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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한건지 봐주세요..
근데 참.. 난애한게.....
오래다니기는 제가 제일오래근무했고 남자직원이 온지 한달정도됐구요
가운데 여직원이 나이는 어려도 일은 가장많이하는 뭐그런상황이에요...
그래서인지 서로서로 중요한 상황이고 하니까 서로 존칭을 써요.
여직원이랑 저는 누구씨~ 이렇게 부르고 여직원은 저를 언니나 과장님 이렇게 불러요..
전에있던 남자직원과는 둘다 과장이라서 과장님 이렇게 부르는데
한달도 안된 남자직원이 (저보다 어림.)말끝마다 ~누구씨 이러네요.
가뜩이나 일을 잘못해서 맨날 그남자일까지 처리해주는상황이라 짜증나는게 나이도 어린게 끄떡하면
~씨이러는게 영거슬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ㅠㅠ 아..짜증나.
1. ..
'10.1.6 12:05 PM (218.52.xxx.36)지적해서 고치도록 하세요.
2. 호칭
'10.1.6 12:08 PM (211.219.xxx.78)고치도록 하세요
직책이 있는데 엄연히 자기보다 상사한테 ~씨라니요-_-3. 원글.
'10.1.6 12:09 PM (125.130.xxx.87)둘다직책은과장이에요...매번물어보지않고일해서그것도열받는구만..
둘다과장이라 저러나싶기도하고 ㅠㅠ4. //
'10.1.6 12:09 PM (124.48.xxx.98)난애한게.. 가 뭔지 한참 생각했다는 ^^
5. .
'10.1.6 12:10 PM (121.162.xxx.141)본인이 직접 지적하지 말고 주위분이 바로 잡아주도록 하는게 좋을것같아요
6. 순대
'10.1.6 12:26 PM (219.250.xxx.124)차라리 서로 X과장님 이런식으로 성을 붙여 존대하면 좋을텐데
남자들중엔 예의를 배우다 만 분이 많으시더라구요.
설령 그게 맞는다해도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도 이름에 씨붙이는게 )
우리귀엔 살짝 거슬리는 느낌이 있다는걸 왜 모를까요?
그냥 님은 꿋꿋하게 X과장님. 이라고 부르세요.
그리고 며칠 지난다음 절 XX씨 하고 이름으로 부르는것도 좋지만
회사내에선 X과장이라는 직함이 있으니 차라리 그렇게 불러달라고 말씀하시구요.7. 참
'10.1.6 12:52 PM (218.38.xxx.130)어이없네 그 신입
엄연히 직책이 있는데 왜 누구씨라고 해요?
한번 말씀하세요. 다음에 그렇게 00씨, 라고 불렀을 때
"미안한데 제대로 직책을 불러줘요."
단호하게 한 마디만 하세요.8. 직급이 갔다면
'10.1.6 1:42 PM (115.178.xxx.61)직급이 두분다 과장이시라면서요? 그렇담 00씨 맞는것 같은데요? 직급이 다르면 그건당장 00과장님 이렇게 불러야하구요..
9. 남직원
'10.1.6 3:20 PM (115.136.xxx.24)남직원이 이상한 거에요,,
똑같이 과장이라도 한참늦게 들어온 사람이, 더구나 나이도 어린 것이 어찌 '씨'라고 부른답니까
원글님이 남자였더라도 그 직원이 '씨'라고 불렀을까요?
최소한 과장님 내지 선배님이라고 불러야죠10. 당연 서로
'10.1.6 3:57 PM (115.178.xxx.253)과장이라 불러야지요.. 좋게 얘기하세요.. 사석이 아니고 직장이니 서로 직급을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11. 여자라고
'10.1.6 9:46 PM (122.36.xxx.11)우습게 보는 모양이지요.
감정 싣지 말고 담담하게 '00과장'이라 불러달라고 하세요.
기분 상한 채 있으며 괜히 관계 껄끄러워지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