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 정말 국익에 매우 도움이 되는 존재인가요?

[뵨사마]

이병헌이 도덕적, 법적으로 지탄받을 일을 했는지 아닌지는 아직 밝혀진게 없으니 아무도 모르죠.

결과를 떠나서 일단 공인으로서 물의를 일으켰으면 어느정도 자숙하는게 옳지 않나요.

이 상황에 일본 사대천황 어쩌구 가는것도 그렇고, 무슨 상받으러 앞에 나서는것도 그렇고...

보기가 좀 그러네요. 물론 팬과의 약속이라고 하겠지만, 솔직히 연예인들 자기 사정따라 행사 취소도 잘하던데.

본인이 떳떳하다면 시간이 지나서 다 해결이 될텐데 그때까지 몇달 못참는건가요?

저렇게 당당하게 행동하도록 도와주는 힘있는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정말 이병헌이 우라나라의 보물인가...

[^^]

딱이 이병헌에만 포커스를 맞추었을때는 잘 모르겠구요. 전 원래 팬도 아니고 이번일에 대한 관심도 그다지 크지 않아서요.
외국에서 한동안 지낸적이 있었는데 ( 동남아였습니다.) 마침 코리아웨이브 , 그러니까 한류 바람이 불기 시작할때였어요.
한국에 대해 관심이나 이해가 없던 현지 사람들이었는데, 그곳 젊은이들이 한국 연예인을 좋아하게되자 , 한국에 대한 호감이나 친절도가 상당히 올라갔던 기억이 납니다.
대화도 상당히 화기애애하게 시작되구요.
근데 현지인들이 우리한테 무슨무슨 소년 소녀 그룹 아냐고 물어보는데, 정작 우리는 그 그룹들을 모르겠더라구요.
일본인들하고 만나도 나이 지긋한 분들은 윈터 소나타(겨울연가) 이야기 하구요 .
그렇게 문화적으로 부드럽게 이야기가 시작되더군요.
하여튼 그때 남편이랑 이야기한게.... 우리나라에서 살때는 그저 그런 연예인들이라 생각했어고
포털기사에 보면 무수한 악플도 많이 달리고 그랬었는데, 이렇게 외국에 나와보니 재네들이 국위선양한다.
재네들( 어린 가수들이어서...) 덕분에 우리가 좀 편해지고 그러네....
하고 이야기한적이 있어요.
아무래도 한류 연예인들은 국내에 있을때보다는 국외에 있을때
더 고맙고(?) 뭐 그렇더라구요.

[얼마전]

부산 사격장 화재로 일본관광객이 줄어들거라 예상했지만 전혀 줄지 않았다죠.
일본 아줌마들이 한창 방영중인 아이리스 때문에 더 많이 들어왔다고 하더군요.
이병헌 보겠다고요.
이번 사건은 차치하고서라도 어느 정도는 한류가 국익에 도움되는 건 인정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보기]

나름인것 같아요,,,한류로 돈은 자기가 벌지 누가 버냐,,그럼 할말 없는거고,,,
관광수익 얘기하면 또 그렇고,,,
이번 문제도 남녀 사귀다 헤어질수도 있는거지,,그럼 그런거고,,,

근데 외국사시는분들은 이병헌은 몰라도 배용준한테는 진짜 고마워 하더라구요,,,
저도 여행가면 일행하고 헤어져서 다시 만날때 베용준앞에서 보자,,이병헌 앞에서 만나자,,이러면 되서 편해요 ㅎㅎ

[얼굴 기생.]

기생 입니다.
얼굴과 재주로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그걸로 먹고 사는 사람 이라구요.
속내는 어떻겠어요.
기녀들은 겉으로 이쁘니 사생활 지저분해질 수 밖에 없구요.
이병헌도 옛날 기녀생활과 조금도 차이없다. 라고 보면 됩니다.

[얼굴기생]

즉 기생오라비 에 공감만땅이구요,. 국익이 아니라 인간쓰레기라 생각합니다. 하는 짓거리 보면...돈보다 인간성이 되어야지. 한심한 기생오라비 딴따라 넘. 짤라야 합니다. 캐나다서 완정 국익 다 버려놓고 한국인얼굴 똥칠한거죠.

[이병현]

이병현이 아니라 한류가 도움이 되는거죠
그 한류에는 좋은 작품만 만나면 누구든 그 주인공이 될수 있는거구요.
근데 기본적으로 연기력보단 얼굴이 잘생기거나 아주 이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