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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간식을 자꾸 드시는 눈치없는 시아버지 얘기에요..

눈치없는 시아버지 조회수 : 11,335
작성일 : 2009-12-29 14:55:38
죄송합니다... 글 펑해요...ㅠ.ㅠ

베스트 갈까봐...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죄송..및 감사합니다..
IP : 218.153.xxx.186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09.12.29 2:57 PM (218.38.xxx.130)

    먹는 것 가지고 뭐라 하기도 그렇고 참 난처하네요
    아예 맘 굳게 잡숫고 한달간은 먹는 족족 먹여보세요. 시아버지나 아이나.
    그래서 남편에게 가계부 딱 보여주며
    한 서너배 나왔다.. 이를 어쩔 것이냐? 어디서 줄일 것이냐? 논의를 해보면 어떨지요.

  • 2. 한번만
    '09.12.29 3:00 PM (116.41.xxx.185)

    잔뜩해놓고 질리도록 먹으면 다음에 좀 안드실텐데..비싸서 못먹는것도 아니구..
    하는김에 좀 더해서 드리면 될걸..
    너무 야박 하시네..
    노인분이 드시면 얼마나 배가 부르도록 드신다고..
    비싸서 맛만볼 정도로 못해줄거 같음 모르지만...

  • 3.
    '09.12.29 3:00 PM (123.108.xxx.79)

    아이봐주러 시부모님이 오신 거 아닌가요?
    근데 시아버지가 좀 드신다고 타박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힘드시더라고 넉넉하게 해서 드리면 될 걸
    자기 아이만 소중하고 시부모님에겐 냉정하시네요.

  • 4. 먹는 걸로
    '09.12.29 3:01 PM (61.38.xxx.69)

    차별 하면 서러워요.
    아이 입만 입이 아니죠. 나이 들면 단 게 더 땡기는데

    아이를 남에게 맡기고 부모님을 내려 보내시든지요.

  • 5. 어른들
    '09.12.29 3:01 PM (211.184.xxx.79)

    아이 교육상, 아이것만 떼 놓고 어른들은 참아야 하는 상황은 별로 좋아보아지 않는데요.. 일부러 아기 봐주러 와 계신 어르신들 입이 심심하면 제과점에서라도 간식을 좀 넉넉히 준비해 두시는 것이 어떨지요..

  • 6. 그냥..
    '09.12.29 3:01 PM (119.193.xxx.202)

    어차피 간식인데 양을 좀 늘리면 되지 않나여..
    아니면 아버님 간식을 좀 따로 챙겨드리던지여..

    어른들 나이드실수록 과자나 간식 좋아하시더라구여

  • 7. ..
    '09.12.29 3:01 PM (119.64.xxx.197)

    애 봐주시느라 지방에서 올라와서 고생하시는데
    간식 하나도 눈치보며 드셔야 한답니까....
    만드시는 김에 좀 넉넉히 만드시던지 아니면 손쉽게 구입하여 조달하면 되지 않을까요?
    씁쓸하네요..

  • 8.
    '09.12.29 3:02 PM (211.204.xxx.194)

    그냥 좀 더 만들어서 시부모님꺼를 따로 챙겨드리는것이 맞는게 아닐까요? 몇장 더 만들고 몇개 더 만들어서 이건 아버님꺼 이건 어머님꺼 이건 아이꺼..이런식으로요.
    양이 작아도 그 맘이 참 예쁠것 같은데...
    솔직히 이러는게 맘도 편하구요.
    아이봐주시는 시부모님께 이정도는 해드려도 될것 같아요.
    시부모님 드리려고 일부러 간식만드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만들어야 하는거잖아요.
    시부모님도 나이가 있으실테니 단거 좋아하시죠.
    먹는거가지고....좀 그러네요.
    시부모님부터 챙겨드리면 그게 다 아이에게 가는겁니다.

  • 9. .
    '09.12.29 3:03 PM (218.157.xxx.106)

    이래서 늙으면 빨리 죽어야 하나요?

  • 10. 참나
    '09.12.29 3:03 PM (119.67.xxx.25)

    정말 인색하고 매정한 사람 많네요. 지 자식 입만 입인가~

    식탐하는 거 보긴 좀 그렇지만
    노인들 특히 남자 노인들은 달달한 간식 무척 좋아하시죠~
    저도 시집식구라면 치를 떠는 사람이지만
    맛있게 드시면 더 해드릴거 같아요~

  • 11. 보통
    '09.12.29 3:04 PM (220.117.xxx.153)

    아이간식이라고 아이만 먹나요??
    다 같이 먹는걸텐데,,아버님 못드시게 할수도없는거고,,열개 만드나 열다섯개 만드나 솔직히 부엌 판 벌리고 일하기는 비슷한데,,그정도는 하셔야지 어째요ㅡ,,,ㅡ

  • 12.
    '09.12.29 3:05 PM (125.186.xxx.166)

    진짜 너무하시네요 ㅋㅋㅋㅋ애먹을거만 특별하게 준비해줄 생각하는것도 좀 ㅎㅎ

  • 13. 밭 일을 하자
    '09.12.29 3:05 PM (210.216.xxx.234)

    이 글 곧 내려 지겠네요.
    뭔 방법이 따로 있다고 양심에 손을 올려 놓고 다시 얘기 해 봅시다.

  • 14. 에이..
    '09.12.29 3:06 PM (123.214.xxx.89)

    너무하네요.. 그거 만들다가 힘들어서 가족들에게 화까지낼 정도면 차라리 안만드는게 가족 평화를 위해 좋겠네요..
    아이에게도 아이먹는다고 할아버지도 못먹게 하는 모습 보여봤자 교육에도 좋을 게 없을텐데.
    물론 퇴근하고 와서 주구장창 그것만 만들고 있는것도 힘들고 아이만 먹게 몇개만 해놓은거 가족들이 홀랑 다 집어먹어서 속상한 것도 알지만.. 그걸 고민이라고까지 하면서 못먹게 할 생각을 하는건 너무 야박하네요..

  • 15. 눈치없는 시아버지
    '09.12.29 3:06 PM (218.153.xxx.186)

    어흑.. 아래 댓글 달고 올라와보니..이런 ...

    저도...
    양 늘려서 많이 하라고 그랬는데..
    피곤하고 힘들어서 애가 조르니까 몇장하는 거라고 하니까..
    딱히 할 말도 없고..그래서 여기 글 올린건데..켁..

    그 친구도 여기 자주 오는데.. 쩜이따 펑 해야하나요....

    친구가 아이 낳고 약간 우울해하고 힘들어해서 신경 거슬리는 얘기는 못하겠어서
    도움말 얻을까 하고 글 올린건데.. ... 우짜징..

  • 16. 그 시부모
    '09.12.29 3:06 PM (119.67.xxx.25)

    에게 알려서 내려가게 하셨음 좋겠네요
    누구 편하라고 와 있는데
    그러게 내 새끼한테 하는 거 하루만 내 부모에게 하면 효자 효부 소리 듣는다더니...

    자식 키우면서 부모 홀대하면 벌 받습니다.

  • 17. ...
    '09.12.29 3:06 PM (220.88.xxx.254)

    몇개 더한다고 지치는게 아니라
    마음씀이 그래서 피곤한듯 하네요...
    뭐 대단한 음식도 아니고 호떡믹스나 도넛...
    남편에게도 그렇고 참 치사한 거 같은데
    원글님은 친구가 안그렇게 느껴지나봅니다.

  • 18. ㅠㅠ
    '09.12.29 3:07 PM (221.151.xxx.194)

    이왕 잠깐 애 봐주시러 와계시는거면 그 동안만이라도
    힘드시겠지만 조금 더 많이 만드셔서 다 같이 먹는건 어떨까요 ㅠㅠ
    꼭 만드는게 아니더라도
    주전부리 같은 것 있잖아요? 한과라던가 강정 전병 같은 것들
    하다못해 사탕 같은거라도 사 두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 19.
    '09.12.29 3:08 PM (218.38.xxx.130)

    몸이 힘드시면
    아이 간식은 만드시고 (몸에 좋은 걸로 따로 신경쓰신다면..)
    노인들 건 돈 주고 사라고 하세요. 돈 많이 드는 건 할수 없다고 하시구요...
    니 몸이냐 식비냐 고르라고 하세요..
    저는 친구분이 안쓰럽네요..

  • 20. ..
    '09.12.29 3:08 PM (122.42.xxx.97)

    에휴~

  • 21. 어른들
    '09.12.29 3:08 PM (211.184.xxx.79)

    아이 입에 간식 하나가 덜 들어가도, 어른을 공경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아이가 권위를 자연스레 습득하는 건강한 양육이지 않을지요..

  • 22. 아니면
    '09.12.29 3:09 PM (119.67.xxx.25)

    직접 만드는 거 말구
    사서 먹는 걸루 넉넉히 사다 놓으라고 하시던가요~

  • 23. 세상에
    '09.12.29 3:09 PM (199.201.xxx.204)

    <아기 봐주시는 게 시어머니지 시아버지인가요
    시아버지는 시어머니에 딸려서 와 계신 거죠.. 이렇게 말하면 시아버지에게 너무 실례지만..
    솔직히 어쩔 수 없는 사실이고요
    노인들 식비 추가되는 건 오히려 감사할 일이지만
    그 외 간식거리로 나가는 돈 한달에 몇 만원이라도 아까운 게 사실이잖아요.>

    위에 엑님,
    시아버지인들 자기집 놔두고 거기 가있고 싶겠어요;;
    한달에 몇만원이라도 아깝다니;;;

    아 정말 식구끼리 먹는거 갖고 이러는거 이해안돼요

  • 24. 애들만
    '09.12.29 3:09 PM (203.132.xxx.139)

    달달한거 좋아하는거 아니고 연세 드신 분들도 달달한거 좋아하시더라구요
    저 어렸을때 친척들이 우리집에 오실때면
    할머니 드실 사탕을 큰 봉지로 몇개씩 사갖고 오시던데..
    돌아가신 큰 이모부도 담배도 태우시던 분이 단걸 어찌나 좋아하시는지 과자에 사탕에 달고 사셨구요
    시아버님 간식거리를 따로 장만해드림이 좋을듯 싶어요

  • 25. ..
    '09.12.29 3:09 PM (114.207.xxx.56)

    직장 때려치고 시부모님 내려가시라고 하고 그 친구가 직접 애보라 하세요.
    그깟 간식 몇 입 가지고 생색을 되게 내내.

  • 26. .....
    '09.12.29 3:10 PM (220.86.xxx.141)

    세상에 진짜 야박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아니 손주봐주시는 부모님 간식이 그리 아까우시면 맡기질 마세요.
    아이는 맡겨놓고 부모님 드시는 건 싫다는 참 어의없네요.
    퇴근해서 대량으로 만들기 힘든건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아이것만 만드는건 이해불가네요.
    아이입만 입이고 어른 입은 주둥입니까..쯧쯧

  • 27. 눈치없는 시아버지
    '09.12.29 3:11 PM (218.153.xxx.186)

    어흑.. 죄송한데.. 글 펑해야될까봐야..베스트 갈거같네요..분위기상..ㅡㅡ;; 죄송합니다..
    제 얘기도 아니고.. 댓글 달아주신분들 모두 고맙고요...


    그 시아버지가...사고를 좀 많이 치셔서..
    친구가 고생을 좀 많이 해서 맘이 좋지가 않아서 그런가봐요..
    전 같이 지낸다고 할 때도 나같으면 같이 못 지낼거같다고 생각했꺼든요..
    아이때문에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뒷얘기 모르시니까 친구가 이해 안 가실테지만.. ^^;
    암턴.. 펑할께요..ㅠ.ㅠ

  • 28. 참...
    '09.12.29 3:11 PM (211.193.xxx.133)

    그집 며느리 야박스럽기도 하네.
    맘보를 그따위로 써서 자식 잘되기나 하겠나 어디?
    지독한 시부모도 많다지만 지독하고 염치없는 며느리도 만만치 않게 많은듯,,
    손주 새끼 봐준다고 애쓰면 모하나 며느리가 간식 하나하나에 드럽게 눈치주고
    있는줄 알면 오만정이 다떨어즐듯--;; 딱합니다,뉘집 아버지이신지...

  • 29. //
    '09.12.29 3:11 PM (112.151.xxx.152)

    어머. 너무하시네요.
    그분 나중에 시어머님이 맛있는 거 해서 아들이랑 손주만 주고 며느리는 먹지말라고 하셔도
    아무 말 마시라고 하세요.
    그거 양 좀 늘려만드는데 몇시간이 드는 것도 아니고.
    저는 온통 아이,아이. 아이 먹는 거, 아이 좋아하는 거, 모든 게 아이에게 맞춰서 생활하는 거
    아이에게도 도움 안된다고 생각하는 주의여서요.
    뭘 만들어도, 뭘 해도 이건 할머니 아빠꺼니까 더 먹고 싶어도 참아. 하고 가르쳐요.
    그래야 아이들도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도 생기겠지 싶어서요.

  • 30. 펑=3=3=3
    '09.12.29 3:12 PM (210.216.xxx.234)

    얼렁 하세요.
    이 글 화나는데 다른분들 읽는거 갠적으로 싫으네요.
    아 피곤하면 돈으로 덮어 씌우던가.
    제과점 단팥빵 싫어 하시는 어른분 계신답니까~~~
    이거 싫으면 저거~ 같은 방법을 강구해야지.

  • 31. 님이
    '09.12.29 3:12 PM (119.67.xxx.25)

    조언 잘 하세요
    친구가 잘못하고 있는 거 맞아요~

  • 32. 엑님..
    '09.12.29 3:12 PM (116.41.xxx.185)

    여기에 무슨 딸려온 시아버님말까지..
    먹는데로 족족...간식을 무슨 배터지게 먹나요..하나에 돈만원짜리 정도...
    가게부 운운까지...
    너무 그렇게 살지 말아요...

  • 33. 참..
    '09.12.29 3:12 PM (119.64.xxx.197)

    원글 내용보다도 엑님의 댓글이 더 기막히네요.
    참 똑똑하십니다.

  • 34. 그깟
    '09.12.29 3:12 PM (180.69.xxx.196)

    호떡믹스로 만든 호떡가지고 너무 치사하게 군다.
    만드는거 귀찮으면 제과점에서 사다 드리시길..
    애가 뭘 보고 배우겠어요.

  • 35. 이 사실을
    '09.12.29 3:13 PM (123.108.xxx.79)

    시부모님이 아시면 참 슬퍼하실것 같아요..
    아이 봐주는 건 쉬운 일인가요?

  • 36. 그렇게
    '09.12.29 3:14 PM (210.111.xxx.34)

    힘들면 호떡 사다 주면 될꺼아니에요...그렇게 귀하게 키워도 나중에는 부모 대접받기 어려울텐데 뭐 그렇게 지극정성으로 키운답니까...참..세상 어렵네요

  • 37.
    '09.12.29 3:15 PM (125.186.xxx.166)

    아예 호떡믹스를 좀 사다놓고, 시어머님께 부탁하시라고 하세요. 애랑 다같이 먹으면 되겠네요.

  • 38. 저도
    '09.12.29 3:16 PM (125.128.xxx.61)

    댓글 다는 사이,글이 펑,,했네요,
    저의 어머니가 언젠가부터, 아이간식을 안 드시더라고요,
    아이랑 같이 드시게 좀 넉넉히 요플레,빵,떡,과일,야구르트,,등,,,준비해놓는데,
    나중에 알았지만, 찜질방 갔는데, 옆에 여자들 몇이서 "시엄마,시아빠가 아이간식 먹어서 너무 싫다고"그렇게 수다떠는것 듣으시더니 그 담부터 간식 손을 안대시는데,,,,
    참 제 일은 아니지만 제가 듣기에도 민망했네요.
    그냥 친구분한테,,넉넉히 준비하라 하세요,

  • 39. 눈치없는 며느리
    '09.12.29 3:20 PM (121.88.xxx.203)

    글을 펑하시는건 좋은데 원글님 친구분에게 조언 하세요.
    먹는것 갖고 뭐하는건지....아무리 시아버지가 사고를 치셨다고 해도 이건 다른 문제지요.
    피곤해서 아이 간식 만들기 힘들어 두어개 만들어 아이만 준다는 생각부터 묘합니다.
    차라리 제과점에서 뭔가를 사서 먹이라고 하세요.

    시어른이 아이 돌봐주러 와계시면 당연히 시어른들 간식도 신경을 써야 하는것 아닌가요?
    친정 부모님이 오셔도 마찬가지구요.
    아이꺼만 딸랑 만들어 준다는 발상부터 이해가 가기 어렵네요.

    그리고 엑님 댓글도 그렇네요.
    당연히 식구가 늘면 식비부터 생활비까지 늘기 마련이지요.
    친정 부모님 와계신데 남편이 반대로 추가 생활비 꼼꼼히 적어서 보여주면 어떻실것 같나요?
    시부모님이 평소에 어떻고를 따질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간식 드시는것부터 거슬리면 두분 내려 가시라고 해야 옳지요.
    본인은 혜택 누리면서(사정이야 어찌됐건)....
    길게 말하기도 제 스스로 치사해 집니다.
    이렇게 살지 말아야지요, 우리모두....

  • 40. 원글을
    '09.12.29 3:37 PM (114.204.xxx.189)

    펑해서 뭔내용인지 상세하게 알순 없어도
    아이 간식이 먼저가 아니라 (이유식 같은거면 몰라도 ㅡㅡ;;) 어른먼저 이것좀 드셔보실래요? 하고 먼저 물어봐야는거 아닌가요?
    저도 아이 둘 키우지만 한번씩 아이 간식 챙겨줄때마다 땡겨서 같이 먹을때도 있어요.
    어른 계시는데 자기 아이면 간식 덜렁~~챙겨주는건 뭥미??
    시아버지가 아이 간식좀 드시면..
    알아서 좀 챙겨드리던가...
    정말 무서운 며느리님이시군..

  • 41. 뭔지
    '09.12.29 5:15 PM (124.28.xxx.217)

    모르겠지만 원글이...
    제목만 읽어도 슬퍼져요.휴~

  • 42. ...
    '09.12.29 6:30 PM (89.240.xxx.51)

    원글 펑 한 후 봐서 내용 못 봤지만
    리플들 보면 무슨 내용이였나 알 수 있겠네요.
    원글님 마음도 전혀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르신님 생각에 마음이 슬픕니다;;;
    나이 드셔서 간식 먹는 거까지 며느님 눈치를 봐야한다면
    우리 부모님이 그리 사시고 계시다면 어휴..피눈물 날 거 같아요.

  • 43.
    '09.12.29 8:02 PM (58.122.xxx.110)

    먹는거 가지고 그럼. 맘 상합니다.

  • 44. ㅈㅈㅈ
    '09.12.29 8:20 PM (59.20.xxx.63)

    시어른이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 자기애는 소중하고 시어른은.... 만약에 친정부모가 먹었다면....

  • 45. 한개
    '09.12.29 8:53 PM (220.117.xxx.153)

    삼천사천하는 유기농 과자도 시부모님은 먹으면 안되나요??
    전에 시누이가 유기농 배 사놓고 저보고 애기거니까 상에 내가지 말라고 신신당부 하던데,,,
    시아버지 집에 얹혀 살면서 참 여러가지 한다 싶더라구요

  • 46. 절대
    '09.12.29 9:57 PM (125.135.xxx.227)

    결혼한 자식 애는 봐주는게 아닌가 봅니다 그려

  • 47. 고구마아지매
    '09.12.29 11:56 PM (221.145.xxx.242)

    이 현실이 참으로 비극인것 같지만...시부모 보기싫으면 이보다 더한걸로 시부모를 대하는게 현실입니다. 시부모 재산으로 안먹고 안쓰고 안입고 해서 아들 뒷바라지해서 살만큼 해 놓으니까 돈없는 시부모 구박하는게 현실인데...간식갖고 차별하는것쯤이야 안하겠습니까? 불행하게도 우리들 사회에 다반사입니다. 저희 친정만 봐도 시골전답 다 팔아서 시골에서라도 아파트 50 평대 살게 해주니까 며느리가 재산없는 시엄니 자기집에 오는것도 싫어서 시엄미 오면 눈치주고, 애들한테 신경질에, 남편한테 실눈뜨고, 애들만 간식주고, 남편있을때만 시엄니 챙겨주는척하고, 낮에는 시엄니 밥도 안챙겨주고, 하고싶은말 다해서 시엄니 울화치밀게 하고, 남편있음 언제그랬냐는듯...두얼굴을 갖고 살고..아들에게 며느리가 이러이러했다 말하면...며느리는 시엄미가 치매가 있다고 한답니다..ㅎㅎ 웃지못할 일이죠. 울 친정엄니..아들며느리라면 사족 못쓰고 밑반찬에 김치..심지어는 마늘까지 다 까서 찧어서 얼려주고, 파도 다듬어주시는 분입니다..너무 잘해주니 머리꼭대기에 올라앉아있어요. 아이들간식 갖고 시부모 미워하는것...이거 알고보면 다반사 입니다. 시부모 싫어하면 아주 작은 사소한 일로도 구박하는게 현실입니다.
    따로 따로 살면서 자기들에게 신세지지않고, 부모에게 무엇이라도 받는 현실이라면 그렇지않지만, 일단 같이 살면 미워지는게 현실인가 봅니다. 그러지말아야 하는데...남의 일이라고 쉽게 말하고 판단하는게 아니지만...지금 우리의 현실에서 볼때 시부모님을 너무 괄세하는게 사실입니다. 물론 피안섞인 시부모 좋을리는 없겠지만, 최소한의 도리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내가 기분좋을대로만 하고 살겠어요? 그런분들에게 부모한테 한것만큼 자식에게 받는다고 하면....자기들은 자식에게 절대로 신세안지고 산다고 당당하게 말들 하더라구요...ㅎㅎ
    과연 그렇게 될까요? 아뭏튼 세월이 살기가 힘들어서 그렇다고 하지만...시부모께 효란 것은 사라진지 오랩니다. 이런일이 남의 얘기가 아니더라구요...///
    저도 남의 얘기인줄알았어요...근데 바로 우리집 이야기더군요. 부모님들거 다 차지하고 빈껍데기 남으면....바로 구박이라니까요~~!!! 약간 건강이 시원찮으면 양로원 데려다 놓는것이 현실입니다. 시골에도 그런 시설들 많거든요...//
    근데..더 웃기는건...아들들이 마누라가 시부모에게 구박해도 아무소리 못하는게...정말 웃겨요. 남편노릇 가장노릇 다 하면서 왜 마누라가 지 부모에게 불효하는데도 꼼짝 못하고 지 부모가 당하는것 보구 그냥 내버려 두는지..몰라요. 울친정 같은경우는 애들하고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그냥 부모더러 참아달라고 한다는데...거의 그런가요?
    그런며느리들은 반대로 친정한테는 잘하더라구요...무쟈게..// 지 친정에 돈 물쓰듯하고, 자기 치장은 명품으로 잘하면서....시엄니 한테 용돈은 50.000 원 준데요..ㅎㅎ 1년이면 친정동기간들하고 제주도를 4~~5 번씩 콘도 잡아서 놀러댕기면서 (물론 경비다 대고) 시엄니한테는 5 만원 용돈 주면서...돈없어 걱정이라고 한탄한답니다. 어떻게 잘 아느냐구요?ㅎㅎ 올케사는 아파트에 제가 아는사람 살구요..올케랑도 곧잘 친하게 노는사람 있습니다.ㅎ 저또한 5남 4녀의 막내며느리고 맏며느리노릇함서..치매걸린 시엄니 수발에 장례, 제사 다 하고 산 사람이라 솔직히 시부모가 내 부모처럼 느껴지지는 않았지요. 그러나 남편의 부모인지라 최소한의 도리는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치뤄갔죠. 모든 며느리들이 시부모 좋지는 않지만...싫컨 좋컨 남편의 부모이고, 시댁 동기간에겐 소중한 부모아닌가요?내 부모같이는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도리는 해야하는게 며느리들의 의무인것 같애요..물론 시부모께 잘하는 며느리들도 많아요~~!감동할정도로요. 근데 전반적으로 볼때 며느리들이 기본적인 양심을 갖고 시어른들께 잘해드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울친정 올케 생각나서...좀 흥분했는지..말이 많았네요. 윗글의 당사자께서도 무슨 사정이 있으셨겠지만..요즘 부모님들이 너무 효도를 못받으시는것 같애서 안타까운 마음에...
    요즘 시골마을은 거의 혼자사시는 노인네들이 많아요. 10 집이면 7~8은 다 혼자사시는 노인분들이세요. 자식들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그분들 기름값 비싸다고, 옥장판이나 전기장판 하나로 겨울을 사시고 있답니다. 방바닥은 차가와서 발이 시려워요..물론 아끼느라 그러게지만...당신몸 하나 운신하기 어려워서 간신히 연명하시는분들 많아요...아들 딸 들이 많아도 모시는 사람이 없으니..혼자 괜찮다 괜찮다 하시면서 혹한을 지내십니다. 좀더 나은 집이란게 양로원 요양병원 모셔다 놓는 일이예요. 거짓같죠? 제가 사는 시골의 상황입니다. 입식으로 고치지도 않고 불때는 집에서 사시는 분들 많아요..땔감이 없어서 냉방에서 옥장판 하나 틀고, 방에서 전기밥솥으로 밥해서 김치하나로 연명하는분들 많아요. 그래도 자식들이 멀쩡히 사는데도 반찬 한가지 안해주고 비참하게 사셔요. 그래도 아들며느리 나쁘다고 안하고...자기가 아들네 가기싫어서 시골이 편해서 그런다고 해요. 아들며느리는 자꾸자꾸 어머니 모셔가려고 야단인데...내가 싫다고 한다구요...얼마나 슬픈 일인가요? 연속극 이야기가 아닙니다. 자기 부모 그렇게 놓고선 자기들은 여행 댕기고, 뜨신방에서 잘 지내고 있겠죠? 지금 시골의 노인분들의 대다수는 아예 자식들이 당신을 모셔준다는것을 다 포기하고 살고 계셔요. 그 분들의 대다수는 아들네 가셔서 얼마간의 기간동안 살다오신 분들입니다. 당신이 가기 싫은것 맞아요..ㅎ 근데 왜 안가느냐? 왜 안가실것 같애요? 며느리가 진심으로 대해주지않기 때문이죠. 며느리가 살갑게 대해주면 안가고 재래식 부엌에 옥장판 하나로 제대로 운신하지못하면서도 그대로 살겠어요?
    모두...까닭이 있는 법입니다. 이런 상황이 지금 한국의 노인실정입니다. 그래도 노인들은 있는돈도 아낍니다..왜냐면요...당신 죽으면 아들이 장례비 많이 들까봐 도와주실라고 한데요...
    얼마나 슬픈 현실입니까...//자식들이 조금만 부모님들을 이해한다면...보리밥을 대접해도 부모님은 좋아라 하시면서 드실겁니다. 저 부터도 젊은이들이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48. 눈치 없는 시아버지
    '09.12.30 1:56 AM (88.67.xxx.80)

    ... 어쩜 이런 단어가 나옵니까??
    정말 못되먹고 교양없는 맘이 한없이 가난한 아짐입니다.

  • 49. .....
    '09.12.30 6:45 AM (211.114.xxx.132)

    실제 앞에 내일로 닥치면 어떨지 모르지만...고구마아지매님의 말씀이 곧 부모 마음이지요.
    저 역시 새끼들에게 나중 부담되는 일이 없기를 바라고 있고 또 설사 사정이 안좋아져도 원망
    절대 안할거라 생각중이고 내새끼가 어떤 패륜을 해도 잘못키운 내탓이거니 하는 맘만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말에 새끼한테 하는거 백분지 일만 부모에게 해도 효자란 말이 있는데
    원글은 안읽어봤지만 시아버님이 아무리 미운(표현 죄송합니다) 분이시래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제 3자가 모든일을 일일이 알 수 없겠지만 잘할순 없어도 기본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호떡믹스로 만든 호떡은 가하고 유기농과자는 어떻다는것도 저라면 너무 화가 날거 같습니다.

  • 50. ....
    '09.12.30 7:28 AM (118.219.xxx.249)

    원글을 보진 못했지만
    제목만 봐도 엽기네
    애들 간식 드시는 눈치없는 시아버님
    그까짓 간식 시아버님이 먹는게 그리 아까운가
    여기에 그걸 올린 여자 정신세계가 의심스럽네그랴

  • 51. 그 며느님
    '09.12.30 9:16 AM (125.181.xxx.25)

    밥 안먹어도 한동안 배부르겠어요. 이렇게 많은 욕을 얻어 먹으니...그며느리라는 사람 얼굴이 정말 궁금합니다. 참~나~개탄스런 현실이네요.

  • 52. 나쁜
    '09.12.30 9:49 AM (203.254.xxx.80)

    정말 못되먹고 못배운 여자네요. 욕 실컷 먹어야 정신 좀 차릴라나...

  • 53. 에혀
    '09.12.30 10:10 AM (122.252.xxx.76)

    원글 못 봤지만 제목만으로도 감이 오네요.
    값비싼 보약이나 십이년근 홍삼이라도 그렇지 그깟 주전부리조각 갖고 그런답니까?
    에휴....

  • 54. 아무리
    '09.12.30 11:44 AM (218.159.xxx.190)

    남들모르는 사정이 있겠지...라고 생각하려고 해도
    정말 그 여자분 참 싸가지없네요.
    남편분이 알면 정말 같이 살고싶지 않겠어요.
    아이도 걱정이네요. 그런 엄마가 가정교육을 얼마나 제대로 시킬지..

  • 55. 그러게요
    '09.12.30 12:46 PM (59.12.xxx.86)

    뭐 그렇게 공들여 아이 키워서 나중에 아들이면 며느리 잘 얻으셔야 할듯 싶네요

  • 56. ,,
    '09.12.30 1:02 PM (211.49.xxx.39)

    우리도, 우리부모가 끔찍하게 공들여 애지중지 키운 사람들입니다.
    크고나면 키워준 부모공은 모르고 자기애만 닳을까 끔찍하고..애입만 입이고..
    보기안좋네요 진짜..

  • 57. 시부모모시고있는사람
    '09.12.30 2:50 PM (211.35.xxx.130)

    참... 거북하고 말하기도 생각하기도 치사한 부분인데..
    남에말이고 익명이라고.. 너무 모질게 말하지 말아요..
    다른 대안을 만드는방법을 생각하셔야지..
    그렇게 드시는 부모도 그렇고.. 가계부에 간식비 걱정해야하는 서민도 안타까웁고

    시부모 안모시고 살다가.. 시부모 처음 모셨을때..
    식비 3배로 올라가더이다..
    돼지고기 반근사면 김치찌개 2번하던거 1근사면 찌개 한번 끓이면 없고..

    20년전인데.. 겨울철 딸기 한근 사면 아기혼자 한끼에 2~3개씩 먹였는데..
    시부모오시니 한근사면 한자리서뚝딱.

    먹는걸로 차별할수도 없고..애기를 안먹일수도 없고..난감난감..
    결론은.. 비싼과일은 안먹이기.. 비싼음식 안해먹기..그러다 보니..
    노인은 못먹는거 없는데.. 애기만 못얻어먹고... 이런 상황이..

    경제적으로 넉넉하면.. 무슨 문제가 생기겠어요..
    글쓴이가 누군지 몰라도.. 어느정도는 포기하시고 살아야..부모랑 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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