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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칠순잔치 다들하시나요?

칠순잔치 조회수 : 1,813
작성일 : 2009-12-29 14:26:05
내년에 칠순이 되시는데
형제들은
두분 여행을 보내드리자 정도로 의견이 모이는데

어른들은 자식자랑하고 싶고
뽐내고 싶고 뭐....
그래서 밴드불러다 마을잔치 비슷하게 하고 싶다네요.

자식들은 이 경제난에
숨도 크게 못쉬고 사는데
부모님은 그정도도 못해주냐 뭐 그런.....

좀 답답하네요

여러분 현명한 지혜를 좀 나눠주세요.
IP : 121.162.xxx.1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른들
    '09.12.29 2:27 PM (61.38.xxx.69)

    하고 싶은게 1순위죠.
    돈이 모자라면 규모를 줄이고요.
    본인 생일 선물을 본인 원하는대로 하는 게 원칙 아니겠습니까?

  • 2. ..
    '09.12.29 2:29 PM (59.10.xxx.80)

    둘중 하나만 하겠다고 하시면 고맙겠지만...잔치 해달라면 별수 있나요. 해드려야죠.

  • 3. --
    '09.12.29 2:29 PM (218.239.xxx.174)

    자식들이 잔치 해드린다고 해도 힘든데 관둬라 하는 부모님도 계신데
    사람마다 다르군요
    부모님들이 좀 이기적인거 같아요
    요즘 살기도 어려운데..

  • 4. 행복
    '09.12.29 2:30 PM (59.9.xxx.55)

    요즘 사람들이 점점 잔치보단(돌,칠순등 잔치에 초대하는것도 민폐라고생각할수도^^;) 가족끼리 식사,여행등을 선호하긴하지만..
    마을잔치 얘기하시는거보니 시골이신가봐요.
    시골은 아직 그래도 잔치해야 뿌듯해하시고 자식자랑도 되고하신듯해요.
    제 친구는 시부모님 서울서 모시고 산지가 벌써 5년이 넘었는데 나중에 가시기전엔 몇년이라도 시골내려가서 좀 사실꺼라 마을인심 잃으면 안된다고 환갑에 밥이랑 떡,음식해서 시골까지 차에 싣고가서 마을분들 대접하고 올라왔다고하네요.
    아마 몇년후 칠순에도 내려가 계시던 아직 서울서 모시고있던 해야할듯해요.

  • 5. 헤밍
    '09.12.29 2:32 PM (143.138.xxx.170)

    요즘 다들 힘든데, 가족끼리 조촐하게 저녁이나 드시고 용돈이나 좀 드리세요...

  • 6. 해드리세요.
    '09.12.29 2:36 PM (118.219.xxx.69)

    언제까지 건강하게 사실거라 생각하고 낭비다, 허례허식이다 하면서 나중에 팔순잔치하자고
    했었는데,
    너무나 건강하시던 분이 갑자기 돌아가시고 나니 후회가 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원하신다면 해드리세요.

  • 7. 부모님들
    '09.12.29 2:49 PM (121.138.xxx.162)

    주위에 친구분들이 많고 또 초대받아서 몇번 가셨으면 하시고 싶어할듯해요.
    저희 아버지도 하고싶어하셔서 본인이 500정도 예상하고 모으셨는데 계속 손벌리는 아들한테 홀랑 줘버리고 속상해하셔서 다른 자식들이 부페에서 동네분들 친지분들 다 모셔서 잔치해드렸어요.

  • 8.
    '09.12.29 2:54 PM (221.155.xxx.11)

    엄마 칠순이십니다.
    가족과 조촐하게 괜찮은 호텔서 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몇해전 아빠 칠순때 완전 시장판 같아서 언니들이랑 엄마가 질색했었거든요.

    엄마가 돌출 발언을 갑자기 하시네요.
    가족끼리 식사하자 했는데
    그래도 외가랑 친가 식구들은 부르자 하기에 그러기로 했습니다.
    ...엄마 동창들도 불러야한답니다.
    ...동네 어른들 살아있는 사람 얼마 안된다고 그분들도 챙겨야한답니다.

    아빠 칠순때 놀지못하는 자식들때문에 흥 다 깨졌다고 눈치 엄청 받았는데
    이번 엄마 칠순때도 한복입고 흔들어줘야하는건지...
    정말 싫다, 싫어~~~~~~~~~~~ㅠㅠ

    엄마, 그냥 우리 가족끼리 괜찮은 곳에서 식사나 하자.
    놀지 못하는 유전자로 태어나게했으면서 왜 자꾸 노래하고 춤추래...ㅠㅠ

  • 9. 뷔페
    '09.12.29 2:58 PM (119.67.xxx.25)

    룸 하나 빌려서
    직계 가족만 식사했어요.
    오붓하니 넘 좋던데...

  • 10. 저도
    '09.12.29 3:26 PM (114.204.xxx.189)

    내년이 친정아부지 칠순인데
    직계가족끼리 호텔뷔페 같은데서 아니면 전통중국음식점에서 (혹은 한정식집) 오붓하게 식사하려구요^^
    칠순때는 오시는 손님이 돈봉투 주셔도 않받는 게 예의라
    여건이 되면 우리 형제끼리 해드리고 싶어요..
    다만 부모님께서 부담주기 싫다고 사양하시지만요..
    아빠의 형제들..(그러니깐 저에겐 큰아빠 작은아빠) 엄마의 형제들 (저에겐 외삼촌^^) 식구들과 이하 우리 형제들 식구들만 모여서 할까 하는데..
    엄마는 외가식구랑 친가쪽이랑 편하게 따로 하고 싶어하세요.
    외가 친가 식구들 다 모이면 어색하고 뻘쭘해 하시는거 같아서요^^:;
    그런데 요즘 그런 연화장에서 노래하고 춤추고 칠순잔치 하시는분 있나요??우..
    거의 조용하게 직계식구들끼리 모여서 밥 먹고 이야기하고..하던데^^:;

  • 11. 이어서..
    '09.12.29 3:29 PM (114.204.xxx.189)

    우리 부모님은 거의 막내시라..
    위에 큰아버지 외삼촌 식구들이 칠순을 초대해서 하셔서..
    초대 않하면 서운해 하시고 나중에 뒷말 나오니까..
    하시는거구요.
    만약 엄마가 첫째였다면 우리 식구끼리 조용히 밥먹고 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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