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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이 노제 사회를 본이유(콘서트에서 밝혔음)
1. 솔방울
'09.12.28 8:55 PM (113.10.xxx.183)2. ..
'09.12.28 9:02 PM (122.46.xxx.98)읽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참...
3. ...
'09.12.28 9:02 PM (211.207.xxx.110)세상에나...
저도 처음 알게 된 사실이네요..
"낮은 자세로 어머니(김제동씨 어머니)와 눈높이 대화를 하시던 대통령..."
가슴이 먹먹합니다..
연말이 그런지 더더욱 그분이 그립습니다..4. 눈물이
'09.12.28 9:04 PM (112.153.xxx.126)납니다. 그분의 정책에 대해 때론 비판자의 입장에 섰었지만 그분의 인격과 인간미는 흠모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린 너무도 과분한 대통령을 가졌었고 그것을 몰라봤었고 또 지켜드리지 못했어요. ㅠㅠ 가슴이 아프네요.
김제동씨 참 멋진 청년이구요 힘내시길...저 설치류들의 종말이 머지않아 오겠죠.5. 이 밤에
'09.12.28 9:04 PM (121.144.xxx.37)글을 읽으면서 따뜻한 그 분이 그리워지네요.
김제동씨도 열심히 하다보면 더 좋은 날이 있으리라 박수보냅니다.6. 눈물로
'09.12.28 9:07 PM (112.153.xxx.126)그립습니다. 노통님........ 이제 매일 봉하쌀 포장지의 웃으시는 그림으로 뵙네요.
7. ..
'09.12.28 9:12 PM (58.143.xxx.216)저 글에서 노짱님의 목소리가 들리는듯해요
아 그리워요..누군가가 이렇게 사무치게 그립다는걸 이제사 알았네요
노짱님..보고싶어요..노짱님은 우리가 보고싶지 않으신가요?
너무나 그리워요..춥지는 않으신지요..보고싶어요8. 동감
'09.12.28 9:16 PM (59.5.xxx.34)착한사람은 복을 받고
악한 사람은 벌을 받는
그냥 그런 단순한 세상이길 바랍니다.9. ㅠㅠ
'09.12.28 9:22 PM (121.161.xxx.42)글 읽는데 눈물이 계속 흐르네요...노제에 김제동씨 음성에 또 눈물이 흐르고...
아직 그 분 떠나신지 1년도 안되었다는게 놀랍구요
왜이리 많은 시간이 흐른것 같은지....그 분이 계신 그곳은 행복만 가득 하겠지요?
보고싶네요 정말...10. 추억에
'09.12.28 9:23 PM (124.216.xxx.212)사무치게 그립다는 말이 정말 뭔지 사무치게 뼈져리게 느낍니다 ㅠㅠㅠ
11. b
'09.12.28 9:28 PM (118.36.xxx.139)자동으로 노짱 목소리가 재생되면서 읽혀지네요...ㅜㅜ
눈물나요...ㅜㅜ
김제동씨는 노짱과의 즐거운 추억만 가지고 살았을수도 있었는데 ..
노제 사회라니요...ㅠㅠ
정말 , 뭐 이런 가슴미어지는 상황이 다 있답니까..12. 가슴이
'09.12.28 9:30 PM (220.75.xxx.180)따뜻한 사람은
느껴지지요
모처럼만에 따뜻한 사람을 만났는데........
그런사람들이 악마와,조중동에 묻혀버리지 아니하였으면 좋겠네요13. 왜
'09.12.28 9:33 PM (122.199.xxx.222)아직도 눈물이 날까요?? 덤덤해지질않네요.
14. 마포새댁
'09.12.28 9:34 PM (118.32.xxx.195)읽는 내내 읽고 나서도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정말 그분이 너무 그립습니다.15. 그저
'09.12.28 10:03 PM (115.137.xxx.194)눈물만....
제 부모님이 돌아가서도 이렇게 슬프지 않을 겁니다.
이 눈물 항상 기억하고 정신차리고 살겠습니다.16. 생생
'09.12.28 11:09 PM (118.221.xxx.32)찡...
시간이 갈수록 더욱 그립습니다...17. 역시
'09.12.29 12:01 AM (122.35.xxx.34)울 노짱님 이십니다..
언제나 국민을 먼저 생각하시는 ㅜㅜ
1월1일에 김제동 토크콘서트 가는데 기대도 되네요..18. ..
'09.12.29 10:43 AM (112.148.xxx.4)윗님 부럽습니다.
19. ...
'09.12.29 11:04 AM (222.108.xxx.24)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20. ..
'09.12.29 2:41 PM (59.14.xxx.41)아.. 눈물나네요.. 그날 뜨거운 태양만큼이나 뜨거운 울분과 눈물을 흘리며
저도 저 자리에 있었는데..제동씨의 모습을 뵈니 새롭네요.. 너무 많이 모인
사람들로 인해 제동씨의 모습을 볼 수 없었고 그저 떨리는 제동씨의 저 목소리만이
제 슬픈 가슴을 더욱 절절하게 했던 기억.. 우리 모두 잊지 말고 기억해요..
지금까지 보여지는 이명박의 비열한 인간성.. 정말 나쁜 사람이에요..21. 떠나고소중함을깨닫아
'09.12.29 4:27 PM (122.37.xxx.51)그분이 계시는동안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는걸 알았지만 독재세상에는 봄이 오기는하련지..
22. 으흐흑
'09.12.29 7:12 PM (211.211.xxx.254)5월 23일 아침...서거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머리를 얻어 맞은 듯한..그 먹먹함 그 슬픔을
다시 김제동님이 사회보는 내용과 글을 보고...다시 사무치게 몸서리치게 부정하고 싶은
사실을 다시 느끼네요......
그분은 가셨지만 제마음속엔 영원하신분
우리들의 대통령...23. ...
'09.12.29 7:28 PM (219.250.xxx.62)경비실 앞에 봉화쌀 두 상자 보고 참 반가웠습니다
이 아파트에 좋은 님이 사시는 구나 싶어서 한 번 더 올려다 보고 지나쳤어요 ^^
모두들 힘내요!24. 봄이오기만..
'09.12.29 7:43 PM (118.32.xxx.144)김제동..고마워요..
25. 언제쯤이면
'09.12.29 8:10 PM (221.140.xxx.65)이 눈물이 멈춰질까요. ㅠㅠ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이렇게 다시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26. 잊히지
'09.12.29 8:30 PM (119.197.xxx.176)않고..잊을 수 없고..결코 잊어서는 안되는 노 무현 대통령님!
그 분처럼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 갈 의무가 우리에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