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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배반한 추미애, 정치 생명 끝났다"

이정희의원 조회수 : 1,958
작성일 : 2009-12-30 15:54:34
"두 번 배반한 추미애, 정치 생명 끝났다"

[노컷뉴스] 2009년 12월 30일(수) 오후 03:16 가  가| 이메일| 프린트  [CBS정치부 정보보고]

※민주노동당 정책위의장인 이정희 의원이 30일 낸 논평 전문.



글 전문은 삭제합니다.
IP : 222.238.xxx.15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정희의원
    '09.12.30 3:55 PM (222.238.xxx.158)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20&fid=314&article...

  • 2. ,,
    '09.12.30 4:05 PM (121.143.xxx.169)

    이거 전문 다 퍼오시면 안됩니다.

    저작법 위반이래요 글 없애야될듯

  • 3. 헐...
    '09.12.30 4:10 PM (211.196.xxx.141)

    추미애 두고 보겠다...

  • 4. 후..
    '09.12.30 4:13 PM (61.32.xxx.50)

    전 좀 더 내용을 살펴보고 판단하겠습니다.

  • 5. 음~
    '09.12.30 4:14 PM (220.76.xxx.103)

    추미애 의원, 이정희 의원, 두 분 다 지지하는 사람인데요. 일단 이 문제는 잘 모르겠습니다. 뉴스에서 얼핏 들으니 이번에 통과 안되면, 당장 1월 1일부터 아주 곤란한 상황들이 발생하겠던데요. 이렇게까지 해야하는 추미애 의원 나름의 입장이 있지 않을까요? 어쨌거나 판단 유보~

  • 6. ..
    '09.12.30 4:50 PM (115.21.xxx.156)

    저 대구 사람이고 지금까지 추미애 안타까와하는 사람인데..

    물론 노통 탄핵때는 제가 넘 안타까왔어요.. 왜 그런 닭짓 급의 일을 저 처럼 똑똑하고 나름 잘 자라온 (그러니까, 나경원처럼 치맛바람에 자기자신위주로 평생을 살아오지 않고, 고통 받는 타인을 보고 그들을 공감할 만한 환경에서 자란..) 그리고 똑똑한 사람이 할까?하고요..

    이번 일을 보면서 추의원역시 인간이 가진 '잘난 척'을 못 벗어나지 않았을까? 그러니까, 자신이 자수성가해서 자기보다 못한 사람이 자기앞에서 자기를 조절할려는 것을 넘 싫어하는 것..

    그러니까, 노통이나 이정희 의원 같은 분을 보고, '니까짓 것들'이런 생각을 못 버리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는 버려야 할 패 같아요....

  • 7. ,,
    '09.12.30 5:17 PM (114.204.xxx.86)

    추미애 의원은 그야말로 그냥 정치인 같습니다.
    선도적인 이미지와 색깔이 완전히 사라졌어요. 안타깝습니다.....

  • 8. 저는
    '09.12.30 5:21 PM (110.13.xxx.60)

    이정희의원 의견이 더 믿음직스럽네요.
    광진구에 처음 나와 유세할 때 악수하면서 "정말 믿을 수 있는 정치인이 되어주세요" 라고 했어요.
    그때 추미애씨는 그러겠다고, 반드시 그러겠다고 지켜봐달라고 했지요.

    그러나, 그러지 못했고 그러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9. 휴우......
    '09.12.30 5:22 PM (118.222.xxx.197)

    실망이라고 해야하나
    절망이라고 해야하나
    대한민국에 이렇게 인물이 없다니.....
    너무 힘들고 속상하네요
    하긴.... 2008년 처음으로 투표의 소중함을 알게된 주제에
    인물없다 논할 처지가 아닌 것 같기는 합니다
    저 스스로가 관심가지고 바로 서면.....
    언젠가 인물들이 서민 위해 정치할 날 오겠지요

  • 10. 솔직히
    '09.12.30 5:44 PM (222.237.xxx.126)

    추미애의원 믿고 싶습니다.
    뭔가 이유가 있을 것이고...
    그냥 끌수만 없기 때문에 처리 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정치가 이상만 가지고 할수는 없으니....

  • 11. ...
    '09.12.30 6:33 PM (115.137.xxx.234)

    자기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추미애의원을 폄하하지마세요. 항상 원칙있고 소신있는 합리적인 이성적인 정치인라고 생각합니다. 추미애의원같은분만있으면 우리나라가 훨씬좋은사회가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열린당과 민주당이 분당할시 추미애가 못마땅했지만 지금생각하면 선견지명이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 12. .
    '09.12.30 7:46 PM (122.32.xxx.26)

    산별노조 교섭불가는 후퇴 맞는것 같은데요.
    솔직히 추미애는 딴나라당과 반끝차이인 난닝구 민주당의 대표주자 아니던가요.
    뭐 별로 실망스럽지도 않네요,
    추미애가 위원장이었거나 안상수가 위원장이었거나 그게 그거죠.

  • 13. 버린 패..
    '09.12.30 7:54 PM (222.234.xxx.40)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912301117551...

    전에 노통께서 정치란 열심히 싸우는거라고 했습니다.
    하루가 남았든 이틀이 남았든 위원회 위원들이 모두 남아서 법안을 위해 계속 얘기를 해야지 일방적으로 위원장과 한당의 위원들만 남아서 법안을 통과시키는건 밀실야합입니다.
    그정도로 자기당 사람들을 못믿었다면 진작에 그당을 나갔어야죠.
    나모씨와 그녀가 다를게 뭐있겠습니까.
    둘다 그저 '정치인'인것을...

  • 14. 추미애
    '09.12.30 8:24 PM (59.28.xxx.213)

    다음선거땐 없다. 아직도 광진주민이 찍어주길 바라는가? 오만한 여자.

  • 15. ..
    '09.12.30 9:42 PM (58.141.xxx.246)

    추미애..탄핵때 이미 아웃이었지만 오늘부로 당신은 정말 아니다..
    민주당 당적으로 한나라당과 탄핵에 앞장서던날..다리 턱 꼬고 좃선일보 보던 당신 아직 잊지 않았는데 오늘보니 그때와 다르지않군..
    삼보일배는 왜 한것임? 속보이는 쓰레기.

  • 16. .
    '09.12.31 12:09 AM (66.65.xxx.54)

    몇 달 전 저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만,
    추의원과 함께 한 저녁식사 모임이 있었어요.
    다음 날 만나서 추의원 어떠냐고 물어보니,
    전형적인 조선일보 애독자 몇명은 추의원을 매우 높게 평가하더군요.
    정서적으로는 그쪽인가 봐요.

  • 17. .
    '09.12.31 12:56 PM (218.232.xxx.20)

    앞쪽 글에도 썼지만...이정희의원은 민주노동당이기 때문에 복수노조허용이라는 노조입장에서 민감한 문제에 더욱 오버해서 반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번에 통과된 법안은 예전부터 예고되오던 원래 법안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수정안입니다. 누군가는 나서서 해야만 했던 일인데 이 수정안이 원안 발동기간에 임박해서 나온게 문제 였습니다. 좀더 일찍 나와서 함께 논의했으면 좋았을텓네 원안 발동보다는 수정안이 덜하니 할 수 없이 이렇게라도 밀어붙인거죠. 민주당이나 민주노동당이나 노조표 의식해서 무조건 반대만 할게 아니라 함께 고민해야죠.
    추미애의원이 어떤 사람인지 정치색이 어떤지는 제가 평가 할 수 없지만 인사관리일을 했고 직업상담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이번 법안 통과는 그나마 덜 아픈 회초리 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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