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동생 결혼

알려주세여 조회수 : 725
작성일 : 2009-12-28 21:21:09
남동생이 한달후에 결혼을 합니다
예단이 700 오고 300 보내셨다합니다

서로 나이도 있고 형편도 그렇고..간단히 하겠다하네여

저희가 받은예단 (남은 400) 으로는 머머를 하는건가여

큰집,작은집에 이불하나씩 보내신다하고..
아가씨 예물과 옷값으로 300정도 줄예정입니다
(커플링이랑 진주셋트만 하겠다 하는데 이정도면 되나여)

저는 아가씨한테 다이아반지랑 가방을 하나 사줄까 합니다

원래 결혼때 시부모님들도 옷한벌씩은 해입잖아여
그게 예단들어온 걸로 하는건가여..
아님 그건따로 또 신부측에서 해주나여

저희 엄마도 잘몰라서 자꾸 저한테만 물어보시는데
저도 결혼한지가 워낙 오래되서 잘 몰라서여..

그리고 청첩장은 2주전쯤 해서 보내면 되겠지여?

생각날때마다 모르는거 자꾸 물어봐도 되지여?..
IP : 121.101.xxx.2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에
    '09.12.28 9:30 PM (124.216.xxx.212)

    청첩장 한달전에는 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2주전은 너무 늦어요

  • 2. ?
    '09.12.28 9:59 PM (59.10.xxx.80)

    예단비로 친척이불, 부모님 옷 해입으심 되고요. 700 왔는데 300 보내고...예물 꾸밈비 300이면 좀 많이 적네요...

  • 3. 꾸밈비..
    '09.12.28 10:27 PM (125.176.xxx.189)

    우리땐 꾸밈비같은 건 없었는데 요샌 그런 것도 생겼나봐요.
    갈수록 결혼이 더 복잡해지는 거 같아요.

    그런데 예단 보낸 금액 700서 300보내고 꾸밈비 300보내면 예단비 100만원 받은 꼴 아닌가요?

  • 4. 음...
    '09.12.29 9:15 AM (211.192.xxx.32)

    예단은 가족들 옷이며 친척들 이불 이런거 하는거 아닌가요?
    예물을 안해주고 대신 돈으로 주는게 꾸밈비인데 이거는 원래 시부모님이 해주시는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 봐요?
    예단은 며느리가 예물은 시부모님이 해주시는거가 맞다고 생각했는데
    윗님 말씀대로라면 아닌거 같아서요..

  • 5. ......
    '09.12.29 10:07 AM (119.17.xxx.231)

    저희 시부모님 말씀으론 제가 보내드린 예단비로 친척들 이불같은거 해주는거 아니라던데요??
    당신들이 알아서 하는거라고 하셨어요.

    저는 500보내고 300받고, 꾸밈비 200, 예물 300.. 뭐 이 정도였어요.

  • 6. 저희는
    '09.12.29 12:59 PM (122.35.xxx.43)

    700와서 300돌려보내구.
    백화점가서 정장, 코트, 그리고 구찌백, 랑콤셋트해주고 예물은 아는집가서 다이아5부에 금셋트, 진주셋트, 쌍가락지 해줬네요. 팔찌도요..음.

    400갖고서 엄마가 돈보태서 친척들 50만원씩 돌리구요.
    머 어차피 부주로 그배이상은 오니까요.
    아버지는 양복 잘안입으시다고 안하시구 엄마만 한복 해입으셨어요 따로 안옵니다. 그게 끝..
    그리고 저희한테 백주셨는데 전 그 백 다시 부주로 돌려드리고.
    남동생 절값으로 백 넣었어요.

    부조들어온거 없었음 완전 힘들었죠.
    집도 이억이나 되는거 부모님돈으로 얻어줬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1323 괌에 아이들 데리고 가는데요... 1 가고파 2008/07/13 304
401322 민주주의의 힘을 믿으세요. 20 제이제이 2008/07/13 416
401321 하나로 분당 오리점에 간짬뽕과 짜짜로니를.. 4 죽전남 2008/07/13 537
401320 아침에 눈뜨는 게 무섭네요. 이젠 독도까지... 8 홧병 2008/07/13 531
401319 제가 기아차에 숙제를 했는데, 답변이 형편없어요! 어떻게 할까요? 6 붕정만리 2008/07/13 395
401318 제왕절개시에도 몸조리를 똑같이 해야 하나요? 9 출산 임박 2008/07/13 941
401317 노무현의 막말 시리즈 대표작 - '대통령 못해먹겠다'의 진실 17 카후나 2008/07/13 1,165
401316 제이제이씨. 이명박이 대화제의한건 어떻게 생각? 17 역겨워 2008/07/13 422
401315 2mb 5신 답답해..... 2008/07/13 210
401314 단맛나는데 당분이 낮은건 뭐가있을까요? 11 당높은 임산.. 2008/07/13 728
401313 소고기뿐 아니라 소고기가 들어간 가공식품에도 표기 2 ^^* 2008/07/13 188
401312 후쿠다, 독도 영토명기 李대통령에 통보 17 매국노이명박.. 2008/07/13 687
401311 디카 배터리 정품과 호환 문의드려요. 2 디카문의 2008/07/13 201
401310 조계사에잇는 촛불지킴이의 블로그 2 아픔 2008/07/13 300
401309 일본은 눈치 챘습니다!!!! 15 2008/07/13 3,274
401308 82cook이 왜 이렇게 됐나? 님? 9 아고~ 2008/07/13 1,043
401307 기계이름알고싶어요 4 정성심 2008/07/13 260
401306 <댓글놀이> 제이제이는 멍충이다... 16 별이 2008/07/13 461
401305 이명박죽이기 게임 2 2mb DI.. 2008/07/13 1,476
401304 커피 좋아하는데 밤에 잠이 안와서 못마시는 한사람.. -.- 11 커피 2008/07/13 868
401303 82cook이 왜 이렇게 됐나? 54 답답하네요 2008/07/13 3,490
401302 대구성서홈플러스 라면 담당은 농심직원(펌) 12 잉크 다 됐.. 2008/07/13 848
401301 미디어 포커스도 봐주세요 4 어쩌다이런일.. 2008/07/13 283
401300 우리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16 2008/07/13 786
401299 제이제이 출근했군요 7 얼리 버드네.. 2008/07/13 317
401298 퍼나르는 자료들 수준이라는 것이.... 제이제이 2008/07/13 269
401297 상처만 남은 집회를 마치고 나서..(아침 7시에 무사 귀가했습니다.) 27 deligh.. 2008/07/13 1,036
401296 문화일보 취재원 조작 2 정청래의원님.. 2008/07/13 358
401295 이렇게 멋진 시인 보셨나요? 3 2008/07/13 357
401294 노통이 청와대자료 가져간게 아닌 맹박스런 사람들의 무지였답니다. 26 이런이런 2008/07/13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