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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기 해봐요.. 가장 연기잘하는 여배우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여러분은 가장 연기잘하는 여배우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올해 드라마에 나온 여배우 말고, 영화나 기존 드라마에서 연기 잘한다고 생각되는 여배우 있나요
저는 고현정 선덕여와에서는 잘했지만, 연기를 하는것 같은 연기 같더라구요.
비슷하게 연기한다 하면서 연기하는 배우가 김희애,채시라, 하희라....
제가 좋아라 하는 연기는 그냥 생활인듯 자연스런 연기를 하는분이 좋은지라 중견배우 김해숙씨나
나문희씨 같이 자연스런 연기하는분이 좋아요. 오바연기하는 사람 말구요.
젊은 사람으로는 한혜진씨도 발음도 정확하고 좋은거 같은데, 배우로써 매력은 떨어지는거 같아요.
그리고 천명으로 나왔던 박예진씨도 전 목소리나 대사발음이 참 좋았던 배우였구요.
1. 전
'09.12.29 12:02 PM (125.178.xxx.192)전도연 나오면 드라마 봐요.
별이쏘다 이후로 안찍었으니 드라마 안본지 꽤 됬네요.
영화는 물론 다 보구요.2. ..
'09.12.29 12:06 PM (58.125.xxx.120)손예진
3. 요즘
'09.12.29 12:10 PM (152.99.xxx.12)보석... 재미있게 보는데
두 할머니(정혜선 김영옥) 연기 잘하더라고요.
저도 김희애. 배종옥
개인적으로 하희라 연기잘한다 생각 안했는데..4. 전..
'09.12.29 12:12 PM (116.41.xxx.159)전도연, 배종옥, 김혜자, 나문희,.... 뭐 이런 분들이 잘하는 것 같아요.
5. 호미맘
'09.12.29 12:13 PM (66.188.xxx.6)윤여정씨..
좋아요^^6. d
'09.12.29 12:13 PM (125.186.xxx.166)저도 나문희씨...
7. ...
'09.12.29 12:18 PM (211.189.xxx.161)연기가 연기같지 않고 실제와 100% 똑같아야 한다면..
감정표현도, 상황전달도 배우를 통해 되지 않겠죠.
우리가 실생활에서 드라마처럼 모든 상황을 내 얼굴표정과 몸짓을 통해 전달하진 않잖아요.
전 연기 잘한다 못한다를 그냥 내가 보기에 편한가 아닌가로 판단하게 되던데..
고현정,전도연,배종옥,나문희,..이분들이야 다들 인정하시는거고..
그리고 하지원도 그 또래 여자배우들중에 참 잘한다고 생각해요.
엄정화도 자연스럽게 잘하죠. 작품 보는 눈도 있고요.
윤여정씨도 오히려 연기가 작위적인 구석이 있지만(말투나..)
독특한 자연스러움이 묻어나고요.
인물이 느끼는 감정이 시청자에게 정말 확 와닿는것같아요.
아..그리고 손예진도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해요.
며칠전에 TV에서 클래식 영화 하는거 다시 봤는데
꼭 진짜처럼 울고, 진짜처럼 놀라고 해야 연기 잘하는건 아닌것같아요.
[드라마]에서 오는 판타지..그런걸 자연스럽게 잘 전달하는 듯.
그리고 단순히 [중견]배우라고 다 연기 잘하는건 아니라고 느낀게..
이효춘,박정수씨 보면서 느껴요.
김자옥씨도 연기력에 있어서는 의문을 가지게 되지만..
그래도 본인이 잘하는 걸 골라서 영리하게 연기생활 하신다는 느낌이 들어요.8. 저는요
'09.12.29 12:19 PM (118.32.xxx.173)박성미씨 (강제규 감독 부인 ) 옛날에 바람은 불어도에서 첫째며느리로 나오셨었죠
저는 이분이 제일 잘하는것 같아요
생활연기는 말할것도 없고 우는 연기는 그냥 울어요 막 ㅠㅠ
연기 볼때 하나도 불편한게 없고 연기라는 느낌도 없고 그냥 진짜 현실에 있는 사람 같아요
제발 이분 연기하는거 다시좀 봤으면 좋겠어요9. ...
'09.12.29 12:26 PM (218.156.xxx.229)어쨌든 이요원&한예슬은 거품 인증했습니다. 이번에.
박성미, 나문희, 전도연, 윤여정, 심은하, 배종옥...힘 빼고 연기하는 것 좋아요.
제가 김희애류의 열연을 쫌 싫어해요.10. 전
'09.12.29 12:40 PM (220.117.xxx.153)전도연은 발성이 너무 거슬려서 싫어요,,
김희애식의 열연 ㅎㅎ너무 정확한 표현이세요,,채시라 김희애,,그런의미에서 별로구요.
남자는 최민식씨 나오면 온몸이 아파서(열연이 옮나봐요)못보겠어요,,
자연스럽게 잘하는 사람,,,공효진,,서우,예지원도 홍상수 영화나오면 좋아요11. 전
'09.12.29 12:50 PM (122.36.xxx.19)전도연 손예진 지존이죠^^
12. 아!
'09.12.29 1:18 PM (220.120.xxx.194)전 연기는 전도연이 잘 한다고 생각해요.
박성미씨 이야기하시니까
바람은 불어도인가 그 드라마에서
엄마 무덤에서 막 울던 그 연기 기억나네요.13. ...
'09.12.29 1:19 PM (110.5.xxx.241)채시라 연기는 손발이 오그라드네요~
연극무대 보는듯한 느낌^^;;
김정은도 틀에 박힌연기 지겨워요~
심지어 엠씨볼 때조차 자연스러움 제로!
반면
언제 보더라도 안심이 되는 배우...
고두심 전도연 공효진...정도?14. 연기같은 연기
'09.12.29 1:31 PM (210.123.xxx.148)채시라, 하희라.김정은등과 같은 틀에 박힌 부자연스러운 연기는 싫구요..
배종옥, 나문희같은 배우의 연기가 좋아요..
전도연도 뛰어나구요..15. 이미연
'09.12.29 1:41 PM (180.69.xxx.196)최고죠.
전도연.배종옥. 나문희.공효진.손예진16. 영원한 친구
'09.12.29 1:43 PM (114.206.xxx.138)다들 주연급으로만 써주셨네요..
저는 예전에 조강지처 클럽에서 '모지란' 역으로 나온 김희정씨요.
요즘엔 수상한 삼형제에서 둘째며느리로 나오던데...
진짜 연기 잘하더라구요... 아... 조강지처 클럽에서의 눈물연기 진짜 예술이었는데...17. 보석
'09.12.29 1:48 PM (61.72.xxx.112)보석 비빔밥의 친할머니로 나오는 김영옥씨요
진짜 제가 어릴때 보던 동네 할머니랑 똑같아요.
와 연기의 지존~18. ..
'09.12.29 1:55 PM (222.238.xxx.158)제목보고 제일먼저 떠오른 배우순서는요..
고두심, 김희정(수상한삼형제), 김지영(조연많이하시는분)
남자배우는 안내상말고는 없어요.19. 전
'09.12.29 2:17 PM (121.151.xxx.201)전도연이요...소름끼쳐요...너무잘해서...
인어공주,스캔들---요 두 작품 꼽고 싶어요...20. ^^
'09.12.29 2:31 PM (211.203.xxx.107)김지영씨요..늘 조연만 많이 해서 안타까워요.
21. 음..
'09.12.29 3:10 PM (116.39.xxx.99)저는 강부자 아주머니...ㅋㅋ
실제 인간성이 어떤지는 몰라도 약간 푼수끼 있는 아줌마 연기는 정말 최고가 아닌가 싶어요.
엄마가 뿔났다에서도 전 김혜자씨보다 강부자씨 연기가 훨씬 인상깊었어요.
그리고 젊은 배우로는 역시 손예진이... 동급최강인 것 같아요.
클래식에서 눈 먼 조승우랑 만났을 때 눈물 흘리던 장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22. 전
'09.12.29 3:15 PM (114.206.xxx.2)배우의 연기력도 중요하지만 연출자 가 더 중요한것같아요. 특급 배우들 데려다가 죽쒀놓는 드라마를 많이 봤거든요.
23. ^^
'09.12.29 4:03 PM (121.88.xxx.203)고현정, 김희애는 너무 연기를 잘하는게 느껴져서 그게 거부감이 들어요.
나문희,김혜자, 김윤석....이런 사람들 연기가 좋습니다.
그 외에도 잘하는 배우들 많지만 무엇보다 자기랑 어울리는 배역을 맡았을때 진가가 발휘되는것 같아요.
김수현 드라마에서 김수현식 배우가 되지 않는 연기자가 진정 연기자일텐데.....^^
모두 다다다...어찌나 비슷한 말 잘하는 캐릭터들이 되는지.....
그런면에선 그나마 배종옥이 괜찮은것 같아요.24. 저는
'09.12.29 4:19 PM (221.146.xxx.74)젊은 배우 중에는 임수정
연출자 역량이 더 중요하다는 말은 공감합니다.25. ..
'09.12.29 11:56 PM (75.183.xxx.69)배우의 연기력은 연출자의 역량
심히 공감합니다. 잘하는 사람들 데려다 바보 만드는 연출가 많죠.26. ..........
'09.12.30 1:20 AM (124.199.xxx.225)이글 보다가 로긴했어요.
그냥 최진실 그녀가 너무 보고 싶네요.
올해의 연기자 꼽는 댓글 아니라면...
최진실이요. 목소리도 연기도 자연스러워
40년 동안 보아온 배우중에 최고였어요.
매력도 있구요. 흡인력이랄까요....27. ㅎㅎ
'09.12.30 2:44 AM (98.166.xxx.186)저는 나무니님, 김영옥님 김지영님 등의 연기를 보면 연기같지 않고 실생활을 보는 듯해서 맘이 편합니다. ^^
28. 음냐
'09.12.30 12:41 PM (125.181.xxx.87)이건 딴 소리지만.. 저 위에 님처럼...
전 최진실이 연기 잘 한다는 생각은 해 본 적이 없어요
화보나 아이들하고 있는 모습은 사랑스럽고 예쁘다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요
감정이 격해지는(?) 신 같은 경우는 그냥 막 들이댄다는 느낌? 이 들어서 막 어색했구요.
일단 그 발성이.. 비염같은 질병이야 어쩔 수 없지만 목소리를 한 톤 막고 있다는 생각에 듣기 답답한 그 느낌을 아실런지..
요즘 이효춘씨도 그런 느낌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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