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즘 베이킹 책 내신 분이 누구인지 아시는 분~
혹시 누구인지 아시는 분 안계세요?
레서피를 베꼈다고 해서 말들이 많다는데 제가 요즘 그 카페에 잘 안가서 누구인지 잘 모르겠네요.
1. ....
'09.12.28 9:36 PM (121.182.xxx.156)좀 많은 분이 계시지 않나요?
실력 좀 있는 분들은 다 오븐 앤 조이 에서 강사 경력이 있으시니...
그거 말고 저는 궁금한게....베이킹을 제대로 배우지 않아서
레시피 베꼈다는 말이 뭔지 모르겠어요.
저는 다 비슷비슷 하던데 그 레시피들이 다 창작인가요?
레시피 없이는 베이킹을 절대 못하기 때문에
전적으로 남들의 레시피에 의지하는 저로서는 도토리 키재기 같은데
뭐가 다른가요?2. 사진
'09.12.28 10:57 PM (122.34.xxx.175)마*님의 <사계절 홈베이킹>을 말씀하시는듯 하네요.
근데, 레시피를 베낀것이 아니라 그분 책에 나오는(물론 블로에도 있는) 사진이
밍*님과 바*라님의 것을 따라 했다는 지적을 받았었지요....그분들한테요.
*깅님이 블러그에 본인 사진과 *요님 사진을 비교한 사진 여러장과 비난글을 올리고
바닐*님도 본인 블러그에 비난글을 올리고 했었는데,
그분들과 전혀 일면식도 없는 제가 보기에는 좀 어처구니없어 보였어요.
따라했다는 사진은 누가봐도 객관성이 전혀 없어보이고
비난하는 본인들의 사진 역시도 유명 베이커들의 사진을 따라한것들이 많으니
실소가 나오더군요.;;;
대단할 것도 없는 따라쟁이 실력들을 가지고 자기가 잘났다고 헐뜯는 꼴이라니...
다른 얘기지만, 레시피라는 것도 다 유명레시피를 따라했거나 조금씩 변형해서 만든것들인데
서로들 자기것이라고 우기는 분들, 정말 어이가 없을 따름입니다.3. 원글
'09.12.28 11:06 PM (61.102.xxx.144)아 그런 일이 있었군요.
그래요. 레서피라는 것이 다 비슷비슷하고 누가누구를 모방했다는 게 말이 안되는 것 같아요.
어차피 유명 블로거님도 처음 배울 때는 기존의 레서피로 배우셨을 것 아니예요.
거기에 조금씩 변형해 가는 것 뿐일텐데....
서로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모습 별로 보기 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