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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 함 가보려고 하는데요

방랑자 조회수 : 720
작성일 : 2010-01-06 12:11:44
오래 있을 것은 아니고 밴쿠버로 가기 전에 시애틀에서 이틀 정도 여행을
할까 하는데 현지 숙박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할공권만 구입해서 가는 것이구요 여행날짜는 3월 말일쯤입니다.
돌아볼 곳을 알려주시면 더 고맙구요..ㅋ

그리고 밴쿠버쪽 숙박에 대한 안내도 부탁드려요..^^
IP : 119.70.xxx.16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왕왕
    '10.1.6 12:19 PM (66.183.xxx.253)

    며칠전에 시애틀 다녀왔는데요,지금 벤쿠버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벤쿠버나 시애틀이나 별다를 게 없어서 쇼핑몰만 돌다 왔어요.여기서는 대부분 쇼핑하러 시애틀 가요,프리미엄 아울렛 같은 거요..전 거긴 안갔지만..숙박은 sixth avenue inn하고 ramada에서 1박씩 했는데 sixth가 시내 중심가에 있고 더 괜찮은 듯 해요,별 두개짜리라도 상태 괜찮았음..참, 파이크마켓이라고 재래시장이 있어서 갔는데 1월1일이라 문 다 닫고 스타벅스 1호점만 보고 왔어요 ㅠㅠ

  • 2. 방랑자
    '10.1.6 12:23 PM (119.70.xxx.169)

    숙박비용은 얼마나 하는지요..??

  • 3. 시애틀
    '10.1.6 12:23 PM (117.123.xxx.123)

    하고 벤쿠버..정말 아름다운 도시들이죠. 좀 안좋은 기억이 있긴하지만..여하튼 시애틀에 inn들도 많구요.야후에서 함 찾아보심 많이 나와있을거예요. 스타벅스 1호점이 있는 마켓이 전 제일 기억에 남아요. 약간 인사동같은 느낌도 있구요. 시애틀의 잠못이룬밤 촬영지도 나름 괜찮구요..전 그냥 다운타운에서 쇼핑만 해서 구석구석은 안돌아 봤네요. 벤쿠버는 한국분들이 하시는 숙박도 많구요. 벤쿠버도 모텔류 많아요. 다음에 벤쿠버에 관련된 카페만 찾아보셔도 여러군데이니 그곳에서 숙박물어보셔도 될거예요. 다운타운은 꼭 가보시구요. 너무 그리운 곳이네요 벤쿠버..언젠가 다시 가봐야지 하는데 잘 안되네요. 잘 다녀오세요^^

  • 4. 왕왕
    '10.1.6 1:03 PM (66.183.xxx.253)

    숙박은 넥스투어에서 예약했고 10만원 조금 넘었던 것 같아요.저는 위치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터라...호스텔도 알아봤는데 시애틀엔 호스텔이 별로 없더라구요.위치도 별로고.벤쿠버 숙박은 다음카페 우벤유에 가입하시면 숙박정보는 많을 것 같네요.

  • 5. 시애틀
    '10.1.6 1:46 PM (115.139.xxx.75)

    뜬금없이 재범군 보고싶네요..^^;;

  • 6. 아...
    '10.1.6 2:31 PM (180.67.xxx.110)

    시애틀은 딱히 내세울만한 관광지가없어요. 호수가 많아 잔잔하면서도 여운이 깊은 도시지요. 젊은 이들은 못견뎌 동부로 이사가는 분도 봤어요. 동부의 세련된 패션들과도 많이 다른 분위기... 4년 넘게 살았는데 딱히 .. 스페이스 니들..항상 남산타워 도쿄타워처럼 상징처럼 나오는 곳... 이 대표적인 곳.. 시간여유되심 레이니어 마운틴이나 세인트 헬렌스 추천 드리겠는데... 파이크 마켓도 뭐 그저 그렇고 ...

  • 7. 시애틀조아요
    '10.1.6 4:26 PM (116.37.xxx.51)

    www.expedia.com 도 알아보세요.
    시애틀은 분위기 자체가좋은 도시라서 지나치면서 2일정도 관광하시면 딱 좋은곳 같아요.
    스타벅스 1호점도 가보시고, 주변 마켓도 함 보시고, 유람선한바퀴 돌면 시애틀 다 볼 수 있어요. 유람선 타고 내리면 ivars라는 피쉬앤칩스 파는 곳에 들려서 경치 바라보는것도 좋구요.

  • 8. 아...
    '10.1.6 6:02 PM (180.67.xxx.110)

    생각났다... alkai beach에서 바라보는 시애틀 전경도 좋네요..^^ 그곳의 salty 라는 레스토랑 좋아요... 유람선은 한바퀴도는데 빌게이츠 집 보이는 벨뷰지역순회하는 코스가 있다면 좋구요. 하우스 보트...마이크로 소프트 직원 많이 사는 곳 구경 가는것도 좋을듯한데 이틀에 이곳 다보기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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