니아가 아니라, 그닥 큰 관심없덨던 사람인데
    그를 대중적으로 발굴해준 '무한도전'에게도 감사하고픈 마음이에요.
    무도가요제할 때 유재석이 말도안되는 엉성한 랩 한 소절해도 "너무 잘한다. 완벽하다. 천재다"라며 상대를 칭찬할 때부터...좋은 사람이다..싶었는데

  • 8. 게다가
    '10.1.7 1:31 PM (218.232.xxx.175)

    덤으로 나와준 리틀미래 조단이...
    정말 너무 귀여워요.

  • 9. 최고최고!!!
    '10.1.7 1:39 PM (220.85.xxx.238)

    연예인 커플 중에 최고로 좋아하는 커플이라 어제 본방사수 했어요.^^
    전 사실 션-정혜영 커플도 좀 가식으로 보이던데...
    타이거JK-윤미래 커플은 결혼했다는 기사 보고 와우~ 했었다니깐요.
    2세는 정말 힙합 천재가 나오겠구나 라는 흐뭇한 상상을 하며...^^
    어제 조단이 보고 티비 보고 혼자 너무 귀여워서 완전 쓰러져 있었지요.

  • 10. 윤미래
    '10.1.7 1:40 PM (61.81.xxx.136)

    를 쏙 빼 닮은 아이가 정말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아이가 크기도 크지만 방긋 방긋 웃는게 진짜
    곰인형 같기도 하고 싸이즈도 딱 곰인형 싸이즈에
    하는 행동도 너무 사랑스러워서 텔레비젼 안으로 들어가서
    안아주고 싶더라구요

  • 11. ㅋㅋ
    '10.1.7 1:48 PM (125.188.xxx.27)

    조단이...정말 너무 이뻐요..
    어찌 그리 잘웃는지...ㅎㅎㅎ
    주인공 아빠보다..갠 계속 보여줬으면..싶었으니까요..^^

  • 12.
    '10.1.7 6:39 PM (220.117.xxx.153)

    그렇게 얼굴형이 달라졌나 햇더니,,,어금니 두개가 없다네요,,,
    가엾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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