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신혼집 선물로 뭘 사갖고 가야하나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698
작성일 : 2009-12-26 12:38:29




아는분이 결혼한 자녀분집에 처음으로 방문하신다는데
선물을 뭘 사갖고 가는게 좋은가요?
저희 어머니한테 물어보셨다는데 저희어머니도 잘 모르시겠다구
그러고 저도 학생이라 딱히 모르겠네요^^;; 주변에 물어볼 언니들도 없구요..

82에는 센스있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여쭙니다.
감사합니다^_^!!
IP : 121.183.xxx.1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09.12.26 1:19 PM (202.124.xxx.7)

    신혼인데요
    솔직히 상품권받음 좋을것같아요
    이것저것 필요한것들 살수있게요
    결혼할때 혼수준비했다해도 살림하다보면 주방소품같은게
    필요하더라고요

  • 2. ...
    '09.12.26 1:44 PM (116.39.xxx.25)

    저도 솔직히 물건(특히 장식품)으로 받은 선물은 하나도 안반가워요.
    그 집의 인테리어나 취향을 전혀 모르고 자잘한 살림살이도 뭐가 있는지 모르는 상태니까
    섣불리 사가지 마세요. 내 맘에 안드는 선물..버리지도 못하고 정말 고역이거든요.

    부모님이 결혼한 자녀집에 찾아가시는 거랬죠?
    어른들은 대개 너희들 맘에 드는 것 하나 사라고 현금으로 주시던데, 그게 받는 입장에서도 제일 감사해요.

  • 3. 도와주세요
    '09.12.26 1:46 PM (121.183.xxx.145)

    네 처음으로 방문하시는거에요ㅎㅎ 저도 현금이나 상품권으로 하라고 말씀드리긴했는데 이미 한번 그렇게 드렸다나봐요~ 필요한거 사쓰라고.. 그래도 현금으로 드리라고 할까요?

  • 4. 66
    '09.12.26 1:56 PM (203.212.xxx.204)

    저희 친정부모님은 그냥 세제랑 휴지사오셨구요.
    시부모님은 칼이랑 도마, 세제사오셨어요.

    아직 어른들이라서 그런지 세제는 꼭 사오신거 같아요 ㅡㅡ

  • 5. .
    '09.12.26 2:14 PM (121.137.xxx.194)

    자식한테 줄건데 현금이 젤 좋지요.
    어른들이라 취향도 다를테고.. 필요한거 사라고 현금 주면서 과일이나 조금 사가시면 좋겠죠.

  • 6. 원글님
    '09.12.26 2:16 PM (124.53.xxx.194)

    부모가 결혼한 자녀에게 뭐 주는거지 "드리는 거" 인가요?
    "이미 한 번 그렇게 드렸다나봐요, 현금으로 드리라고 할까요"라니요.
    자식이 부모에게 드리는 거고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 겁니다.
    그 부모를 높이려면 결혼한 자식에게게 상품권을 "주시라고"하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690 문의 드립니다 2 별만 2008/07/10 146
400689 펌)명박반대]농심발등에 불떨어졌나봐요 23 정말? 2008/07/10 1,197
400688 크라제버거 맛 어떤가요 21 qkssks.. 2008/07/10 1,135
400687 국민 성금모금 광팔아 2008/07/10 152
400686 펌)주성영 사무실앞 농성사진 7 d 2008/07/10 617
400685 에어컨 알러지 질문입니다. 3 비염싫어 -.. 2008/07/10 424
400684 유모차 버가부 쓰시는 분들~ 3 유모차 2008/07/10 345
400683 한경대 햄 4 이햄 아시나.. 2008/07/10 589
400682 이사업체 추천해주세요(분당에서 수지로 이사) 3 이사추천 2008/07/10 263
400681 좋은펜션추천좀해주세요(무플절망) 7 펜션 2008/07/10 617
400680 잡아서 가두고 싶구나 그렇다면 맘대로해라 7 견찰들 2008/07/10 430
400679 이제는 인연을 만나고 싶다 15 ?? 2008/07/10 1,136
400678 광화문 유모차^^ 1 클리포드 2008/07/10 361
400677 조중동불매운동하면 촛불정국에서 시민이 이긴다-정청래 전 민주당의원의 글이에요 11 기린 2008/07/10 427
400676 간짬뽕, 처음 보다. --; 9 처음본간짬뽕.. 2008/07/10 1,130
400675 여러분 롯데백화점에서 전경과 시민들충돌 17 미친전경들 2008/07/10 1,216
400674 이거 같이 안 하실래요? 1 꿀설탕 2008/07/10 358
400673 주성영의원 과 가수 박현빈중 누가 좋으세요? 27 씨알의 터 2008/07/10 1,323
400672 옷장사.. 3 고민... 2008/07/10 651
400671 일흔 다된 명박이 하는 짓 12 니가 그런 .. 2008/07/10 946
400670 대리 부동산 계약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3 처음집장만 2008/07/10 403
400669 칼라tv보세요 전경들 강강술레하네요 6 미친전경들 2008/07/10 775
400668 떡찰의 압력에 굴복했다구? 7 검찰덕분만회.. 2008/07/10 389
400667 태권도 하면 민첩해질까요? 9 아이 엄마 2008/07/10 452
400666 pmp를 사고 샆은데 도움말좀 주세요. 7 인강 2008/07/10 414
400665 새마을 금고는 내게 맡겨라~ 2 ^^ 2008/07/10 364
400664 아니 이런 사이트가 있네요. 안보면 후회...^^ 12 느낀이 2008/07/10 1,944
400663 7/10일자 경향신문광고업체 1 흐흐 2008/07/10 466
400662 낭심 발등에 불! 급한가봐요. 당해봐야죠. 9 삼양조아. 2008/07/10 817
400661 꼬옥 의견 부탁드려요) 진로에 대해서;;; 2 질문 2008/07/10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