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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판막 수술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신가요?

건강소망 조회수 : 579
작성일 : 2010-01-04 12:35:34
이제 일흔되시는 엄마가 심장판막증으로 힘들어 하세요.
5,6년 전 부터 부쩍 기력이 떨어지고 가끔 이유없이 아프다고 며칠씩 누워 계시는데,  병원에 가보면
약만 주고요.  좀 더 증상이 심해지거든 그때 수술하자고, 아직은 괜찮다고만 하니  아픈 사람만 답답한 일이예요.
요근래 더 자주 아프다 하시는데,  아플 땐  당신이 먼저 수술받고 싶다고  얘기하시다가도  좀 나아지면 겁나시는지 좀 참아보겠다 하세요.
신촌 세브란스 다니시는데  의사도 자상하게 좀 얘기해주면 좋을텐데 몇마디 더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딱딱한가봐요...
원래 몸이 약하신대다  위까지  안 좋아져서 기력이 더 없으신 우리 엄마,  큰 수술을 견디실 수 있을지 그게 제일 걱정이예요...
서울 살면 같이 병원도 가고, 아프실 때 좀 살펴드리겠는데   멀리 있어 마음뿐이라 늘 죄송하구요.
혹시 더 실력있는 의사 아시는지,
병원비는 얼마나 나오는지,
정말 수술만 하면 안 아픈건지 아시는 분 계시면 지나치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IP : 118.35.xxx.18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레
    '10.1.4 2:23 PM (218.39.xxx.207)

    건국대 송명근 교수님 유명하셔요
    수술만 하면 살수있는 병이에요
    엄마가 판막증으로 많이 아프셔서
    여기저기 많이 알아뫘는데..

    다음 심장판막증 카페도 있어요
    의사가 아직 수술안해도 된다 하면
    더 나빠지지 않도록 약도 잘드시고 스트레스
    안받게 해드리세요

    많이 심해지면 수술밖에는 방법이 없답니다
    90세도 수술할수 있다닌까 너무 절망하지 마세요

    수술비는 천만원정도는 예상 하셔야 될것 같구요
    맘이 많이 상하시겠군요 . 일단은 엄마의 마음을 편안하게
    햬드리세요 .마음에서도 심장병는 찾아온답니다

  • 2.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10.1.4 5:30 PM (125.186.xxx.52)

    우리엄마도 세브란스 넘 불친절해서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서 수술했답니다. 10년넘게 다니셨는데 별로 친절하지 않았다는... 우리도 천만원 예상하고 했는데 수술도중(판막때문에 했는데 다른것도 수술도중 발견되었다는군요) 혈전때문에 중환자실에 꽤 오래 계셨어요. 수술만 하면 일주일후 퇴원할걸로 알았는데 3개월이상 병원에서 계시는동안 폐렴도 앓고 여러 변수가 있었어요. 나이가 많을수록 회복이 느리니까 좀더 젊으실때 하시는게 좋구요. 울 엄마는 아직도 완전회복은 되지 않았지만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세요. 사실 돌아가시는줄 알 정도로 정말 오랜 회복기간이 필요했어요.
    돈은 생각보다 많이 들었어요. 병원비만 이천만원정도였구요 간병비,재활치료비등 다른비용도 많이 들었어요. 보통은 천만원대 미만일겁니다.

    스트레스가 원인 맞대요. 엄마가 아빠때문이라고 그러시더군요 ㅋㅋ

    심장병수술 유명한 병원은 많은거 같던데 심장병하나만 중요한건 아닌거 같구요. 회복시 또는 수술시 여러가지 상황이 변할때 그걸 다 처리할수 있는게 중요하더군요. 서울대 병원에서 폐렴걸렸을때 정말 어렵지 않게 잘 넘길수 있었구요. 반신마비도 무사히 넘어갔고...힘든 상황들을 생각해 보니 여러가지 다 고려해서 잘 선택하시길 바래요.

    아참 수술후 심장은 튼튼해 지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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