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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수주 ‘MB 역할’ 고개드는 의문
세우실 조회수 : 500
작성일 : 2010-01-06 11:07:35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1052355375&code=...
"무조건 깐다"라는 비판도 있을 수 있어요. 압니다.
저도 진알시 활동하면서 아침에 한겨레와 경향신문을 돌리긴 하지만
나름 진보매체로 분류된 신문들 중에서도 한겨레의 경우는 좀 공격적이죠.
그래서 조중동과는 다른 의미로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런데 저의 경우 경향신문은 아직 믿어. 전하는 태도도 나름 조심스럽고 말이죠.
그래서 지난번 한겨레의 "착시" 기사보다는 더 꼼꼼히 읽어보게 되더군요.
뭐 제 변명일 수도 있겠지요. 자세히 잘 읽고 생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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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은 오래된 신념이긴 하나 무기력하다는 증거일 뿐이다. - Louis Koss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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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2.169.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0.1.6 11:07 AM (112.169.xxx.10)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1052355375&code=...
2. 사랑이여
'10.1.6 11:12 AM (210.111.xxx.130)코가 큰 그물이 있는 의식으로 뉴스를 보면 안 된다는 사실을 깨우쳐주는 기사입니다.
특히 조중동과 KBS 보도말입니다.3. phua
'10.1.6 11:29 AM (110.15.xxx.10)오늘 경향이에 자세한 기사가 있길래 읽어야지.. 했는데
집안 일을 끝내고 여태 82에 붙어 있어서 읽지 못했다는.. ㅠㅠ4. 오늘
'10.1.6 11:37 AM (110.13.xxx.60)향이에 실린 기사 봤어요.
한계레보다는 낫지만
작년 5월 향이에게 다친 마음은 아직 낫지 않고 있네요.
한겨레는 끊었슴다.........5. 세우실
'10.1.6 11:40 AM (112.169.xxx.10)그래서 마지막 줄을 넣은거죠. 한 번 보고 판단하시라구요....
조중동이나 정부에서 "이제 우리나라 노난거임" 이렇게 덩실덩실 혼자 어깨춤 추는 것과 마찬가지로
한겨레가 바로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깠다고 보거든요.
그런 면에서 경향신문에서는 그보다는 좀 부드럽달까?
비판을 해도 그런 논조로 한 것 같으니 좀 더 보기 편하실 것 같아서 말입니다.
정부는 나쁜 거 하나도 없다고 하니까 이런 기사도 보긴 봐야겠죠.6. 원전 수주
'10.1.6 4:42 PM (123.214.xxx.123)벌써 10일전 결정된 걸 이명박이 갔다고 하는데 안 갔으면 그나마 괜찮은 걸 가는 바람에 손해나 문제를 일으키고 오지 않았나 걱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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