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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와요. 제게 꿈을 팔아 주셔서.

호랑이 꿈 꾸셨던님 조회수 : 2,206
작성일 : 2009-12-29 19:34:34
정말 좋은 꿈인데 오늘 확인하고 제가 답글을 확급히 답니다.
지금 외국이라 어떻게 지불해야 할지 고심중입니다.
아이 생기면 태명을 꼭 패트롤이라고 지을께요.
IP : 190.16.xxx.19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29 7:36 PM (211.104.xxx.37)

    하하하
    재미있는 인연이시네요.
    저두 큰 애 태몽이 호랑이였답니다.

  • 2. 아까
    '09.12.29 7:42 PM (122.34.xxx.16)

    글도 보았는 데 훈훈합니다.
    원글님 꼭 임신 성공하시구요 아주 좋은 태몽이라니 저도 괜히 설레입니다.
    태몽이 나름 무시할 게 못된다는 게
    저도 애들 키우면서 많이 느낍니다.
    패트롤 아기 얘기 나오면 집중하고 볼게요.
    꿈 꾸신 님이나 넘겨 받으신 원글님이나 행복한 2010년 되실 겁니다.

  • 3. ㅎㅎㅎ
    '09.12.29 7:48 PM (58.233.xxx.242)

    꿈 파신 분이나 사신 분이나 참 이쁩니다. ㅎㅎㅎ
    그런데 원글님
    그 꿈 뭘로든 꼭 대가를 치르시기를 바래요.
    그래야 꿈이 온전히 자기것이 된다고 들었어요.
    꼭 이쁜 애기 낳으셔서 패트롤의 탄생을 우리 82 언니들한테 알려주세요. ^^

  • 4. 천원이라도
    '09.12.29 7:51 PM (118.217.xxx.173)

    입금 하시던지 해야 해요
    제가 살면서 꿈사는 걸 딱 두번 봤는데
    두번다 ...기다리던 임신이 되서 얼마나 놀랐던지,,,
    한명은 3년기다리던 사람 한명은 1년기다리던
    꼭 지불을 해야 한데요
    얼른 한국에 계신 가족분에게 연락하셔라도 천원이라도 입금 하세요
    제가 본 두명다 주머니에 있던 천원짜리 털어서 샀어요

  • 5. ..
    '09.12.29 8:03 PM (121.150.xxx.202)

    김유신의 동생 문희가 언니의 꿈을 사 김춘추와 결혼해 왕비가 되었다던데..
    두 분 모두 좋은 일이 생기면 좋겠어요.
    글만 읽어도 입가에 빙그레 웃음이 지어집니다.

  • 6. 로그인
    '09.12.29 8:14 PM (124.54.xxx.143)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유산3번끝에 어렵게 병원다니면서 아이얻었는데 님 심정이 이해가요.
    새해도 오는데 좋은 기운받아서 행복한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꿈파신분 복받으세요.^^

  • 7. ㅇㅇㅇ
    '09.12.29 8:17 PM (112.161.xxx.129)

    원글님, 꼭 예쁜 아기가 찾아왔음 좋겠네요.

  • 8. 아웅..
    '09.12.29 8:20 PM (112.146.xxx.95)

    글만 읽어도 함박웃음이 나와요.
    어여 좋은소식 들렸음해요.
    두분다 맘이 너무 이쁘세요.^^

  • 9.
    '09.12.29 8:24 PM (58.122.xxx.110)

    이런일도 있군요.

  • 10. 원글요기
    '09.12.29 8:26 PM (128.134.xxx.85)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80&sn=off&...

  • 11. 해맞이
    '09.12.29 8:28 PM (118.45.xxx.96)

    매년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해맞이행사에 꼭 참석하는데요.
    사실 행사후 산아래마을에서 공짜로 주는 떡국한그릇을 먹으려고 기를 쓰고 간다는...

    그런데 이번엔 두분을 위한 행운을 진심으로 빌고싶어요.

  • 12. 원글퍼옴
    '09.12.29 8:29 PM (128.134.xxx.85)

    정말 인연인가봐요.
    이름은 또 패트롤...꿈 사신님은 외국에서 사시구.

    저도 불임겪어본 사람으로 너무 기분이 좋아요.
    패트롤 빨랑 낳아서 사진 보고 싶네요.

    전 까만 커~~다란 독수리가 저한테 날아오는데 제가 피하지 않았구
    독수리는 발톱을 세워 제 손위에 앉았는데 그 발톱느낌도 났구요.
    둘이 눈도 마주쳤거든요.

    울 아기 독수리 새끼같이 생겼어요.^^

  • 13. ㅎㅎㅎ
    '09.12.29 9:05 PM (218.152.xxx.105)

    입금 어려우니 싸이월드 도토리 선물로 보내드리는건 어떤가요? ㅎㅎㅎ;;

  • 14. ..
    '09.12.29 9:06 PM (124.49.xxx.18)

    네이버나 싸이월드같은거하시면 네이버 코인이나 싸이월드 도토리 같은걸로 드려도 되겠네요
    꼭 좋은일 생겼으면 좋겠네요

  • 15. 호주
    '09.12.29 9:10 PM (123.243.xxx.23)

    호주에서는 자동차에 넣는 연료를 패트롤이라고 한답니다.
    패트롤 넣어야 한다! 라고 하죠.

    호랑이, 패트롤...
    너무 의미 부여가 오바인가; 싶기도 하지만 ㅎㅎ
    유순하면서도 씩씩하고 기운찬, 에너지 넘치는 아들아이가 연상되는데요, 전.


    가끔 자게를 읽다 보면
    정말이지 후일담이 궁금한 이야기들이 있는데^^
    이 꿈 사신 님의 후일담을 꼭 보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원글님, 잊지 않고 올려 주실 거죠? 저희 다 궁금해 죽어요 ㅎㅎㅎㅎ

  • 16. 반드시
    '09.12.29 9:41 PM (221.140.xxx.65)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랍니다.^^

  • 17. 원글
    '09.12.29 9:59 PM (190.245.xxx.117)

    꿈 파신 님, 멜 보낼께요. 주소 기억해요. 여기는 한국과 밤낮이 달라서 지금 직장에 있는지라 답글을 쉽게 달기 어렵네요. 퇴근하고 메일 보낼께요. 그리고 아이 생기면 후일담 꼭 올릴께요. 패트롤아, 어서 오거라.

  • 18. 꿈팔았던사람
    '09.12.29 10:40 PM (211.216.xxx.224)

    원글님 리플 보고 제 메일 주소 지웠사와용..
    주소가 기억하시기 쉬울거에요..ㅎㅎ 메일 보내주시면 꿈값 쏘실 경로를 같이 한번
    고민해보도록 해요..^^

  • 19. 어머
    '09.12.30 12:11 AM (222.109.xxx.221)

    어머, 정말 훈훈한 얘기네요. 좋~~~은 꿈 꾸신 분과 예쁘게 사신 분. 내년이 60년 만에 한 번 오는 백호 해라는데 꼭 아기 생기실 거예요!

  • 20. 와..
    '09.12.30 4:19 AM (123.214.xxx.89)

    두분 다 내년에는 행복한 일 생기셨으면 좋겠네요..
    패트롤이 꼭 순덕이 다음 키톡 스타로 데뷔하는 날을 기다려봐요~~!!

  • 21. ㅎㅎ
    '09.12.30 12:16 PM (222.98.xxx.176)

    꿈 값 꼭 지불하셔야 돼요. 전 옆자리 앉은 동료의 꿈 캔커피 하나 주고 사서 결혼했습니다.
    제 꿈 가져간 제 친구 임신 안되었어요. 제 생각엔 제가 천원이라도 한장 받을걸 잘못한것 같습니다.
    김유신 동생 문희가 언니 보희의 꿈을 산 값은 당나라산 비단 치마 랍니다. 왕비가 된것치고는 싸죠?ㅎㅎㅎ
    그리고 꼭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고 후기도 꼭꼭 올려주세요. 호랑이해에 씩씩하고 착한 귀한 아기 얻으시길 바래요. 잘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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