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의 막말 시리즈 대표작 - '대통령 못해먹겠다'의 진실

[카후나]

조중동의 프레임에 철저히 같여있던 분들... 아직도 본인들이 과거에 굳게 믿었던 것들이 사실이기를 희망하시죠?

노무현은 그리 경박하고 막말하고 싸가지 없다고. 그래서 미워했다고.

노무현의 정책이나 판단, 업무집행 스타일은 각자의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발언이나 행동 중에 정말로 국민들에게 비판받아야 하는 것들이 얼마나 될까요?

이렇게 날조와 사술을 서슴지 않는 조중동의 거짓의 형틀에 아직도 같혀있는 면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예를 들자면, 가장 어이없는 발언으로 아직도 널리 믿어지고 있는 '대통령 못해먹겠다'는 말의 진실을 함 보시렵니까? 일부만 발췌하고 링크 드립니다.



노 대통령은 “처음 진입할 때 피켓시위가 있다는 보고가 있어 내버려두라고 했다”면서 “혹시 길이 막힐지 모른다고 해서 무리하게 뚫지 말고 우리가 돌아가자고 했다. 광주 5·18 기념식에서 제압하고 길 뚫는 모습을 보이는 게 좋지 않아 그랬는데 생각 밖으로 일이 전개됐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노 대통령은 격한 어조로 “이러다 대통령을 제대로 못하겠다는 위기감이 든다”고 두 차례나 말했다.

http://blog.daum.net/yingmi/7095613

[카후나]

http://blog.daum.net/yingmi/7095613

[카후나]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증언은 '진보젊은이들 마저도 내 진심을 무시한 채 이런 식으로 사사건건 힘으로만 투쟁하려고 하면 대통령직 업무수행에 큰 애로가 있을 것 같다' 는 식으로 해석되는 발언이었다고 합니다.

[역겨워]

몰랐었는데.. 제이제이 같은사람보면, 정말 힘드셨을거같아요. 제이제이때매 노통의 팬이됐어요

[카후나]

역겨워님/

역겹다고 하시면서도 비위가 참 좋으시군요. "제이제이 같은 사람" 에서 그를 '사람'으로 놓고 보시다니요.^^ 생김새 비슷하지만 '사람'에 미달하는 존재 꽤 있습니다.^^

[역겨워]

네.. 여러사람이 쓰는 게시판이니까 순화를 좀 시켰어요. 솔직히, 노무현탓이다 지겹도록 했던놈들을 아직까지 보게될줄이야 ㅋㅋㅋㅋ.

[제이제이]

다음 대선때는 노무현의 추종자중에 한명이 꼭 대선 후보로 나왔으면 합니다.

전국민들이 노무능을 싫어 한다고 착각한 정치인들 때문에, 전부 노무현 욕하는 후보들만 있어서 지난 대선은 한가지 재미가 줄었었죠...

다음 대선때 노무현 추종자가 후보로 나오면, 과연 종북주의 민노당의 후보와 노뽕쟁이들의 노빠 후보 들중 누가 더 적은 %를 얻을 까요 ?

둘이 표가 갈리면, 둘다 1%도 못 얻지 않을까요 ?

참 우리대한민국 국민들 정말 현명해요...

국민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다고 하는 독점공중파방송들을 노뽕쟁이가 장악하고

그렇게 찬양방송을 하고, 그렇게 한나라당 욕해도, 깔끔하게 표로서 정리하는 것을 보면은요.

그런데, 이런 민주주의의 승리를 거역하고, 아직도 그 자리지키고 있는 정연주 같은

노뽕쟁이 들을 지키겠다고 촛불을 들고 설치다니....

민주주의의 힘을 믿으세요 !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의 현명함을 믿으세요.

전 지난 대선, 총선을 보면서, 확실한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압도적으로 정말 역사상 유래없는 압도적인 표를 몰아준 국민들을 보면서...

[바보]

에고 그래 니맘대로 생각해라 지금 찍어준 국민들이 다 돌아셨다는것 아직도 모르고 꿈속에서 헤매고잇으니 이렇게 막나오는것이지

지금 한나라당지지율이 25프로이고 민주당지지율이 23프로이고
한나라당과 친박 자유선진당지지율이 내려가고 민주당과 민노당 진보신당은 올라가고있단다

내가 보기엔 다음에는 한나라당은 지금 민노당보다도 못한당이 될거야 그때가서 울지마 ㅎㅎ

[제이2야]

그래 그땐 우리 모두 미쳤나봐.
근데 지금은 진실과 거짓이 뭔지 다 알게 되어버렸네.
아무 것도 모를 것 같던 10대들에게도 배웠지.
부끄럽더라.
그래서 이렇게 열심히 회개하고 있단다.
세상은 변해. 누군 그걸 진화, 진보라고 하대.
우리 같이 깨달음을 얻고 진실을 향해 어깨걸고 가보지 않으련?
우리 앞에 놓인 길이 가시밭일지라도 말야.
난 정말 변하고 싶고 변하고 있어.
근데 넌 참..
우리 함께 역사를 두려워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보자꾸나 (쫌 닭살이당)

[제이님!!]

건강 잘챙기세요
그래야 님에 생각이 얼마나 편협된건지 알게 될테니까요...
이렇게 외눈바기눈 으로 세상을 쳐다보시다가
혹시나 건강해쳐서 밥숟가락 놓기전에 깨닫지 못할까봐
오지랍 넓은 아줌마가 지나가다 별걱정 다하고 가네요~

[aa]

http://blog.paran.com/518
심약한 분들은 중간사진 이후는 보지 마세요.

[제이야]

제이제이 바보
나도 알겠는데 너만 모르네
바보, 말 좀 짧게 해...수머리 좀 해 주덩가 아놔

[돌머리]

욕좀 할께요 제이2지 개놈 아고라로 가자 여기서 기생층 갓이 붓어서 서식 하지말고 아고라 가서 한판 뜨자 실명도 좋타

[caffreys]

근데요...
제이제이처럼 말하는 사람이 집안 친척중에 있으면
어떻게 하죠?
어른이시구, 저희한테 엄청 잘해주시는데
노무현 얘기만 나오면 게거품 물고...
같이 게거품물고 논쟁하다 몇번 싸울뻔해서리..
그 담부턴 그냥 그집 자식들두 저두 그냥 가만히 있어요
넘 속상해요. 논리두 안통하구, 말두 안통하구..

[ㅇ]

집안 친척중에 있으면...업이려니 해야죠...ㅡㅜ.

[카후나]

정말 죄송해요.

원글에 같여 ->> 같혀 로 정정합니다.

[뭐 조갑제도 있는데]

뭐 조갑제 같은 넘도 있는데, 제이제이 정도야.
그냥 그렇게 살게 냅두세요~~
전 저보다 젊은 사람이 저러면 참 흥분하게 되고,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그러면 그냥 둡니다.
그 사람들 죽으면 세상 나아지겠죠. 적어도 제 아이들은 갑제같은 인간들 없는 세상에 살게하고 파요.
제이제이도 나보다는 빨리 죽을것 같으니 신경 안씁니다!

[올리브]

쌍제이!
지난 대선때 투표율이 얼마였는지 좀 알아보고
지껄이세요~
그때 투표율이 약 63%였고,
MB의 득표율이 약 48%였습니다.
따라서 전체 유권자 30%의 표를 얻은 셈입니다.
그럼 나머지 70%는 이명박을 제외한 다른 후보를 찍었거나,
찍을 사람이 없어 기권했다고 볼 수 있죠.
그런데 그걸 가지고 '민주주의의 승리'니 '민주주의 힘'이니...
떠들어 내는 걸 보면 참... 우습습니다..
촛불시위대가 외치는 민주주의와 쌍제이 당신이 외치는 '민주주의'는
음은 같으나 그 의미나 격이 참 달라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