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명박반대]농심발등에 불떨어졌나봐요

[정말?]

농심발등에 불떨어졌나봐요 !! [900] 대 한 민 국 번호 1634684 | 2008.07.10 IP 58.77.***.164 조회 20222  단한명의소비자와도 소통하겠다고하는군요 농심회장이

오늘 석간 무가지신문 시티에나온 기사입니다



그리고 특정신문에 소비자가 원하지 않으면 광고 안실은다고도 하는군요

소비자와 핫라인 손회장을비롯 농심주요임직원들이 순번을 정해 2시간씩

직접 콜센터에 근무하면서 고객불만을 직접청취한다는군요



얼마나 급하면 농심회장까지 나섰을까요??

조선일보 더욱더 발전할거라는 말은 벌써 까먹었을까요

삼양이 국민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걸보고

위기의식느꼈나 봅니다  

그러나  이미 배는 떠났습니다 농심 씨

꾸준하게 삼양을 사랑해줍시다

조중동문 진짜 죽을 맛이겠죠



많은국민들이 삼양라면 홍보사원이 되가고있는듯 합니다

아주좋은현상인것 같습니다

우리목표는 조중동문 그래서 삼양을 좋아하는거라생각합니다

삼양은 국민기업으로 거듭난다 삼양화이팅 !!!!!!!!!!!!



그리고 7월30일 서울시 교육감직접선거 아시죠

반드시 투표합시다 엉청나게중요한사항입니다 다른지역도 마찬가지입니다

각지방은 날짜 확인하시고 투표참여부탁합니다



언론이 장악되면 모든게 끝입니다 공영방송을 지킵시다

KBS .MBC를 지킵시다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63...

[정말?]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63...

[이미...]

혀의 미각과 위장이 농심을 떠났는데 어찌할꼬... ^^;;

[ytn]

에 나와서 얘기도 했었어요.
미국산 쇠고기 안쓴다고...

[파브르농심]

요새 농심은 하도 곤충류가 많이 나오니까 별명이 파브르농심이더라구요. 생각만 해도 토나올 것 같아 저두 못먹겠어요. 예전에 너구리 5개 사서 4개 남았는데, 결국 쓰레기통으로 들어갈 것 같습니다. -_-;; 먹는 걸 버리기는 싫지만 이제 농심은 '먹는 거'란 생각이 들지 않네요.

[쿨링타워]

아무리해도 안먹는다..

넘 늦었다...
버스가 갔어 ,,,,,,,,,,,,,,,, 괜히 손흔들고 있어봐야 콧구멍만 시컴해진다.......

[흥!]

지금은 늦었지요.
지금 농심이 할수 있는건 끝까지 소비자와 싸워서 살아남는거 아닐까요?

저는 지금도 또렷이 기억합니다.

'조선일보는 판매부수 1위의 신문이고, 앞으로도 영원히 발전할 것입니다' 라는 글귀요.

완전 아줌마들 양념묻은 돈 가져가면서, 아줌마들 완전 무시했지요. 본때를 보여야 해요.
저는 진짜 농심이 이런말 할때까지,,,대한민국 아줌마들(그 유명한 아줌마들이)이 이렇게 무시 당하고 있는지 몰랐어요.

[.]

넝심이 개념기업으로 거듭난다고 하더라도 맛이....ㅉㅉㅉㅉㅉ

[....]

농심도 삼양처럼 7년 9개월 버티면 인정해 줘야 할려나? ㅇ.ㅇ?

[춤추는구름]

그러게 소비자가 왕이란 사실을 좀더 일찍 알고 실천좀하지

개념 상실해서 이제 다 알아 버렷는데 어떡할래? 농심?

[아~놔~~]

목장부터 사랬더니
왠 핫라인~?? @@

[무뼈닭발]

농심 냉면인가에서 오늘은 애벌래가 나왔답니다.

쥐머리 , 초파리에 이어 애벌래... 다음번에 뭐가 나올지 자못 궁금해집니다.

[ㅎ]

흠...파브르라면에 뭐가 남았을까요
굼벵이? 개미? 뭐 없을리나...그냥 쥐떼도 좀 넣어주지
어쨌든 넝심 불쌍하면서도 왜케 마음으 뜨뜻하니 뿌듯한지...

[정말?]

어디서 해충사전이라도 구해갖구 하나씩 재껴봐야할듯

[ㅎㅎㅎ]

개미핧기 (철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도 나올라나요..
개미퍼먹어~~~~

[..]

루비콘 강을 이미 건너서 돌아갈 수가 없네요

[...]

저는 농심이 지금이라도 광고 안 하겠다고 하니 반가운데요.

금강제화, S오일, 삼진제약 이런 애들에 비하면.

[빛도올]

오늘 모임에서 촛불과 삼양라면을 열심히 홍보하느라 입이 다 아프네요....

[사람이 먹을수있게]

먼저 만들고나서 말하지고 합시다.
넘심 라면만 먹었다하면 배가 더부룩하고 땅땅해지고 아파와서,,,,밥도 제대로 못먹습니다. 이게 무슨 음식이냐구요. 독약이지.

삼양 먹어보고, 라면이라고 다 배아프고 소화안되는게 아니구나,,,를 깨닫고, 이렇게 밥같은 라면도 있구나...하는 깨우침도 알았습니다.

정치고, 논리고 떠나서. 사람이 먹슬수있는 속편하고 깔끔한 라면을 저는 먹을것이고, 먹자마자 배잡고 쓰러지는 라면은 공짜라도 쳐다도 안 볼 겁니다.

[그런데...]

지난주에 양재 이마트 갔는데 82쿡은 아무도 모르는 사람들만 모여있는지
10대에서 60대까지 죄다 농심만 고르고 있더라구요.
뭐 삼양 자체는 초이스도 별로 없었거니와...
간짬뽕인가 그거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무것도 없고 삼양라면만 있어 그것 사왔어요.
강남쪽에 간짬뽕 어디서 살수있나요???

[ㅋㅋ]

문제는 콜센터나 광고가 아니다.. ㅋ
기사 보셨어요? 오늘 또 한건 한 것 같던데...
둥지냉면에서 1센티짜리 애벌레-_-..
정말 더러워서 싫어욧...

[근데]

음모와 관련된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삼양 잘 나가면, 농심에서 스파이를 보내, 라면에 곤충을 집어넣지 않을까
은근 걱정이 되네요.. ^^
울 동네 수퍼에 삼양라면 별로 없고 농심 쫙 깔려 있는 거 보면.. 좀더 홍보해야 할듯해요..

[부산맘]

아마도 농심이 강자에게 약한 얍삽한 개념을 가진걸보면...미국산 쇠고기도 분명 넣을것 같습니다. 속이고..

[여름밤]

전 오늘도 아들 몰래 혼자 라면 먹었어요. 아들에게는 가끔 주거든요.삼양라면 맛나요!!전 마트 갈 때 마다 요즘은 삼양 사먹어야해..라고 크게 말하며 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