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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7살우리아이 병설유치원 가게되서

너무 다행이예요. 조회수 : 578
작성일 : 2009-12-22 13:47:32
추첨에서 떨어졋어요.울동네엄마랑 지원했는데 둘다 후보에도 못들엇는데
어제 전화받았는데 합격되고 후보되셨던분들이 다른곳에 가거나 이사가고...
그래서 둘다 입학가능하대요.

너무 반가와서 기뻐서 그냥 몇자 적었어요.
방금 유치원가서 서류 받아왔어요.

큰애는 일반유치원보냈는데 정말 교육비때메 휘청거렸는데
작은애는 그나마 편하게 유치원보내게 됐어요.
보육료 지원을 못받다보니 작은애는 유치원보내는걸 포기하나 어쩔까하고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유치원선생님도 친절하고 유치원안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더라구요.
그래서 더 맘에 들었어요.
IP : 221.157.xxx.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22 2:06 PM (180.67.xxx.110)

    축하 드려요..! 울 아들은 내년 병설유치원 졸업이네요.^^
    선생님들 자질도 좋고 전 대체로 만족입니다. 제가 학습 도우미여서 체험갈때마다..행사때마다 도우미 했는데 일반유치원의 화려한 교구나 이런거 보다가 좀 어설픈것은 같지만 나중되어보니 하나도 쓸데 없는 것이란걸 알고나니 ... 오히려 저렴하지만 실속있고 교사가 자질있는것이 훨씬 낫더군요. 한해 즐거운 유치원생활하길 바래요^^

  • 2. 축하드려요
    '09.12.22 3:37 PM (180.69.xxx.102)

    일단은 원하신 곳 되셨다니 축하드리구요...
    한가지 궁금한것은... 정말 병설이 좋은가요?
    아니면 원비가 저렴해서 인기가 많은지요...(돌 맞을지도 모르겠지만서도 진짜로 궁금해서요)
    제 생각에는 일반유치원 교육비가 비싸긴 하지만 이래저래 따져보면 병설이 저렴하지만
    배우는거나 이런거 생각하면 일반유치원이 비싼건 아닌거 같더라구요..
    단지 한번에 나가는 돈이 많이 나가긴 하지만요...
    (결코 싸다는것이 아니구요 제 기준으로 병설이랑 비교해서 배우는거나 시설이라든지 이것저것을 따지면 그렇다는 말씀이에요...)
    큰애는 병설을 다녔어요...
    그런데 큰애가 다닌 병설은 저렴한거 말고는 좋은거를 딱히 모르겠더라구요...
    둘째 어릴때인데 학교와 같이 운영되고 활동해야하는 것도 부담이었구요...
    그래서 제 경험에 병설이 별로인지라 그냥 둘째는 일반유치원 등록을 했거든요..
    유치원 알아보면서 헉거덩 했네요...
    돈도 비싸지만서도 무슨 유치원이 그리도 삐까번쩍한지...
    (조그맣지만 수영장도 있고 놀랬어요.. 다른 유치원도 다 그런가요? 요것도 궁금해요..)
    촌에서만 애들 키우다 그런 유치원 보니 눈이 막 돌아가더라구요..^^;
    울 애들 이런 시설 구경도 못해봤는데 한해만이라도 이런데 보내보자 싶어서
    그냥 결정했거든요..
    그런데 자게 글보면 병설 좋아하시는분들 많은거 같아서
    제가 뭔가 알지못하는 더 좋은 점이 있나 궁금해서요..
    정말 궁금해서 여쭤보는거니 너무 돌 던지지는 말아주셔용...

  • 3. 원글맘
    '09.12.22 6:03 PM (221.157.xxx.17)

    축하받으니 너무 감사해요.
    우리큰애도 일반유치원 시설 삐까뻔적한데 수영장있고 그런데 보내봤지만
    사실 실속은 그다지.병설이든 일반유치원이든 저개인적인 생각에서 볼땐 유치원은다 거기서
    거기인듯해서요.일단 교육비가 저렴한게 가장 큰이유고 이게 그렇다고 예전처럼 싼게 비지떡아니냐는 그런 관념은 요샌 아닌듯해요.아직 보내본건 아니지만 지금 바램은 아이가 학교들어가기전 유치원 적응잘해서 학교생활잘하기 바랄뿐이예요.
    축하인사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4. 저도..
    '09.12.23 5:32 PM (115.139.xxx.166)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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