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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해드세요~~??
낮엔 햄버거 한개씩 사다주고..(방학한지 얼마안됐는데 세끼 밥하기 힘들어서..ㅋㅋ)
저녁엔 돼지불고기 할라고 재워뒀어요.. 쌀도 씻어놓고..
에휴.. 정말 매일 매일 밥해먹기 너무 힘들어요..
82님들은 오늘 저녁 어떻게 뭘로 해결하시나요?
함께 나눠요~
1. ..
'10.1.5 5:25 PM (180.68.xxx.196)초딩 아들이 김치찌개가 먹고 싶대서 후루룩 끓여주고 전 매콤한 낙지 볶음이나 소주 한잔 곁들여 먹을까해요. 스읍~
2. ...
'10.1.5 5:26 PM (61.74.xxx.63)돈까스 해먹으려고 동네정육점에 고기 배달시켜놨어요.
고기 오면 얼릉 만들어서 후라이팬에 지져먹게요.3. 생태
'10.1.5 5:27 PM (122.35.xxx.34)생태찌개 하려구 좀전에 눈길을 헤쳐 근처 마트에 다녀왔어요..
알도 넣어서 얼큰하게 끓어 먹으려구요..4. @@
'10.1.5 5:31 PM (114.201.xxx.71)매콤한 돼지불고기에 상추쌈이요
낮에 삶아놓은 감자가 있어서 샐러드도 하구요
국은 아직 결정못했어요 계란탕이나 아니면 북어국5. 된장조아
'10.1.5 5:35 PM (58.141.xxx.111)마트 안가고 해결하려구
된장찌개에 두부조림 할껍니다6. >>>
'10.1.5 5:36 PM (125.180.xxx.29)굴+초장
두부졸임
오징어채볶음
알탕
동치미 고추장아찌 배추김치 돌산갓김치 김 해서 먹을려고 준비중입니다7. 저도
'10.1.5 5:40 PM (114.204.xxx.189)된장찌개 해먹어야겠네요 마침 사놓은 두부하고 느타리버섯이 있네요..ㅎㅎ
애호박이 없는데 걍 감자랑 양파 고추 두부 버섯 넣고 끓여먹어야겠군요^^
아..그런데 빨갛게 국물 자작하게 지진 두부조림이 먹고 싶네요^^:;8. ...
'10.1.5 5:42 PM (121.131.xxx.64)감자 넣어서 매콤한 찜닭하고 있는 중이고요.
된장찌개 끓일래요. 국물류 뭘하나 하고 있었는데 윗분들 말씀에서 힌트 얻었네요^^
애들 먹게 감자채썰어 전을 할까말까 고민중이에요.9. ㅋㅋㅋ
'10.1.5 5:44 PM (58.227.xxx.121)남편이 치킨 사온다고 해서 홀가분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중이예요~~
10. ^^
'10.1.5 5:44 PM (118.217.xxx.58)어제는 콩나물밥 먹었고
오늘은 삼치구이랑 강된장에 양배추쌈 준비해 놨어요11. 오늘은
'10.1.5 5:54 PM (124.51.xxx.54)고기 넣고 끓인 미역국,꽁치무조림,오이무침,총각김치랑 이렇게만 해서 먹으려구요~
세식구라 간단하게 먹어요..ㅎㅎ12. 전
'10.1.5 6:06 PM (211.204.xxx.24)피자 시켜먹었어요..넘 맛잇네요 편하구..눈와서 배달안할까..싶었는데..가까워서 해준다하대요^^
13. 홍합탕
'10.1.5 6:09 PM (118.222.xxx.24)일키로에 삼천원하던데요..
14. ~~
'10.1.5 6:15 PM (121.147.xxx.151)무 굴국과 무나물
클쑤마스에 먹고 남겨뒀던 닭구이 김
친구가 멀리 멀리서 보내준 죽여주는 맛갈나는 김치
지금 무 굴국 바글바글 끓고 있는데
정말 맛있네요^^.
무 표고버섯 다시마 북어머리 멸치 양파 파뿌리 건고추 우린 육수에
무와 양파 조금 굴만 넣어 끓였는데 ...제가 생각해도 이건 뭐
체인점 하나 내야할 거 같네요 ㅋㅋ15. ..
'10.1.5 6:19 PM (124.136.xxx.14)차돌박이 된장찌개
동그랑땡
팽이버섯전
무말랭이 무침
진미채무침16. ~~
'10.1.5 6:23 PM (112.148.xxx.227)저두 지금 아이 학원서 돌아오길 기다리면서
청국장
가자미 구이
그외 아이 좋아하는 밑반찬 몇가지
비엔나 소세지 케찹하고 고추장에 바뜩하게 구운거 --이건 제가 좋아해서요
다 해놓고 아이기다리고 있네요
우리딸은 참 좋겠다 ㅋㅋㅋ17. 편하게 살자!
'10.1.5 6:27 PM (211.187.xxx.68)양파,김치,햄 넣고 김치볶음밥해서 계란후라이 하나 얹어 먹으려고요.
그릇도 적게 쓰고 간단히 좋아요.ㅋㅋ
아이는 매운걸 못 먹어서 우거짓국에 장조림이랑 먹이고요.18. ^^
'10.1.5 6:28 PM (119.193.xxx.248)어제 나물 두 가지 무쳐뒀거든요.
미역국이나 끓여서 비빔밥 먹으려구요.
하루 고생하니까 하루가 편하네요.19. ..
'10.1.5 6:48 PM (210.102.xxx.98)전 사무실에서 남편오기 기다리고 있어요..
삼겹살 먹으러 가려고요..
외식비가 안줄여지네요20. .
'10.1.5 7:30 PM (110.8.xxx.231)반찬이 너무 없어서.. 말린 나물 찾아냈어요.
곤드레나물, 취나물 하고,
육계장 끓이려구요.21. 피자,,
'10.1.5 8:51 PM (180.69.xxx.9)그리고 소고기무국에밥말아서 또먹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